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앞 분수대 가동
서울시청 앞 교통광장의 분수대가 가동을 시작함. 자동차가 오가는 교차로 중앙의 분수대가 시청 앞 풍경을 대표하던 시기의 시작.
이 분수대는 2004년 잔디광장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철거되고 광장 가장자리의 바닥분수로 대체됨. 차도 중심 공간에서 보행자와 시민 활동 중심 공간으로 바뀐 서울광장의 이전 모습을 보여주는 시설.
편집일 기준 · 한국 시간
서울시청 앞 교통광장의 분수대가 가동을 시작함. 자동차가 오가는 교차로 중앙의 분수대가 시청 앞 풍경을 대표하던 시기의 시작.
이 분수대는 2004년 잔디광장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철거되고 광장 가장자리의 바닥분수로 대체됨. 차도 중심 공간에서 보행자와 시민 활동 중심 공간으로 바뀐 서울광장의 이전 모습을 보여주는 시설.
서울도서관 정문 앞 서울광장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가 마련되어 오후 3시부터 조문객을 받기 시작함.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고 애도의 뜻을 남길 수 있도록 운영된 공간.
분향소 운영에는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고 추모 메시지를 남기는 공간도 마련됨. 광장이 일상적인 행사 장소와 함께 사회적 재난을 기억하고 공동으로 애도하는 장소로 쓰인 사례.
리누스 토르발스가 초기 개발에 크게 기여한 주니오 하마노에게 Git 프로젝트의 유지관리 책임을 넘김. 토르발스가 리눅스 커널 개발에 집중하고 하마노가 기여자의 변경사항을 검토·통합하며 릴리스를 이끄는 체제로 전환한 계기. 창시자의 단기간 개발에 머물지 않고 독립적인 장기 공동개발 프로젝트로 자리 잡은 전환점.
구글의 Git 개발팀이 저장소를 복제하고 변경사항을 가져오는 통신 방식의 새 버전을 발표함. 기존 방식은 필요한 브랜치가 하나뿐이어도 서버가 모든 브랜치와 태그 목록을 먼저 보내야 했으나, 새 방식은 필요한 참조를 선택해 요청할 수 있도록 설계됨. 대형 저장소의 불필요한 전송을 줄이고 이후 기능 확장을 쉽게 하려 한 개선으로, 발표 당시 Git 2.18 포함이 예정돼 있었음.
Git 2.19가 공개되며 작업 이력을 다시 정리하기 전후의 커밋 묶음을 비교하는 git range-diff가 제공됨. 이와 함께 필요한 파일 객체를 나중에 가져오는 부분 복제와 커밋 관계를 효율적으로 읽는 commit-graph 관련 개발이 진행됨. 부분 복제는 당시 다수의 공개 서버에서 아직 지원하지 않는 실험 단계였으므로, 모든 호스팅 서비스에서 즉시 이용 가능한 기능으로 볼 수는 없었음.
Git 2.23이 브랜치 이동을 위한 git switch와 파일 복원을 위한 git restore를 실험적으로 도입함. 여러 기능을 맡아 초보자가 혼동하기 쉬웠던 git checkout의 역할을 목적별 명령으로 나눈 변화. 기존 checkout을 곧바로 없앤 것은 아니며, 두 명령의 인터페이스는 도입 당시 변경 가능성이 있는 상태였음.
Git 2.25가 큰 저장소에서 필요한 디렉터리만 작업 공간에 펼치도록 돕는 git sparse-checkout 명령을 도입함. 설정 파일을 직접 고치던 과정을 명령으로 다룰 수 있게 하고, 디렉터리 중심의 cone mode로 처리 부담을 줄인 변화. 서버에서 받을 객체를 줄이는 부분 복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지만, 다운로드 범위를 줄이는 기능과 작업 폴더에 보일 파일을 고르는 기능은 서로 다름.
Git 2.28이 새 저장소의 첫 브랜치 이름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는 init.defaultBranch 설정을 도입함. 조직과 프로젝트가 자신에게 맞는 기본 이름을 선택할 수 있게 한 변화. Git 자체가 이 릴리스에서 모든 기존 저장소의 master를 main으로 자동 변경한 것은 아니며, 호스팅 서비스의 기본 이름 변경 정책과도 구별 필요.
Git 2.29가 객체 식별에 기존 SHA-1 대신 SHA-256을 사용하는 저장소를 실험적으로 지원함. 해시 알고리즘의 취약성에 대비해 데이터 저장 형식을 발전시키기 위한 단계. 당시에는 SHA-1 저장소와 SHA-256 저장소 사이의 상호 운용이 지원되지 않았으며, 기존 저장소나 주요 호스팅 서비스가 일괄 전환된 것은 아니었음.
