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 지하 실험실 굴착 시작
프랑스 세시의 지하 약 100m 지점에 검출기를 설치할 공간을 만들기 위한 굴착 시작. 지상에서 검출기 부품을 조립하고 지하로 내리는 방식으로 토목 공사와 장비 제작을 병행한 대형 건설 사업.
편집일 기준 · 한국 시간
프랑스 세시의 지하 약 100m 지점에 검출기를 설치할 공간을 만들기 위한 굴착 시작. 지상에서 검출기 부품을 조립하고 지하로 내리는 방식으로 토목 공사와 장비 제작을 병행한 대형 건설 사업.
CMS가 기존 분석과 다른 붕괴 경로의 자료에서도 톱쿼크·반톱쿼크 쌍의 초과 현상을 확인. 두 입자의 상대적인 움직임을 재구성해, 매우 짧게 결합하는 토포늄 해석을 통계적으로 독립된 방식으로 뒷받침한 후속 결과.
거대한 자석을 포함한 CMS 중심부를 지상 조립장에서 지하 약 100m 실험실로 이동. 여러 조각으로 제작한 검출기를 지하에서 결합하는 공정의 핵심 단계로, 좁은 수직 통로를 통과하는 데 약 10시간이 걸린 작업.
CMS가 톱쿼크와 반톱쿼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최소 에너지 부근에서 예상보다 많은 사건을 관측했다고 발표. 두 입자가 아주 짧게 결합한 상태인 ‘토포늄’으로 설명할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다른 설명도 검토해야 하는 연구 문제로 남긴 결과.
CMS가 힉스 보손이 톱쿼크·반톱쿼크와 함께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측한 연구 제출. 쿼크는 물질을 이루는 기본입자의 한 종류이며, 가장 무거운 종류인 톱쿼크와 힉스 보손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확인하는 이정표.
충돌 지점 가까이에서 입자의 궤적을 읽는 픽셀 검출기를 새 장치로 교체. 측정 요소를 약 6,400만 개에서 1억 2,400만 개로 늘리고 검출층을 보강하여, 겹쳐 일어나는 충돌 속에서도 입자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더 정밀하게 구분하기 위한 개선.
ATLAS와 CMS가 힉스 보손이 바텀쿼크와 반바텀쿼크로 붕괴하는 과정을 각각 관측했다고 발표. 붕괴는 불안정한 입자가 다른 입자들로 바뀌는 현상으로, 힉스 보손이 물질 입자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검증한 성과.
2010~2012년 LHC 1차 운전에서 수집한 CMS의 양성자 충돌 데이터 전체를 공개 데이터 포털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 이정표. 힉스 보손 발견 시기에 축적한 자료까지 외부 연구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공개 범위의 확대.
두 실험이 한 번의 충돌에서 톱쿼크 두 개와 반톱쿼크 두 개가 함께 만들어지는 매우 드문 과정을 각각 관측했다고 발표. 가장 무거운 기본입자를 여러 개 만드는 현상의 발생 빈도를 통해, 입자와 힘을 설명하는 표준모형을 정밀하게 시험한 성과.
CMS가 힉스 보손이 뮤온 두 개로 바뀌는 드문 과정에 대한 통계적 증거 발표. 뮤온은 전자와 성질이 비슷하지만 더 무거운 기본입자로, 비교적 가벼운 물질 입자와 힉스 보손의 관계를 살핀 연구. 확정적 발견 기준에는 못 미치는 ‘증거’ 단계의 결과.
입자의 종류를 바꾸는 약한 상호작용을 전달하는 W 보손의 질량을 높은 정밀도로 측정해 발표. 측정값이 표준모형의 예측과 일치하여, 다른 실험의 결과와 비교하고 이론의 빈틈을 검증하는 중요한 기준을 제공한 성과.
2010년에 수집한 실제 충돌 데이터 일부와 분석 도구를 CERN 공개 데이터 포털에 제공. 공동연구단 밖의 연구자·학생도 입자 충돌 자료를 직접 살펴보고 분석을 재현할 수 있도록 문을 연 조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천리안위성 2A호의 우주환경시험 등 발사 전 점검 완료 사실을 발표함. 국내 시험을 거친 비행모델이 발사장 이송과 현지 준비 단계로 넘어갔음을 알린 발표.
