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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18,099

정렬

1992 20건
34년 전

흑인 로드니 킹을 집단 폭행한 백인 경찰관들이 재판에서 무죄로 풀려난 것을 계기로 시작된 인종 폭동. 흑인 시위대가 LA 한인타운에서 약탈과 방화를 함. 사망자 53명, 부상자 4천여 명. 약 7억 5천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는데 이중 한인업소의 피해가 절반에 달함.

케네스 브래너가 감독을 맡고 사립탐정 마이크 처치와 과거의 지휘자 로먼 스트라우스를 함께 연기한 미스터리 영화의 한국 개봉. 기억을 잃은 여인의 신원을 찾는 현재의 조사와 수십 년 전 살인사건이 최면과 전생의 기억을 매개로 교차하는 이야기.

스콧 프랭크의 각본을 바탕으로 엠마 톰슨과 데릭 재커비 등이 출연한 작품. 브래너는 셰익스피어 각색영화 《헨리 5세》 이후 미국 할리우드에서 이 스릴러의 연출과 1인 2역을 병행함.

커티스 핸슨 감독의 심리 스릴러 《요람을 흔드는 손》 한국 개봉. 보모로 들어온 여성이 고용주의 가정을 무너뜨리려는 복수극으로, 아나벨라 시오라와 레베카 드 모네이가 주연. 줄리앤 무어는 주인공 클레어 부부의 친구이자 보모의 정체를 알아차리는 부동산 중개인 말린 역으로 출연.

에비앙에서 열린 LHC 실험계획 회의에서 중이온 충돌을 전문적으로 관측할 검출기 구상이 제시됨. 이후 ALICE 공동연구단 구성으로 이어진 출발점으로, 범용 검출기와 달리 한 번의 충돌에서 쏟아지는 많은 입자를 구별하는 능력에 초점을 둔 기획.

김복동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섬.

이후 국내외 증언과 국제회의 참석을 이어가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여성인권·평화운동가로 활동함.

김복동

남북이 제출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이 제네바 군축회의 문서 CD/1147로 배포되었음. 남북 간 합의를 국제 군축 논의의 공식 기록에 올린 절차였음.

외교문서에 따르면 남북 대표는 앞서 3월 20일 문서 배포를 요청했으며, 실제 배포일은 3월 25일이었음. 국제 문서로의 회람은 남북 상호사찰의 성사나 국제기구의 이행 보증과는 구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