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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피복노조가 근로기준법수호투쟁위원회 활동에 이어 단식농성을 시작함. 봉제공장의 긴 노동시간을 줄이고 낮은 천장의 다락 작업 공간을 없애라는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한 집단행동.

노동교실의 교육·소모임 활동으로 연결된 조합원들이 작업장 환경과 휴식 문제를 공동 요구로 제기했으며, 노동시간 단축과 다락 철거의 성과로 이어짐. 이듬해에는 견습공에게 임금을 직접 지급하도록 요구하는 활동도 전개함.

시애틀 경찰관 레이먼드 T. 존슨이 지역 상점에서 강도 용의자와 몸싸움을 벌이던 중 손과 가슴에 총격을 받음. 존슨은 케블라 방탄복을 착용한 덕분에 가슴 부위에서 치명적인 관통상을 피했으나 손에는 심한 부상을 입었으며 가슴에도 타박상을 입음.

미국 사법 연구기관이 진행하던 신형 연질 방탄복 현장시험에서 처음 기록된 구명 사례. 특정 탄도 위협에 맞추어 설계된 가벼운 섬유 방호복이 실제 근무 환경에서도 생명을 보호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건이며, 방탄복이 모든 부상이나 모든 종류의 탄환을 막는 것은 아니라는 한계도 드러낸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