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폭스바겐’ 협정을 통해 2030년까지 독일 사업장 인력과 생산능력을 장기간 축소하기로 한 합의.
독일 사업장 인력을 3만5천 명 이상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방식으로 줄이고 연간 생산능력을 73만4천 대 감축하기로 결정. 즉각적인 공장 폐쇄를 피하는 대신 자연감소·조기퇴직 등을 중심으로 비용과 설비를 조정하고 2030년까지 고용보장을 재설정한 절충안.
여러 해의 같은 날을 한곳에서.
1944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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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폭스바겐’ 협정을 통해 2030년까지 독일 사업장 인력과 생산능력을 장기간 축소하기로 한 합의.
독일 사업장 인력을 3만5천 명 이상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방식으로 줄이고 연간 생산능력을 73만4천 대 감축하기로 결정. 즉각적인 공장 폐쇄를 피하는 대신 자연감소·조기퇴직 등을 중심으로 비용과 설비를 조정하고 2030년까지 고용보장을 재설정한 절충안.
《수퍼 소닉 3》 미국 개봉. 소닉과 친구들이 새로운 상대 섀도와 맞서며 예상치 못한 동맹을 맺는 실사·애니메이션 결합 영화
키아누 리브스가 게임 시리즈의 인물 섀도 더 헤지혹의 목소리로 새롭게 합류. 소닉과 친구들이 섀도의 힘에 맞서기 위해 닥터 로보트닉과 손을 잡는 이야기
미국 델라웨어 연방법원 배심원단이 퀄컴의 누비아 기술 기반 CPU는 퀄컴 자체 Arm 라이선스에 따라 적절히 허가됐으며, 퀄컴이 누비아의 라이선스 계약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평결. 다만 누비아 자체의 기존 라이선스 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배심원단이 결론에 이르지 못해 해당 쟁점은 미결로 유지.
한국소비자원과 주요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 유통업체 8개사가 상품 용량정보 제공과 표시 확대를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함. 유통업체가 정기적으로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용량 변화를 분석하는 분기별 모니터링 기반을 마련함.
국방과학연구소가 기업의 국방기술 민수사업화를 지원하는 시원서비스(C-ONE Service)를 개시. 지원 요청을 상시 접수하고 여러 부서로 나뉜 상담·처리 절차를 통합했으며,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협력한 국방기술거래장터 모바일 서비스도 함께 개시.
제로페이 서울이 시범서비스를 시작함. 소비자가 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읽고 결제금액을 입력하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직접 이체하는 구조.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한국에서 QR코드를 오프라인 결제 접점으로 활용한 사례.
신고리 3호기가 상업운전을 시작함. 국내에서 처음 운전되는 APR1400로, 개발·설계 단계를 지나 실제 상용운전 실적을 확보한 첫 사례가 됨.
《용형호제》에서 시작된 '아시아의 매'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 2012년 12월 중국과 홍콩에서 개봉. 원명원에서 약탈된 십이지신 청동 두상을 되찾는 이야기로 성룡이 각본·제작·감독·주연을 겸했고 한국 배우 권상우가 공동 주연으로 합류. 한국 개봉은 이듬해 2월 27일.
장제원이 2012년 제19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함. 한나라당 쇄신을 위한 결단이라고 밝힘.
학술지 《네이처 메서즈(Nature Methods)》가 광유전학을 '2010년 올해의 연구방법(Method of the Year 2010)'으로 선정. 유전적으로 표적화한 세포에 빛을 전달해 정밀한 시간·공간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 신경과학에서 활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세포 신호 전달 등 다른 생물학 분야로 응용이 넓어지던 흐름을 반영한 선정.
서울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경의선 지상부지의 공원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음. 공단은 부지 사용에 협조하고 서울시는 역세권 개발에 필요한 인허가 등에 협조하기로 함.
