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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C. 클라크의 장편소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미국 뉴아메리칸 라이브러리에서 하드커버로 최초 출간. 큐브릭과의 영화 기획 과정에서 각본과 병행해 집필되었으나, 영화가 먼저 공개된 뒤 소설 출간. 영화에서 시각적·상징적으로 제시한 사건과 인류 진화의 배경을 보다 명시적으로 서술하면서도, 목적지와 결말 등 일부 설정에서 영화와 차이를 보이는 별도 작품.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스탠리 큐브릭이 편집기사 레이 러브조이와 함께 개봉판에서 약 19분 분량을 삭제해 재편집. 디스커버리호 내부 생활과 우주 유영, 프랭크 풀의 죽음 전후 장면 등을 덜어내며 서사의 흐름과 상영시간을 압축. 삭제된 장면 가운데 약 17분 분량의 필름이 2010년 워너브러더스가 이용하던 미국 캔자스주 보관 시설에서 확인되었으나, 큐브릭이 단축판을 최종본으로 여겼다는 이유로 미공개 유지.

미국 워싱턴 D.C. 업타운 극장에서 160분 판본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세계 최초 공개. 4월 3일 뉴욕 로스 캐피톨 극장, 4월 4일 로스앤젤레스 워너 할리우드 극장에서 로드쇼 상영 개막. 70mm 필름과 6트랙 입체음향을 사용한 시네라마 방식의 대형 상영으로 우주 비행과 우주 공간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영상 제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배우 출연 장면을 포함한 실사 촬영 마무리. 큐브릭은 1966년 6월부터 진행해 온 205개의 특수효과 숏 제작과 편집에 작업의 중심을 옮김. 제작진은 프론트 프로젝션으로 ‘인류의 새벽’과 달 표면의 대형 배경을 구현하고, 더글러스 트럼불 등이 개발한 슬릿 스캔 촬영으로 스타게이트 시퀀스 제작.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영국 셰퍼턴 스튜디오의 H 무대에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본촬영 개시. 티코 분화구에서 모노리스를 발굴하는 장면을 위해 조성한 대형 세트에서 첫 촬영 진행. 1966년 1월 보어햄우드의 MGM 영국 스튜디오로 제작 거점을 옮겨 실사 촬영과 특수효과 작업 지속.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스탠리 큐브릭과 아서 C. 클라크가 뉴욕의 트레이더 빅스에서 처음 만나 새로운 SF 영화의 방향을 논의하고 공동 기획에 착수. 외계 지적 생명체와 인류의 우주적 위치를 중심 주제로 삼고, 클라크의 「파수병」을 비롯한 여러 단편과 새로운 구상을 결합해 이야기 개발 시작. 이후 영화 각본과 소설을 병행해 발전시키는 약 4년간의 공동 작업으로 전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일본 중·참의원 의장단이 안정적인 황위 계승과 황족 수 확보를 위한 황실전범 개정 방향을 담은 국회 합의 초안을 정부에 전달. 여성 황족이 평민과 결혼한 뒤에도 황족 신분을 유지하도록 하고, 1947년 황적을 이탈한 옛 방계 황족의 남계 남성을 양자로 받아들이는 방안 포함.

그러나 여성 황족의 배우자와 자녀에게는 황족 신분과 계승권을 부여하지 않고, 황위 계승 자격도 남계 남성에게만 한정하는 현행 원칙 유지. 나루히토 천황의 외동딸 아이코 내친왕을 비롯한 여성 황족의 천황 즉위 가능성을 배제한 채 남성 계승자를 외부에서 충원하는 방향이 제시되면서, 여성 천황을 지지하는 여론과 괴리된다는 비판 확산

알렉산더 해슬럼·욜란다 예튼·톰 포스트메스·캐서린 해슬럼이 《응용심리학》의 「사회 정체성, 건강과 웰빙」 특집호를 통해 사회 정체성 접근의 건강 연구 의제를 종합함. 집단 소속과 사회적 동일시가 사회적 지지의 제공과 수용, 스트레스 대처, 건강 행동과 심리적 안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흐름 제시. 사회집단이 편견과 갈등의 원천일 뿐 아니라 건강과 회복을 돕는 심리적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을 부각하며 이후 ‘사회적 치유’ 연구의 기반 확대.

사회 정체성 접근

스티븐 라이허가 1988년 런던에서 학생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한 이른바 ‘웨스트민스터 전투’를 분석해 사회 정체성 군중 모델을 확장함. 군중의 정체성과 행동이 사건 이전부터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경찰 등 외부 집단과의 상호작용을 거치며 변화하고 갈등이 확대될 수 있다는 과정적 설명 제시. 경찰이 다양한 참가자를 하나의 위험한 집단으로 취급하는 과정이 참가자 사이의 공통 정체성과 연대를 강화하고 집단적 대립을 확산할 수 있음을 분석하며 확장된 사회 정체성 군중 모델의 토대 마련.

