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885–1889년의 기록 74건

구간을 선택해 더 좁은 기간으로 좁혀 보세요.

가장 많은 기록
1886 · 26건
관련 엔티티
39개
날짜가 확정된 기록
76%
구간을 선택해 기록 보기 1886 · 26건

광견병이 의심되는 개에게 여러 차례 물린 아홉 살 조제프 마이스터에게 예방접종을 시작한 사건. 의사 자크조제프 그랑셰가 파스퇴르 연구진의 백신을 투여했으며, 열흘에 걸친 접종 뒤 아이가 발병하지 않은 결과. 이미 증상이 나타난 광견병을 치료한 사례가 아니라, 노출과 발병 사이의 시간을 이용한 예방의 가능성을 보여 준 전환점.

광견병

지석영이 종두 지식과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우두신설』을 저술함. 상·하 2권 1책으로, 제너의 우두종법 발견과 종두법 시행, 한역 종두서, 우두 치료법, 두묘 제조·보존법, 종우 사양법과 채장법 등을 정리한 저술. 조선에서 간행된 최초의 종두서이자 우두법의 지식과 기술을 체계화한 문헌.

종두법

한성순보가 중단된 뒤 재건된 박문국에서 《한성주보》를 창간하여 정부의 신문 간행 사업을 계승. 열흘 간격의 순보에서 주간 발행으로 전환하고, 순한문 위주의 지면에 국한문 혼용과 한글 기사를 함께 수록. 상공업 종사자의 구독과 광고 참여도 장려하여 독자층 확대를 시도. 이후 재정난과 신문대금 미납 등이 겹치면서 1888년 7월 발행 종료.

파스퇴르가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은 수백 명의 경과를 프랑스 과학아카데미에 보고한 사건. 접종을 원하는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 찾아오면서 지속적인 진료와 연구를 위한 전담 기관의 필요성이 부각된 상황. 뒤이어 연구소 설립 계획과 국제 모금으로 이어진 예방의학 제도화 과정.

광견병

조직노동직능연맹(FOTLU)이 제시한 목표일에 맞춰 미국 여러 도시에서 8시간 노동을 요구하는 파업과 시위가 전개. 시카고는 숙련·비숙련 노동자와 노동조합·개혁가·급진 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한 운동의 중심지. 이후 매코믹 공장 충돌과 헤이마켓 집회로 이어진 배경.

헤이마켓 사건

시카고 매코믹 수확기 공장 앞의 파업 노동자들과 경찰이 충돌하고 경찰 발포로 노동자들이 사망. 다음 날 헤이마켓 항의 집회를 촉발한 사건으로, 사망자 수는 자료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기록.

헤이마켓 사건

매코믹 공장 앞 경찰 발포에 항의하는 노동자 집회가 헤이마켓 인근 데스플레인스가에서 개최. 대체로 평화롭게 진행되던 집회 말미에 경찰이 해산을 명령하자 신원 미상의 인물이 경찰 대열에 폭탄을 투척했고, 뒤이어 총격과 혼란이 발생.

경찰관들과 시민들이 사망·부상했으나 폭탄 투척자의 신원과 시민 측 정확한 사망자 수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 사건은 노동운동가 체포와 논쟁적 재판으로 확대.

헤이마켓 사건

폭발 다음 날부터 경찰이 노동운동가와 무정부주의자를 대거 체포하고 급진 운동의 활동 거점을 수색. 폭탄 투척자의 특정과 별개로 정치적 신념·신문·조직 활동이 수사의 주요 대상이 된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