철도 지하화로 생긴 지상 공간의 소유와 이용 주체가 다른 상황에서 공공 녹지 조성을 추진할 협력 방식이 정해짐. 같은 달 대흥동의 1단계 구간 공사에 착수함.
실베스터 스탤론이 각본·감독·주연을 맡은 《록키 발보아》의 미국 개봉. 은퇴한 복서 록키가 아내를 잃은 뒤 식당을 운영하다가 현역 챔피언과의 대결에 나서는 이야기. 1990년 《록키 5》 이후 16년 만에 이어진 본편 시리즈의 여섯 번째 영화.
2005년 12월 20일 TWU 100지부 노동자들이 계약 교섭 결렬 뒤 파업에 들어가 뉴욕 지하철과 다수 버스의 운행이 중단됨. 임금과 퇴직급여 등 근로조건이 쟁점이 되었고, 파업은 12월 22일까지 이어짐.
공공부문 파업을 제한하는 뉴욕주 법과 법원의 금지명령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조합에 하루 10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되었으며, 항소심도 이를 유지함. 노동자의 교섭력, 공공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시민의 부담, 파업을 금지하는 제도의 한계가 충돌한 사건임.
건설교통부가 고흥 우주센터 건설사업을 공익사업으로 인정해 고시함. 토지 취득과 보상 절차를 추진할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외나로도 부지 조성과 본공사 준비가 진전됨.
터틀맨·지이·수빈으로 구성된 혼성 3인조 거북이의 첫 정규 음반 발매. 민중가요 《사계》를 힙합과 하우스 버전으로 재해석하고, 묵직한 남성 랩과 여성 랩·보컬을 결합한 음악으로 출발.
《Let's 북이 (Boogie)》, 《사랑하는 그대여》 등 13개 트랙 수록. 터틀맨은 리메이크곡을 포함한 수록곡 대부분의 작사·작곡·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으며 그룹의 음악 제작 주도.
《사계》는 원곡의 선율과 메시지를 바탕으로 랩과 리듬을 새롭게 구성한 곡으로, 이후 거북이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초기 대표곡.
테일러 핵포드 감독의 《데블스 에드버킷》이 한국에서 개봉. 플로리다에서 연승을 거두던 변호사 케빈 로맥스가 뉴욕의 대형 법률회사로 옮긴 뒤, 성공의 이면에 자리한 초자연적 위협과 마주하는 공포 드라마
키아누 리브스는 야심 많은 변호사 케빈으로 출연. 알 파치노가 연기한 법률회사 대표 존 밀턴의 후원을 받으며 승승장구하지만, 아내 메리 앤의 불안과 회사의 비밀을 통해 자신의 선택을 돌아보게 되는 인물
장자크 아노 감독의 《티벳에서의 7년》 한국 개봉. 오스트리아 산악인 하인리히 하러의 회고를 바탕으로, 히말라야 원정 중 제2차 세계대전을 맞아 포로가 된 하러가 탈출 후 티베트에 머물며 어린 달라이 라마와 우정을 쌓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낯선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는 경험을 통해 주인공의 가치관이 변화하는 이야기.
브래드 피트는 산악인 하인리히 하러 역으로 출연. 임신한 아내를 남겨두고 원정에 나설 만큼 등반과 자신의 목표에 몰두하던 인물이 전쟁과 포로생활, 티베트에서의 체류를 겪는 배역. 어린 달라이 라마에게 서구 문물을 알려주는 한편 그와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인물의 변화를 묘사.
돈 블루스와 게리 골드먼이 연출한 애니메이션 뮤지컬 《아나스타샤》가 개봉함. 러시아 황실의 아나스타샤를 모티프로 한 이야기로, 맥 라이언이 성인 아나스타샤의 목소리를 맡고 존 쿠삭·켈시 그래머·크리스토퍼 로이드 등이 목소리 출연함.
