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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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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기록

자라가 존 갈리아노와 2년 창의적 파트너십을 맺고 자라 아카이브를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함. 이는 쉬인 등 초저가 경쟁자와 구분되는 자라의 하이패션 협업·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보여주는 사건임.

자라(Zara)

삼성전자가 한국에서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마지막으로 추가 공급하고, 미국 등에서도 남은 재고가 소진되면 판매를 종료할 방침이라고 확인함. 한국에서 2025년 12월 출시된 지 약 3개월 만의 결정이며 국내 공급·판매량은 약 6,000대로 보도됨.

초기 물량이 빠르게 매진됐음에도 추가 생산으로 이어지지 않아, 열성 이용자의 관심과 지속 가능한 대량 판매 사이의 차이를 드러낸 사례. 다중 힌지와 대형 유연 화면의 높은 생산비가 트라이폴드 대중화의 제약으로 남아 있음을 보여준 결과.

칼 아이칸이 이끄는 투자자 연합이 KT&G에 유휴자산 매각, 주주환원 확대, 경영 투명성 개선을 요구하고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함. 정기 주주총회 표결에서 연합 측 후보인 워런 리히텐슈타인이 사외이사로 선임되면서 외국계 행동주의 투자자가 국내 주요 기업 이사회에 진입함. 회사 분할과 매각 요구는 실현되지 않았지만, 주주제안과 집중적인 의결권 확보가 실제 이사회 구성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

사이러스 레빈탈은 〈How to Fold Graciously〉에서 폴리펩타이드 사슬이 가질 수 있는 입체 배열의 수가 천문학적으로 많아, 가능한 구조를 무작위로 하나씩 탐색한다면 천연 구조에 도달하는 데 우주의 나이보다 긴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지적. 그러나 실제 단백질은 짧은 시간 안에 접히며, 이 격차는 ‘레빈탈의 역설’로 불리게 됨.

이는 단백질 접힘이 무작위 탐색이 아니라 국소 상호작용과 에너지 지형에 의해 편향된 경로를 따른다는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단백질 접힘 기작과 구조 예측의 본질적 난이도를 부각한 전환점이 됨.

단백질 구조 예측

패티 보이드는 패트리샤 앤 보이드라는 이름으로 잉글랜드 서머싯주 톤턴에서 태어남. 콜린 ‘조크’ 이언 랭던 보이드와 다이애나 프랜시스 드라이스데일의 첫째 자녀임. 훗날 모델과 사진가로 활동한 인물의 출생지·출생일 기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