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5·18 민주화운동 폄훼 응원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재고 야구부에 대한 전국대회 출전 정지 징계를 6개월에서 1개월로 감경.
스포츠공정위원회는 배재고 선수들의 행위가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면서도, 학생 선수들이 광주제일고를 찾아 사과하고 피해 당사자인 광주제일고 측이 이를 받아들여 선처를 요청한 점, 학생 선수들이 배움의 과정에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기존 6개월 처분이 과중하다고 판단.
징계 효력이 7월 1일부터 발생한 상태에서 기간이 1개월로 단축됨에 따라 배재고 야구부는 8월 6일 개막하는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