영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 작업 《뤼미에르와 친구들》(Lumière et Compagnie)의 프랑스 개봉. 코스타 가브라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데이비드 린치, 제임스 아이보리, 이스마일 머천트 등 여러 감독이 복원된 1895년형 시네마토그래프로 촬영한 52초 분량의 단편들. 초기 영화 장비의 제약 속에서 완성한 단편들과 사라 문이 기록한 제작 현장을 함께 엮어 과거와 현재의 영화가 만나는 과정을 담은 작품.
1994년 펜티엄의 부동소수점 나눗셈(FDIV)에서 드물게 계산 오류가 나는 결함이 공론화되며 대규모 리콜·교체 사태로 비화. 초기 대응 미숙으로 거센 비판을 받았으나 결국 결함 칩 전면 교체를 단행하며 막대한 비용 감수. 기술 신뢰와 기업 위기 대응의 교훈을 남긴 사건.
1991년 11월 20일 비준서 기탁 후 30일이 지나 아동권리협약이 대한민국에 대해 발효됨. 한국의 아동 관련 정책과 제도를 협약의 권리 보장 기준에 비추어 점검할 국제법적 기반이 마련됨. 국제 전체의 발효일인 1990년 9월 2일과 구별되는 날짜임.
1979년 12월 20일 계엄보통군법회의가 김재규에게 내란목적살인·내란수괴미수 등을 적용해 사형을 선고. 박선호 등 범행에 가담한 중앙정보부 관계자들도 함께 중형을 선고받음. 거사의 성격을 '내란'으로 규정한 군사재판의 판단이 이후 평가 논쟁의 출발점.
중고 형광현미경으로 항원을 확인하다가 쥐의 폐장 속에서 바이러스 발견
사형 확정 사흘 만에 문세광의 형 집행.
서울구치소에서 문세광에 대한 사형 집행. 8월 15일 체포된 지 약 4개월 만이자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된 지 사흘 만.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대부 2》가 미국에서 개봉. 마이클 콜레오네가 조직을 이끄는 현재와 아버지 비토의 젊은 시절을 교차하는 범죄 서사극. 로버트 드 니로가 말론 브랜도의 비토 콜레오네를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이어받아, 이민 초기의 생활과 조직의 기반을 다지는 과정을 연기한 작품.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감독·제작을 맡고 마리오 푸조와 각본을 공동 집필. 비토의 권력 형성과 마이클이 치르는 대가를 교차해 가족과 조직의 역사를 확장한 속편.
1973년 말 《용쟁호투》가 서울 국제극장과 아세아극장의 연말연시 상영작으로 편성됨. 당시 보도는 이소룡의 대표작이 곧 국내에 소개된다고 전하며 미국·유럽에서 거둔 흥행을 함께 조명함. 한국영상자료원이 1973년 한국 개봉 포스터를 소장한 작품.
《뉴욕》 잡지에 삽입된 《Ms.》 시험판을 발행해 여성의 정치·노동·재생산권과 일상 경험을 페미니스트 관점에서 다루는 전국 잡지의 가능성을 시험함.
시험판은 예상보다 큰 독자 반응을 얻었고, 1972년 독립 정기간행물 출범으로 이어졌다. 창간 작업에는 글로리아 스타이넘과 패트리샤 카빈, 레티 코틴 포그레빈, 메리 톰 등 여러 편집자가 참여했다.
《Ms.》는 여성 독자를 소비와 가사의 대상으로 보던 기존 여성지 관행을 거슬러 낙태, 임금, 가정폭력, 정치 대표성 같은 문제를 공론장에 올렸다. 스타이넘의 대중적 인지도와 《뉴욕》의 유통망은 중요했지만, 잡지의 성립은 집단적 편집 노동의 결과였다.
김수용 감독의 《산불》이 제5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함. 청룡영화상 공식 기록에는 제작자 김태수가, KMDb에는 제작사 태창흥업이 수상자로 기록됨.
