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털》 프랑스 개봉
스테판 오스몽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캐피털》(Le Capital)의 프랑스 개봉. 유럽 대형 은행의 새 수장 마르크 투르뇌유가 권력과 돈을 좇으며 미국 금융 세력과 맞서는 이야기로, 은행 내부의 권력 투쟁과 탐욕을 통해 세계 금융 체제의 폭력성을 풍자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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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오스몽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캐피털》(Le Capital)의 프랑스 개봉. 유럽 대형 은행의 새 수장 마르크 투르뇌유가 권력과 돈을 좇으며 미국 금융 세력과 맞서는 이야기로, 은행 내부의 권력 투쟁과 탐욕을 통해 세계 금융 체제의 폭력성을 풍자한 작품.
《한나 K》(Hanna K.)의 프랑스 개봉. 이스라엘로 이주한 유대계 미국인 변호사 한나 카우프만이 테러 혐의로 기소된 팔레스타인인 셀림 바크리의 변호를 맡는 이야기. 한나의 연인이 사건의 검사로 나서는 상황을 통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과 한 여성의 정체성, 사랑, 독립을 함께 탐구한 작품.
아버지의 나치 전범 혐의를 변호하는 딸의 이야기를 그린 《뮤직 박스》가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 이르지 멘젤의 《줄 위의 종달새》와 공동 수상.
실종된 미국인 청년을 찾는 가족의 여정을 그린 《의문의 실종》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공동 수상. 잭 레먼은 이 영화로 남우주연상 수상.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The Ax》를 각색한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Le Couperet)의 프랑스 개봉.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은 제지업체 간부 브루노가 재취업을 위해 경쟁자들을 제거하려는 과정을 통해 실업과 과도한 경쟁을 다룬 블랙코미디. 코스타 가브라스가 연출하고 호세 가르시아와 카랭 비아르가 출연한 작품.
그리스 아르카디아의 루트라 이레아스에서 콘스탄티노스 가브라스라는 이름으로 출생. 훗날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제트》와 《의문의 실종》 등 권력과 개인의 관계를 다룬 정치영화를 연출한 감독.
정치 스릴러 《제트》(Z)의 프랑스 개봉. 진보 정치인의 죽음을 조사하는 판사가 군과 경찰의 개입을 밝혀내는 이야기로, 코스타 가브라스가 연출하고 이브 몽탕과 장루이 트랭티냥 등이 출연한 작품. 1969년 칸영화제에서 《제트》는 심사위원상, 장루이 트랭티냥은 남우주연상 수상.
《뮤직 박스》(Music Box)의 한국 개봉. 헝가리 출신 이민자인 아버지가 나치 치하의 전쟁범죄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자, 변호사인 딸이 그의 변호를 맡으며 감춰진 과거와 마주하는 법정 드라마. 제시카 랭과 아르민 뮐러슈탈이 출연한 작품으로, 1990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
《의문의 실종》(Missing)의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 개봉. 1973년 칠레 쿠데타 당시 실종된 미국인 찰스 호먼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아버지와 아내가 그의 행방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코스타 가브라스가 연출하고 잭 레먼과 시시 스페이섹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야니스 바루파키스의 동명 회고록을 바탕으로 그리스 부채 위기와 유로그룹 협상을 극화한 《어른의 부재》(Adults in the Room)의 프랑스 개봉. 2019년 8월 31일 베네치아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상영된 작품.
제28회 세자르 시상식에서 코스타 가브라스와 장클로드 그룸베르가 《아멘》의 각본으로 최우수 오리지널 각본 또는 각색상을 수상. 당시에는 창작각본과 각색을 하나의 부문으로 통합해 시상.
제4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제트》가 알제리 출품작으로 외국어영화상을, 프랑수아즈 보노가 편집상을 수상. 코스타 가브라스는 감독상과 공동 각색상 후보에도 오름.
코스타 가브라스가 세바스티앵 자프리조의 소설을 각색한 범죄영화 《잠자는 살인자들》(Compartiment tueurs)로 장편 연출에 데뷔. 르네 클레망의 촬영장에서 인연을 맺은 이브 몽탕과 시몬 시뇨레가 출연한 작품.
《낙원은 서쪽이다》(Eden à l’ouest)의 프랑스 개봉. 리카르도 스카마르초가 연기한 이주민 엘리아스가 유럽을 거쳐 파리에 이르는 여정을 따라가는 영화. 코스타 가브라스와 장클로드 그룸베르가 각본을 함께 쓴 작품.
코스타 가브라스가 파리 올랭피아에서 열린 제50회 세자르 시상식에서 명예 세자르상을 수상. 60년에 걸친 연출 활동과 정치·사회 현실을 다룬 영화적 성취를 기리는 상.
코스타 가브라스가 제75회 로카르노영화제에서 평생의 작품 활동을 기리는 Pardo alla carriera Ascona-Locarno상을 수상. 시상과 함께 장편 데뷔작 《잠자는 살인자들》(Compartiment tueurs)가 피아차 그란데에서 상영.
완화의료 전문의와 작가의 대화를 통해 삶의 마지막 시간과 돌봄을 탐색하는 《Le Dernier souffle》의 프랑스 개봉. 카드 므라드와 드니 포달리데스가 의사와 작가를 연기하며, 환자와 가족들이 죽음을 마주하는 서로 다른 방식을 함께 비추는 드라마.
코스타 가브라스가 정치적·경제적 제약 속에서 공부를 이어가기 위해 그리스를 떠나 프랑스에 정착. 훗날 인터뷰에서 스물두 살이던 1955년 10월 파리에 도착했다고 회고.
코스타 가브라스가 제76회 베네치아영화제에서 현대영화에 기여한 영화인을 기리는 Jaeger-LeCoultre Glory to the Filmmaker상을 수상. 신작 《어른의 부재》(Adults in the Room)의 비경쟁부문 세계 최초 상영에 앞서 열린 시상.
코스타 가브라스가 비시 정권의 특별재판부와 소급입법을 다룬 《특별부서》(Section spéciale)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공동 수상. 호르헤 셈프룬과 함께 각본을 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