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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Android Developer Console과 Google Play Console을 통한 개발자 인증 및 앱 등록 절차를 전체 개발자에게 단계적으로 개방한다고 발표함.

Google Play 밖에서만 앱을 배포하는 개발자도 Android Developer Console을 이용해 신원을 인증하고 자신의 앱과 서명 키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함.

앱 설치 과정에서 해당 앱이 인증된 개발자에게 등록됐는지를 확인하는 시스템 서비스인 Android Developer Verifier도 도입하기로 하면서 개발자 인증 정책이 실제 운영 단계로 전환됨.

구글이 Android 개발자 인증 정책에 대한 개발자와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숙련 사용자가 미인증 개발자의 앱을 설치할 수 있는 별도의 고급 절차를 개발한다고 발표함.

사용자가 보안 위험을 명확히 인지하고 경고 절차를 통과하면 미인증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면서, 사기범이 피해자에게 보안 기능을 우회하도록 강요하는 상황을 어렵게 만드는 장치를 함께 도입하기로 함.

개발자 인증을 거치지 않은 앱의 설치 자체를 사실상 차단하려던 초기 정책에서 사용자 선택권을 일부 복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조정된 계기임.

구글이 Android 개발자 인증 정책의 첫 시행일을 2026년 9월 30일로 확정하고 브라질·인도네시아·싱가포르·태국에서 우선 적용한다고 발표함.

인증된 Android 기기에서 앱을 설치할 때 개발자와 앱 등록 상태를 확인하는 체계를 적용하고, 제3자 앱스토어를 통한 앱 설치에도 개발자 인증 체계를 단계적으로 연결하기로 함.

Keep Android Open이 반대해 온 개발자 인증 정책이 발표와 시험 단계를 넘어 실제 시행 단계에 진입하게 된 전환점임.

구글이 개발자 인증 정책에 대한 개발자와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숙련 사용자가 미인증 개발자의 앱을 설치할 수 있는 별도의 고급 절차를 제공한다고 발표함.

구글은 사용자가 위험을 인지한 상태에서 미인증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선택권을 유지하도록 하면서 일반 사용자에 대해서는 개발자 인증을 기본적인 보호 장치로 적용한다는 입장을 제시함.

개발자 인증 정책 자체를 철회하지는 않았으며, Keep Android Open 측이 문제 삼아온 Android 앱 설치 통제 구조를 둘러싼 논쟁이 계속됨.

Keep Android Open이 구글의 Android 개발자 인증 의무화를 철회하라고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함.

캠페인은 제3자 앱스토어나 직접 배포 앱에까지 중앙화된 개발자 등록을 요구하는 정책이 구글에 Android 소프트웨어 배포의 게이트키퍼 역할을 부여한다고 비판함.

보안 강화를 위해 개발자의 실명과 앱을 구글의 중앙 데이터베이스에 의무적으로 연결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하고, Android가 유지해 온 개방적인 소프트웨어 설치·배포 구조를 보존할 것을 요구함.

구글의 Android 개발자 인증 의무화에 반대하는 개발자와 오픈소스 진영이 Keep Android Open 캠페인을 출범함.

캠페인은 앱의 안전성을 검사하는 것과 개발자의 신원을 중앙 사업자에게 등록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주장하고, 구글이 자사 앱스토어 밖의 소프트웨어 배포까지 통제하게 되는 구조를 비판함.

사용자가 자신의 Android 기기에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권리와 개발자가 중앙 플랫폼의 사전 허가 없이 앱을 제작하고 공유할 자유를 지키는 것을 목표로 활동을 전개함.

구글이 인증된 Android 기기에서 설치되는 앱의 개발자를 확인하는 새로운 개발자 인증 정책을 발표함.

Google Play를 통해 배포되는 앱뿐 아니라 제3자 앱스토어와 직접 배포 APK 등 외부에서 설치되는 앱에도 적용하는 방침으로, 앱이 설치되려면 구글에 등록된 검증된 개발자와 연결되도록 설계함.

구글은 악성 앱 개발자가 신원을 바꿔 반복적으로 앱을 배포하는 것을 어렵게 하기 위한 보안 조치라고 설명함. 2026년 일부 국가에서 우선 시행하고 이후 전 세계로 확대할 계획을 제시함.

MySQL 공동 창립자 미카엘 '몬티' 비데니우스가 2009년 2월 Sun Microsystems를 떠난 뒤 Monty Program Ab를 설립하고, 기존 MySQL 핵심 개발자들과 함께 MariaDB 개발을 시작함.

MariaDB는 MySQL의 소스 코드를 기반으로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자유·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로 지속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로 출발함. 이름은 비데니우스의 딸 마리아(Maria)에서 따왔으며, 이후 독자적인 스토리지 엔진과 기능을 추가하면서 MySQL과 별개의 개발 경로를 구축함.

오라클이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인수를 완료함. 2009년 4월 발표된 거래는 약 74억 달러 규모였으며, 미국과 유럽연합의 규제 승인 절차를 거쳐 2010년 1월 최종 종결됨. 이로써 1982년 설립된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는 약 28년간 이어 온 독립 기업으로서의 경영을 마감하고 오라클 조직에 편입됨.

