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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재학 중 제작한 15분 분량의 디스토피아 SF 단편이 에든버러 국제영화제에서 상영. 감시와 통제가 일상화된 미래 사회에서 탈출하려는 인물을 실험적인 편집과 전자적 사운드로 묘사한 작품으로, 이듬해 미국 내셔널 스튜던트 필름 페스티벌 드라마 부문 수상과 장편 《THX 1138》 제작으로 이어진 핵심 학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