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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극 감독의 《적인걸 2: 신도해왕의 비밀》(狄仁傑之神都龍王, Young Detective Dee: Rise of the Sea Dragon)이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조우정이 젊은 적인걸을 연기하며, 황실 함대를 위협하는 괴이한 존재와 궁정의 음모를 추적하는 2013년 프리퀄.

전편보다 앞선 시기를 무대로 적인걸과 동료들의 관계 형성을 다루며 추리극과 괴수 판타지를 결합함. 서극이 3D 연출을 활용해 수중과 지상의 액션 공간을 확장한 작품.

서극 감독

서극이 감독·제작하고 이벽화와 각본을 쓴 1993년작 《청사》(青蛇, Green Snake)가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이벽화의 소설을 바탕으로 백사 전설을 재해석하고, 장만옥과 왕조현이 두 뱀의 정령을 연기한 작품.

사랑과 욕망을 배우려는 정령들의 시선을 통해 인간과 요괴의 경계, 법해의 종교적 신념을 탐색함. 색채와 움직임, 여성 인물들의 관계를 앞세운 서극의 판타지 연출을 보여 줌.

서극이 연출한 《도마단》(刀馬旦, Peking Opera Blues)이 홍콩에서 개봉함. 임청하·종초홍·엽천문이 서로 다른 배경의 세 여성을 맡아, 경극 무대와 정치적 갈등 속에서 힘을 합치는 이야기.

액션과 코미디, 공연의 움직임을 결합하면서 여성 인물들의 선택과 연대를 중심에 둔 작품. 무협과 남성 영웅의 이미지에만 머물지 않는 서극의 장르적 폭을 보여 줌.

서극 감독

서극 감독의 《넉 오프》(Knock Off)가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더블 팀》에 이어 장클로드 반담과 작업한 1998년 영어 액션영화로, 홍콩의 위조상품 거래와 폭발물을 둘러싼 음모를 다룸.

홍콩 반환기의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빠른 액션과 과장된 시각적 리듬을 전개한 작품. 장클로드 반담과 홍콩 제작 환경의 결합을 보여 주는 서극의 영어권 작업.

서극 감독

서극이 감독·공동각본·제작에 참여한 《서극의 칼》(刀, The Blade)이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팔을 잃은 청년 정안이 생존과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검술을 익혀 가는 1995년 무협영화.

외팔이 검객의 전통을 거칠고 격렬한 촬영과 편집으로 변주한 작품. 대장간과 황량한 강호를 무대로 폭력과 욕망, 영웅의 형성을 비정하게 묘사함.

서극 감독

서극 감독의 《적인걸 3: 사대천왕》(狄仁傑之四大天王, Detective Dee: The Four Heavenly Kings)이 중국에서 개봉함. 조우정·풍소봉·임경신·유가령 등이 출연하며, 황실의 신임과 의심 사이에 놓인 적인걸이 기이한 사건들을 수사하는 2018년작.

젊은 적인걸의 이야기를 이어 가면서 권력 다툼과 환술, 무협 액션을 결합함. 디지털 시각효과로 구현한 비현실적 이미지와 수사의 논리를 충돌시키는 시리즈의 특징을 발전시킴.

서극 감독

서극 감독의 《칠검》(七劍, Seven Swords)이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양우생의 소설을 바탕으로 무술 금지령이 내려진 청나라 초기에 일곱 검객이 마을을 지키는 이야기이며, 견자단·여명·양채니·김소연 등이 출연함.

각기 다른 검의 성격과 움직임을 중심으로 집단 액션을 구성하고, 유가량이 무술 설계와 출연에 참여함. 같은 해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작품.

서극 감독의 《황비홍》(黃飛鴻, Once Upon a Time in China)이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이연걸이 무술가이자 의사인 황비홍을 맡아 외세의 압력과 중국 내부의 혼란에 맞서는 1991년작.

고전적인 무술 영웅을 근대화와 문화적 충돌의 한가운데 놓고 역동적인 액션과 역사적 문제의식을 결합함. 서극은 이 작품으로 이듬해 제11회 홍콩영화금상장 감독상을 수상함.

서극 감독

서극 감독의 《용행천하》(龍行天下, The Master)가 홍콩에서 개봉함. 미국에서 스승을 찾아 나선 주인공이 무술가들 사이의 분쟁에 휘말리는 현대 액션영화로, 이연걸이 주연을 맡음.

원화·곽금은·제리 트림블 등이 출연하며 미국의 도시 공간을 배경으로 사제 관계와 격투를 결합함. 이연걸이 출연한 다른 미국 배경 영화 《용재천애》(Dragon Fight)와는 별개의 작품.