2017년 10월 총조립 뒤 2018년에는 발사 때의 진동·소음·분리 충격을 견디는지 확인하고, 진공과 고온·극저온 조건에서 온도 제어 및 장비 작동을 검증함. 8월 30일 발표 당시 우주환경시험을 포함한 발사 전 점검이 마무리된 상태였으며, 실제 발사장 출발은 같은 해 10월에 진행됨.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천리안위성 2A호를 고도 약 3만 6,000km, 동경 128.2도의 목표 정지궤도에 안착시킴. 발사체에서 분리된 뒤 궤도를 바꾸는 과정을 거쳐 상시 관측 위치를 확보한 단계.
발사 직후 도달한 타원형 전이궤도와 실제 관측을 수행하는 정지궤도는 서로 다른 궤도. 12월 21일 목표 위치에 도달한 뒤에는 기상·우주기상 탑재체와 지상국의 기능·성능을 확인하는 초기운영과 궤도상시험을 진행함.
낮 12시 10분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국가기상위성센터 지상국이 천리안위성 2A호의 첫 관측영상을 수신함. 지구와 구름의 모습을 컬러로 확인하며 기상탑재체의 관측 기능을 검증한 성과.
정지궤도 도달 뒤 약 한 달 동안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기상탑재체의 경통 덮개를 연 뒤 첫 영상을 관측함. 영상에는 호주 북서쪽 해상의 열대저기압 릴리(Riley)와 한반도 주변 바다의 줄지은 구름 등이 나타남. 첫 영상은 1월 29일 공개되었으며, 영상 수신일과 공개일은 서로 다름. 이후 영상 품질과 시스템 성능을 점검하며 정식 서비스를 준비함.
기상청이 천리안위성 2A호와 해외 저궤도위성 7기의 관측을 결합한 다중위성 산불감시 정보의 시범서비스를 시작함. 2A호의 잦은 관측과 저궤도위성의 높은 공간해상도를 함께 활용해 작은 산불과 불길의 확산을 감시하는 체계.
2A호가 한반도를 2분 간격으로 관측해 산불의 발생·지속 여부를 살피고, 저궤도위성이 통과할 때 얻은 자료로 작은 산불과 화선을 보완하는 방식. 시범 정보는 최근 12시간의 저궤도위성 탐지 결과를 중첩하여 국가기상위성센터 누리집에 매시간 제공됨.
기상청이 검증한 2025년 산불 205건에서는 1ha 미만 산불 탐지율이 2A호 단독 1.3%에서 다중위성 활용 9.8%로 높아짐. 모든 소규모 산불을 찾을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며, 매우 작은 불의 미탐지와 고온 산업시설 주변의 오탐지 한계가 남아 있는 시범서비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관으로 기상·우주기상 관측용 천리안위성 2A호 개발을 시작함. 천리안위성 1호의 기상관측을 이어가고 정지궤도 위성의 시스템·본체·지상국 개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의 출발.
정지궤도복합위성 개발사업에서 기상·우주기상 관측용 2A호와 해양·환경 관측용 2B호의 개발을 추진함. 2A호는 2017년 10월 총조립을 마친 뒤 발사환경과 우주환경을 모사한 시험을 진행한 위성.
닌텐도 골패 주식회사가 현재의 닌텐도 주식회사로 사명 변경. 카드 제조를 드러내던 이름에서 벗어나 여러 형태의 게임과 놀이용품을 다루는 방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던 시기의 전환.
닌텐도와 DeNA가 업무·자본 제휴를 발표하고 닌텐도 지식재산을 활용한 스마트기기용 게임과 새로운 회원 서비스의 공동 추진 방침 공개. 전용 게임기 사업을 버리는 대신 스마트기기를 새로운 접점으로 활용한다는 전략. 같은 설명회에서 차세대 게임 플랫폼 NX도 언급하며 전용기와 모바일을 병행하는 방향 제시.
일본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슈퍼 닌텐도 월드 개장. 닌텐도 게임의 공간과 캐릭터를 방문객이 직접 이동하며 체험하는 테마파크 구역으로 구현한 협업. 가정용·휴대용 게임기의 화면을 넘어 실제 장소에서 닌텐도 지식재산을 만나는 사업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