강태웅 감독의 인형 애니메이션 《흥부와 놀부》가 제5회 청룡영화상 비극영화 작품상을 수상함. 여기서 비극영화는 극영화가 아닌 영화를 뜻하며, 청룡영화상 공식 기록에는 제작자 김동식이, KMDb에는 제작사 은영필름이 수상자로 기록됨.
김수용이 《사격장의 아이들》로 제5회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함.
김승호가 《만선》으로 제5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함.
주증녀가 《산불》로 제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함.
김희갑이 《산》으로 제5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함.
한은진이 《까치소리》로 제5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함.
이풍구가 《종자돈》으로 제5회 청룡영화상 아역특별상을 수상함.
오영일이 《사랑은 당신만》으로 제5회 청룡영화상 신인특별상을 수상함.
신봉승이 《산불》로 제5회 청룡영화상 각본상을 수상함.
김진규·신성일·신영균이 남자 인기상, 김지미·남정임·윤정희가 여자 인기상을 받아 제5회 청룡영화상 남녀 인기베스트6에 선정됨.
서정민이 이만희 감독의 1966년작 《만추》로 1967년 제5회 청룡영화상 흑백촬영상 수상. 문정숙·신성일 주연 원작 영화의 촬영에 대한 수상으로, 2011년 김태용 감독의 동명 영화와 구분.
안인숙이 《섬마을 선생》으로 제5회 청룡영화상 장려상을 수상함.
정윤주가 《만선》으로 제5회 청룡영화상 음악상을 수상함.
박석인이 《한》으로 제5회 청룡영화상 미술상을 수상함.
차정남이 《한》으로 제5회 청룡영화상 기술상(조명)을 수상함.
홍동혁이 《사격장의 아이들》로 제5회 청룡영화상 색채촬영상을 수상함.
이순신이 직접 쓴 《난중일기》 일곱 권과 《서간첩》·《임진장초》를 합친 아홉 권의 기록을 국보로 지정. 현재 국가유산 목록에 등록된 지정일은 1962년 12월 20일. 조선 수군의 활동과 전쟁 상황, 이순신의 삶을 보여주는 원본 기록을 한데 묶어 보호하기 위한 지정.
유엔 총회가 결의 1721(XVI)을 채택하여 유엔 헌장을 포함한 국제법의 우주 적용, 국가적 전유의 배제, 자유로운 탐사와 이용이라는 원칙을 제시한 사건. 우주가 법의 바깥에 놓인 무주공간이라는 생각 대신 국제적 규칙을 갖춘 공동 활동 영역이라는 방향의 확인.
첫 양산형 707이 렌턴에서 시험비행을 시작함. 1954년에 비행한 대시 80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객 운송에 맞게 객실과 기체 설계를 바꾼 항공기였음.
실증기의 기술적 성공에서 인증과 항공사 인도를 앞둔 상용 제품으로 넘어가는 이정표였음.
유엔총회의 승인으로 유엔과 WMO 사이의 관계협정 발효 및 유엔 전문기구 지위 확립. 같은 해 파리에서 열린 첫 세계기상총회의 협정 승인에 이어 유엔 체계와의 공식 협력 관계를 갖추며 기상·관련 지구과학 분야의 국제 조정 역할 강화.
중도 좌·우파 정당과 사회단체·개인들이 참여한 민족자주연맹, 1947년 12월 20일 서울 천도교강당에서 결성대회를 열고 김규식을 위원장으로 추대. 독점자본주의와 무산계급 독재를 모두 배제하고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결합한 중도 노선을 표방. 남한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하고 남북 지도자 회담과 통일정부 수립을 추진하며 이듬해 남북협상의 정치적 기반으로 기능함.
제2차 세계대전기 미주(美洲) 관계 조정 업무를 거쳐, 1944년 12월 국무부의 서반구(라틴아메리카) 담당 차관보로 임명됨. 민주당 루스벨트 행정부에서 일한 공화당계 인사로서 미국의 대(對)라틴아메리카 정책을 총괄. 1945년 8월까지 재임하며 평생에 걸친 라틴아메리카 관여의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