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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17,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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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황태자를 곁에 앉힌 채 청나라의 전임 공사 허태신과 신임 공사 증광전 등을 돈덕전에서 접견함. 외국을 대표해 주재하는 외교관인 공사를 공식적으로 맞이한 기록으로, 돈덕전이 실제 외교 업무에 쓰였음을 보여주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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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 파스트로네의 무성 역사영화 《카비리아》가 토리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극장에서 초연. 세군도 데 초몬이 특수 촬영효과에 참여해 대규모 역사극의 시각적 표현에 기여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