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벤트 18,168

정렬

1864 6건
162년 전
1863 9건
163년 전

존 D. 록펠러와 모리스 클라크 등의 자본, 새뮤얼 앤드루스의 정유 기술을 결합한 클리블랜드 정유 사업의 출발. 원유 채굴보다 비용과 공정을 통제하기 쉬운 정제 부문에 집중하며 훗날 스탠더드 오일로 이어지는 사업 기반의 형성.

스탠더드 오일

1863년 10월 26일부터 제네바에서 진행된 전시 부상병 구호 국제회의가 29일 종료하면서 10개 결의와 3개 권고를 채택함. 회의는 평시에 각국에 자원봉사 구호위원회를 조직하고 전시 부상병 구호를 지원하도록 했으며, 의료·구호요원을 식별하기 위한 공통 표장으로 흰 바탕의 붉은 십자가를 권고함. 앙리 뒤낭과 다섯 사람 위원회가 제시한 국제 구호협력 방안이 채택되어 1864년 제네바협약의 제도적 배경이 되었으나, 국제적십자위원회의 조직 결성일(1863년 2월)과는 구별되는 사건임.

앙리 뒤낭

1863년 10월 26일 런던 프리메이슨스 태번에서 여러 축구 클럽의 대표들이 모여 잉글랜드 축구협회(The Football Association)를 창립한 사건. 서로 달랐던 축구 경기 규칙을 통일하기 위한 조직적 논의가 시작되었으며, 이후 협회식 축구의 규칙이 정비됨.

현대 축구의 제도화와 럭비와의 분화에 중요한 출발점. 창립회의와 최초 규칙의 최종 채택은 서로 다른 단계이므로 날짜를 구별해 기록함.

1863년 10월 3일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11월 마지막 목요일을 전국적인 감사와 기도의 날로 지키도록 하는 포고를 발표함.

남북전쟁 중 발표된 이 포고는 미국 전역에서 추수감사절을 연례적으로 기념하는 관행이 정착되는 결정적 계기가 됨. 링컨은 전쟁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국가의 평화와 통합을 기원하는 내용을 포고문에 담음.

미국 우정 당국의 제안으로 파리에서 15개국 대표가 국제우편의 공통 원칙을 논의함. 국가별 양자협정에 적용할 일반 원칙을 마련했으나 포괄적인 국제우편협정 체결에는 이르지 못한 회의로, 이후 다자간 우편연합을 만드는 논의의 선행 단계.

챈슬러즈빌 전투(Battle of Chancellorsville)는 버지니아주 스팟실베이니아에서 로버트 리의 북버지니아군과 조지프 후커의 포토맥군 사이에 벌어진 전투. 리가 병력의 열세를 무릅쓰고 스톤월 잭슨의 과감한 기습 공격에 힘입어 승리. 하지만, 스톤월 잭슨은 남군 경계병들의 오인 사격으로 사망.

1862 5건
164년 전

1830년대에 시작된 이리 운하의 대규모 확장 공사가 마무리됨. 초기 운하보다 수로를 넓고 깊게 만들고 갑문을 확장하여 더 큰 배와 늘어난 화물을 처리할 수 있게 했음.

확장된 운하는 흔히 ‘확장 이리 운하’로 구분됨. 오늘날 남아 있는 옛 갑문과 수로교를 살펴볼 때도 1825년의 최초 운하, 19세기의 확장 운하, 20세기의 바지선 운하를 같은 시설로 혼동하지 않을 필요가 있음.

미국 남북전쟁 중 메릴랜드주 샤프스버그 인근에서 조지 매클렐런의 북군과 로버트 E. 리의 남군이 하루 동안 격돌. 약 2만3천 명의 사상·실종자가 발생했으며 남군의 북부 진격이 중단되고, 링컨이 예비 노예해방선언을 발표할 정치적 계기가 마련된 전투.

《콘힐 매거진》에서 《로몰라》 연재를 시작해 1863년 8월까지 발표. 15세기 말 피렌체와 사보나롤라의 시대를 배경으로 삼아 잉글랜드 지방 사회를 넘어선 작품 세계의 확장.

주인공 로몰라가 가족과 결혼, 종교적 권위 사이에서 책임의 의미를 다시 묻는 역사소설. 현지 방문과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집필한 작품으로, 1863년 단행본으로도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