서극 감독

서극 감독의 영어권 액션영화 《더블 팀》(Double Team)이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장클로드 반담이 가족을 구하려는 대테러 요원, 데니스 로드먼이 무기 전문가를 연기하고 미키 루크가 적수로 출연한 1997년작.

홍콩에서 활동해 온 서극의 할리우드 연출 진출작. 서로 다른 스타일의 두 주인공과 국제적 첩보전, 대규모 액션 장면을 결합함.

서극 감독

서극 감독의 《대삼원》(大三元, Tri-Star)이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빚에 시달리는 여성을 돕는 신부와 주변 인물들의 소동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장국영·원영의·유청운이 출연한 1996년작.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종교적 신분과 세속적 감정이 부딪히는 상황을 코미디로 풀어낸 작품. 무협과 판타지뿐 아니라 현대 로맨스와 앙상블 코미디를 병행한 서극의 활동을 보여 줌.

서극 감독 장국영 출연

정소동이 감독하고 서극이 제작·공동각본에 참여한 《동방불패》(笑傲江湖II東方不敗, Swordsman II)가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김용의 《소오강호》에서 출발해 영호충과 동방불패를 둘러싼 관계와 권력 다툼을 펼친 작품.

이연걸의 무협 액션과 임청하의 동방불패를 결합해 원작을 새롭게 변주함. 서극과 정소동의 협업이 연출·제작·각본으로 나뉘어 이루어진 대표적인 1992년 무협영화.

서극

김용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소오강호》(笑傲江湖, Swordsman)가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허관걸이 연기한 영호충이 절대무공의 비급을 둘러싼 강호와 권력자들의 다툼에 휘말리는 이야기.

호금전이 크레디트상 감독을 맡았으며, 일부 촬영 후 제작에서 떠난 뒤 서극·정소동·이혜민 등이 연출을 이어 완성한 작품. 서극은 제작과 공동연출에 관여했으며, 이 시리즈는 이후 정소동이 감독한 《동방불패》로 이어짐.

서극 감독

오우삼이 감독·각본을 맡고 서극이 제작한 《첩혈쌍웅》(喋血雙雄, The Killer)이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주윤발·이수현·엽천문이 출연하며, 무고한 여성을 다치게 한 킬러와 그를 쫓는 경찰의 관계를 그린 1989년작.

죄책감과 의리, 도덕적 갈등을 격렬한 총격 액션에 결합한 작품. 서극의 연출작이 아니라 오우삼과의 제작 협업으로 구분되는 필모그래피.

원규 감독의 1985년작 《예스 마담-황가사저》(皇家師姐, Yes, Madam)가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양자경과 신시아 로스록이 범죄조직의 증거를 추적하는 수사관을 맡은 액션영화.

서극은 이 작품에서 배우로 출연해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 중 하나를 연기함. 감독·제작 활동과 함께 코미디 연기와 조연 출연도 병행했던 이력을 보여 주는 작품.

서극 출연

서극과 제작자 시남생(施南生, Nansun Shi)이 홍콩에서 필름 워크숍(Film Workshop, 電影工作室)을 공동 설립함. 서극이 연출한 《상하이 블루스》(上海之夜, Shanghai Blues)를 첫 작품으로 제작함.

직접 연출하는 작품과 다른 감독들과의 협업을 함께 추진할 제작 기반을 마련한 출발점. 이후 무협·판타지·현대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작가·기술진의 협업을 뒷받침함.

서극

서극이 연출한 《장진호지수문교》(長津湖之水門橋, The Battle at Lake Changjin II)가 공개됨. 《장진호》의 후속편으로 오경과 이양천새가 연기하는 형제의 임무를 이어 가는 전쟁영화.

한국전쟁의 수문교 전투를 중국군의 시점에서 재구성한 작품. 전편의 공동연출 체제에 이어 서극이 후속편의 연출을 맡음.

서극

서극이 제27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골든 멀베리 평생공로상을 수상함. 영화제는 신작 《사조영웅전: 협지대자》와 복원판 《상하이 블루스》, 《청사》를 통해 그의 영화세계를 조명함.

홍콩 영화의 장르적 상상력과 여러 세대의 제작 기술을 연결해 온 연출·제작 경력을 기린 영예.

서극이 감독·제작·공동각본에 참여한 1992년작 《황비홍 2》(黃飛鴻之二男兒當自強, Once Upon a Time in China II)가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이연걸의 황비홍이 배외주의를 내세운 백련교 및 청나라의 권력과 충돌하는 이야기.

견자단과의 대결, 원화평의 무술 설계를 통해 전편의 액션을 확장한 작품. 외세에 대한 저항을 맹목적인 배척과 구분하며 근대 중국을 바라보는 시리즈의 문제의식을 이어감.

서극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