오라클은 이 인수로 자바 플랫폼과 관련 특허·저작권, OpenJDK와 Java SE의 개발 주도권을 비롯해 솔라리스, MySQL, SPARC 서버·스토리지 등 썬의 핵심 기술 자산을 확보함. 래리 엘리슨은 당시 자바를 오라클이 인수한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 자산으로 평가하며, 오라클의 미들웨어·데이터베이스·엔터프라이즈 시스템 전략과의 결합을 강조함.

인수는 자바의 기술적·법적 통제권이 썬에서 오라클로 넘어간 전환점이기도 함. 이후 오라클은 안드로이드에서 사용된 Java SE API 선언 코드 문제를 둘러싸고 구글과 소송을 벌였고, 이 분쟁은 2021년 미국 연방대법원이 구글의 사용을 공정 이용으로 판단하며 종결됨.

자바가 창립 기업 썬의 독립적 관리 체제에서 벗어나, 대형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의 제품 전략과 사업 모델 안으로 편입된 사건.

자바 MySQL MariaDB 분기 계기

MariaDB 프로젝트가 첫 공개 버전인 MariaDB 5.1.38 베타를 출시함. MySQL 5.1.38을 기반으로 기존 MySQL의 명령어와 인터페이스, 라이브러리 및 API와의 높은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독자적인 기능과 성능 개선을 추가함.

MariaDB 5.1.38에는 MySQL의 InnoDB를 대체하는 Percona의 XtraDB를 비롯해 Maria와 PBXT 스토리지 엔진, 스레드 풀, 테이블 제거 최적화, 확장된 슬로 쿼리 로그 등의 기능이 포함됨.

이 릴리스는 2009년 시작된 MariaDB 프로젝트가 실제 사용 가능한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로 처음 공개된 사건으로, 이후 MySQL과 별도로 발전하는 MariaDB 릴리스 계열의 출발점이 됨.

MySQL 기반 데이터베이스 MariaDB

사모펀드 K1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MariaDB plc의 전체 발행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를 약 3,700만 달러 규모로 완료해 회사를 비상장으로 전환함. 2024년 9월 거래 종결과 함께 로힛 데 소우자(Rohit de Souza)를 신임 CEO로 선임. 상장 약 2년 만에 마무리된 상장 기업 시기의 종료.

MariaDB

MariaDB의 영리 주체가 특수목적인수회사(SPAC)와의 합병을 통해 2022년 12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MariaDB plc라는 이름으로 상장함(티커 MRDB). 그러나 상장 직후 시가총액이 비상장 시절 최고 가치에 크게 못 미쳤고 이후 급락. 짧고 험난한 상장 기업 시기의 시작.

MariaDB

MySQL AB 창립자들이 MariaDB의 오픈소스 개발을 상업 주체로부터 독립적으로 지키기 위한 비영리 MariaDB 재단의 설립을 발표함. 2012년 12월 런던 Percona Live 콘퍼런스에서 공개됐으며, 단일 기업이 프로젝트를 좌우하지 못하도록 코드와 거버넌스의 수탁자 역할을 맡음. Eclipse 재단과 유사한 개방형 거버넌스 모델을 지향한 전환점.

MariaDB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이후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가 GPS가 충분히 개발되는 대로 민간 항공을 비롯한 민간 분야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는 방침을 발표함.

대한항공 007편은 1983년 9월 1일 항로를 벗어나 소련 영공에 진입한 뒤 소련 전투기에 격추돼 탑승자 269명 전원이 사망함. 이 사건은 민간 항공기가 자신의 위치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항법 수단의 필요성을 부각시킴.

GPS 민간 개방 방침은 군사용으로 개발되던 위성항법 체계를 전 세계 민간 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로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됨.

미국 공군이 최초의 GPS IIF 위성을 델타 IV 로켓으로 발사함. GPS IIF는 기존 IIR-M의 L2C와 군용 M-code에 더해 세 번째 민간용 GPS 신호인 L5를 정식 탑재한 새로운 세대의 위성임.

L5는 항공을 비롯한 생명안전 분야의 활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민간 신호로, 여러 주파수를 함께 사용하는 수신기가 전리층 오차를 보정하고 위치 측정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함.

GPS IIF는 향상된 원자시계와 정확도, 신호 성능을 갖추며 GPS 현대화 과정에서 IIR-M과 GPS III를 연결하는 핵심 세대로 자리잡음.

GPS

뉴욕을 출발해 앵커리지를 거쳐 서울로 향하던 대한항공 007편이 항법상의 오류로 예정 항로를 벗어나 소련 영공에 진입한 뒤 소련 공군 전투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격추됨. 탑승자 269명 전원이 사망함.

사건은 민간 항공기의 정확한 위치 확인과 항법 체계의 중요성을 국제적으로 부각시켰으며, 이후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군사용으로 개발 중이던 GPS를 완성되는 대로 민간 항공을 포함한 민간 분야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