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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911년의 기록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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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학사 조직 뒤 이회영·이동녕·이관직·이상룡·윤기섭 등이 서간도 유하현 삼원보 추가가(鄒家街)에 신흥강습소 설립. 국내에서 모여든 청년에게 구국 이념과 항일 의식을 교육하고, 독립운동의 중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기관.

중국 당국과 일제 관헌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학교보다 낮은 등급의 교육기관처럼 보이는 ‘강습소’ 명칭 사용. 실제로는 군사교육을 병행한 독립군 양성기관으로 운영되었으며, 신흥무관학교의 전신.

신흥무관학교

1911년 10월 18일 파리에서 54세로 사망함. 같은 해까지 지능척도 개정과 아동 심리 연구를 계속했으며, 사망 당시에도 소르본 심리학 연구소와 『심리학 연보』를 이끌고 있었음.

비네 사후 연구소와 학술지는 앙리 피에롱에게 이어졌고, 비네-시몽 척도는 프랑스 밖에서도 여러 형태로 번안됨. 특히 미국에서는 루이스 터먼의 개정을 거쳐 스탠퍼드-비네 검사로 발전함.

비네가 1908년 척도를 다시 검토해 각 연령 수준의 과제를 대체로 5개씩 정리하고 가장 어려운 과제를 15세와 성인 수준까지 재배치한 최종 개정판을 발표함. 여러 학교에서 수집한 결과와 연구자·교사의 비판을 반영해 과제의 난이도와 연령 배치를 조정하는 데 초점을 맞춤.

이 개정은 비네 단독 명의로 발표된 마지막 척도 연구이며 같은 해 그의 사망으로 비네 자신에 의한 추가 개정은 중단됨. 이후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비네-시몽 척도를 번역·개정하는 작업의 주요 출발점으로 활용됨.

알프레드 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