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민정 이양 일정 발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이 헌법 개정과 선거를 거쳐 1963년에 민정으로 이양하겠다는 일정을 발표함. 대통령중심제와 단원제 국회를 골자로 하는 제도 개편 방침도 제시함.
현재 5건 표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이 헌법 개정과 선거를 거쳐 1963년에 민정으로 이양하겠다는 일정을 발표함. 대통령중심제와 단원제 국회를 골자로 하는 제도 개편 방침도 제시함.
동독 당국이 서베를린으로 통하는 경계를 철조망과 병력으로 봉쇄하고 장벽을 세우기 시작함. 동·서베를린 사이뿐 아니라 서베를린과 주변 동독 지역 사이의 이동을 차단한 조치.
분단 이후 서쪽으로 떠나는 동독 주민이 늘면서 노동력 유출과 체제 유지가 동독 지도부의 주요 문제가 됨. 동독 당국은 장벽을 외부 위협에 대한 방어물로 선전했으나, 실제 기능은 주민의 서쪽 이주를 막는 통제 장치.
전날까지 가능하던 출퇴근과 가족 방문이 갑자기 끊기고 도로·교통망과 이웃 관계가 분리됨. 최초의 철조망 봉쇄는 이후 콘크리트벽, 감시탑, 순찰로와 경보시설이 결합된 국경체계로 확대됨.
국가기상업무의 수행에 필요한 기본 사항을 정한 기상업무법의 제정. 기상관측과 예보뿐 아니라 관측자료의 통계·교환·연구를 국가의 공적인 업무로 다룰 법적 토대 마련. 기상재해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복리를 높이는 목적을 명문화한 제도적 이정표.
주요섭의 동명 소설을 임희재가 각색하고 신상옥이 연출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개봉. 어린 옥희의 시선으로 어머니와 하숙생의 감정을 그리며, 개인의 사랑과 재혼을 제약하는 관습을 다룬 문예영화.
최은희·김진규·전영선 등이 출연하고 신필림이 제작한 작품. 원작에는 없는 식모와 계란장수의 사랑 이야기를 덧붙여 주변 인물의 이야기를 확장한 구성. 이듬해 제1회 대종상에서 임희재가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
5월 노동단체 해산 이후 한국노동단체재건조직위원회가 산별노조를 토대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결성대회를 개최한 사건. 군사정권 아래 재건 절차를 거쳐 이규철 중심의 중앙조직이 성립한 변화.
1946년 전신 조직의 결성이나 1960년 대한노총·전국노협 통합과 구별되는 1961년 재건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