Git 2.34가 필요한 부분만 다루는 sparse index 지원을 확장하고, SSH 키로 커밋과 태그 등에 서명하는 기능을 제공함. 대형 저장소 작업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개발자가 기존 SSH 키를 변경 이력의 서명에도 활용할 수 있게 한 개선. 서명은 특정 키와 기록의 관계를 검증하는 수단이며, 코드 자체의 안전성이나 완성도를 자동 보증하는 기능은 아님.
Git 프로젝트가 다중 사용자 환경 등에서 악의적으로 배치된 저장소 설정을 읽을 수 있는 취약점에 대응하는 보안 업데이트를 공개함. 다른 사용자가 소유한 저장소의 설정과 후크를 무조건 신뢰하지 않도록 경계를 강화한 조치. 공유 컴퓨터나 Git for Windows 이용 환경에서 특히 주의가 필요했던 사례로, 저장소의 변경 이력 관리와 실행 환경의 신뢰 검증이 별도 문제임을 드러낸 사건.
Git 2.37이 윈도와 macOS에서 파일 시스템 변경을 감시하는 내장 기능을 제공함. 작업 폴더 전체를 반복 확인하는 부담을 줄여 대형 저장소의 상태 조회를 빠르게 하려 한 개선. 더 이상 브랜치나 태그에서 도달하지 못하는 객체를 정리하는 cruft pack도 도입해, 유예 기간을 유지하면서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함.
Git 2.45가 브랜치와 태그 같은 참조 정보를 저장하는 reftable 방식을 실제 저장소에서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함. 참조가 많은 저장소에서도 조회와 갱신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려는 변화. SHA-1과 SHA-256 객체 형식의 상호 운용을 위한 초기 지원도 포함됐으나, 모든 기존 저장소를 자동으로 새 형식으로 바꾸는 업데이트는 아니었음.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광장·광화문광장·청계광장 등 도심 주요 광장의 집회를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함. 다수 인원이 밀집하는 야외 집회가 감염 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한 방역 조치.
평상시 시민 활동에 개방된 광장의 이용을 감염병 대응을 이유로 제한한 사례로, 공중보건과 집회의 자유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과제가 부각됨.
세계 책의 날에 맞춰 ‘책읽는 서울광장’이 처음 문을 엶. 광장에 책과 서가, 편하게 앉아 읽을 수 있는 좌석을 마련해 시민 누구나 야외에서 독서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
책을 빌리기 위해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의 휴식 공간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확장함. 이후 가족 프로그램과 야간 운영 등으로 발전하며 서울야외도서관 사업의 출발점이 됨.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개장식을 열고 다시 시민을 맞음. 2020년 1월 조기 폐장 이후 이어진 휴장 기간을 지나 3년 만에 돌아온 겨울철 야외시설.
개장식 다음 날인 12월 22일부터 정규 운영을 시작함. 감염병 시기 중단됐던 광장의 계절별 시민 여가 프로그램이 회복된 사례.
이태원 참사 100일을 하루 앞두고 유가족과 시민대책회의가 서울광장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함. 희생자를 기억하고 시민의 조문을 받으며 진상 규명과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요구하는 공간으로 운영.
설치 이후 서울시와 분향소 이전 등을 둘러싼 협의가 이어짐. 추모 공간을 도심의 공개된 장소에 유지할 필요와 광장 관리 방식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간 지속됨.
서울광장에 있던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설치 499일 만에 인근 을지로1가 부림빌딩으로 이전함. 유가족과 서울시의 협의에 따른 이전으로, 새 공간은 기억·소통공간 ‘별들의 집’으로 문을 엶.
유가족들이 영정을 옮기면서 광장의 분향소 운영을 마무리함. 희생자 추모와 참사 기록을 이어갈 공간을 실내에 마련하는 방식으로 전환된 계기.
서울광장이 조성 21년 만의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에게 다시 개방됨. 느티나무와 이동식 정원, 휴식용 데크 등을 더하고 잔디 품종을 바꾸어 그늘과 녹지를 갖춘 휴식 공간으로 정비함.
행사 때만 이용하는 넓은 빈터에서 평상시에도 머무를 수 있는 광장으로 활용도를 높이려는 변화. 잔디의 유지 관리 부담을 줄이면서 야외도서관 등 기존 문화·여가 활동을 이어가는 방향으로 추진됨.
서울시청 앞 차도 중심 공간을 타원형 잔디광장으로 바꾼 서울광장이 개장함. 2002년 한일 월드컵 거리응원으로 확인된 대규모 시민 공간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추진된 사업.
광장 조성과 함께 주변 횡단보도와 보행 동선을 정비하고, 기존 중앙 분수대를 바닥분수로 대체함. 시민 공모로 정한 이름인 ‘서울광장’을 사용하며 공연·축제·휴식과 시민 집회를 수용하는 도심 공간으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