사회 정체성 접근

스티븐 라이허·러셀 스피어스·톰 포스트메스가 「몰개성화 현상의 사회 정체성 모델」에서 SIDE 모델을 체계적으로 제시함. 익명성과 집단 몰입이 개인의 자아와 자기통제 상실을 일으킨다는 전통적 몰개성화 이론을 비판하고, 개인 정체성보다 사회 정체성을 두드러지게 만들어 집단 규범에 따른 행동을 강화할 수 있다는 대안적 설명 제시. 군중 행동과 컴퓨터 매개 의사소통에서 나타나는 익명성의 효과를 사회 정체성과 자기범주화 과정으로 설명하는 연구 틀 확립.

사회 정체성 접근

앙리 타지펠이 논문 「사회 정체성과 집단 간 행동」에서 개인이 자신이 속한 사회집단을 통해 획득하는 자기 개념을 집단 간 행동의 핵심 요인으로 제시함. 집단 소속이 개인에게 정서적·가치적 의미를 제공하며, 사람들이 자기 집단을 다른 집단과 비교하고 긍정적으로 구별하려는 경향이 집단 간 평가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관점 전개. 최소집단 실험에서 확인된 내집단 편애를 사회 정체성 개념으로 설명하며 1979년 사회 정체성 이론 정식화로 이어지는 이론적 연결 고리 마련.

사회 정체성 접근

스티븐 헤인스와 마이클 호그가 집단 전형성과 리더 고정관념이 리더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고 자기범주화에 기초한 리더십 모델을 제시함. 특정 집단 정체성이 두드러진 상황에서는 집단의 규범과 특성을 가장 잘 구현하는 전형적 구성원이 더 효과적인 리더로 지각될 수 있다는 관점 제시. 자기범주화 이론을 집단 내 영향력과 리더십 연구에 구체적으로 적용하며 이후 사회 정체성 리더십 연구의 기반 마련.

사회 정체성 접근

알렉산더 해슬럼·스티븐 라이허·마이클 플라토우가 리더십을 개인의 고정된 자질이 아니라 공유된 사회 정체성을 형성하고 대표하는 집단 과정으로 설명한 《리더십의 새로운 심리학: 정체성, 영향력과 권력》을 출간함. 효과적인 리더가 집단의 전형적인 구성원으로 인식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우리’의 의미를 창출하고 현실에 구현해야 한다는 관점 체계화. 사회 정체성 접근을 리더십과 조직 연구에 종합적으로 적용한 대표 저작.

사회 정체성 접근

존 터너·마이클 호그·페넬로피 오크스·스티븐 라이허·마거릿 웨더럴이 저서 《사회집단의 재발견: 자기범주화 이론》을 배질 블랙웰에서 출간함. 자기 범주의 위계적 수준과 맥락적 현저성, 메타대비 원리, 집단 원형, 탈개인화와 자기고정관념화 등 자기범주화 이론의 주요 개념을 종합적으로 제시. 개인이 어떻게 자신을 집단 구성원으로 지각하고 집단 규범에 따라 사고하고 행동하게 되는지를 설명하며, 사회 정체성 이론과 함께 사회 정체성 접근을 구성하는 두 번째 이론적 축 확립.

사회 정체성 접근

존 터너가 편저 《집단 과정의 발전: 이론과 연구》에 수록된 장 「사회적 범주화와 자기 개념: 집단 행동의 사회인지 이론」에서 자기범주화 이론의 초기 구상을 체계적으로 정식화함. 개인이 자신을 고유한 개인, 특정 사회집단의 구성원, 인간이라는 상위 범주의 구성원 등 서로 다른 추상 수준에서 범주화할 수 있으며, 비교 맥락에 따라 특정 자기 범주가 두드러진다는 관점 제시. 집단 행동을 고정된 개인적 특성이나 자아 상실이 아니라 사회적 자기 범주의 활성화와 그에 따른 지각·행동의 변화로 설명하는 이론적 틀 마련.

사회 정체성 접근

스티븐 라이허가 1980년 영국 브리스틀 세인트폴에서 발생한 폭동을 분석해 군중 행동을 공유된 사회 정체성과 집단 규범에 따라 설명하는 모델을 제시함. 참가자들이 자신을 억압받는 세인트폴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인식했으며, 공격 대상도 경찰·금융기관·부의 상징처럼 그 정체성 안에서 적대적으로 규정된 대상에 집중되었음을 분석함. 군중이 개인적 자아를 잃고 무차별적으로 행동한다는 고전적 군중론과 몰개성화 설명을 비판하고, 군중 행동의 선택성과 한계를 사회 정체성으로 설명하는 연구 방향 확립.

사회 정체성 접근

앙리 타지펠과 존 터너가 「집단 간 갈등의 통합 이론」에서 사회 정체성 이론의 기본 틀을 제시함. 개인이 자신을 사회집단의 구성원으로 범주화하고 집단 간 비교를 통해 긍정적인 사회 정체성을 확보하려 한다는 관점에서 최소집단 실험의 내집단 편애와 현실의 집단 간 행동을 설명함. 집단 간 지위 차이가 불안정하거나 정당하지 않다고 인식될 때 개인 이동·사회적 창의성·사회적 경쟁과 같은 대응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이론적 체계 정립.

사회 정체성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