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브라이트먼과 스티브 할리가 부른 제목 곡이 싱글로 발매됨. 아직 극장 공연이 개막하기 전 음악을 먼저 대중에게 소개한 사례이며, 싱글의 유령 역과 이후 런던 초연의 유령 역은 서로 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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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금
15 · 수
샌프란시스코 브룩스 홀에서 열린 애플 월드 콘퍼런스로, 400곳이 넘는 전시업체와 200개 기업이 애플 II·매킨토시 관련 제품을 선보임. 참석자는 컴퓨터 액세서리·주변기기·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었고, 애플은 흑백 레이저 프린터 레이저라이터 플러스(LaserWriter Plus)를 발표함. 스튜어트 알솝 2세, 가이 가와사키 등 업계 전문가들이 여러 세션을 이끎.
28 · 화
챌린저 참사로 허블 우주망원경 발사 지연
우주왕복선 챌린저가 발사 직후 사고로 파괴되면서 왕복선 운항이 중단되고 허블의 발사도 미뤄짐. 조립을 마친 망원경은 지상에서 기다려야 했으며, 연구진은 이 기간에 태양전지판과 통신·컴퓨터 장비를 개선하고 추가 시험을 수행함.
발사 지연은 우주 관측이 망원경 자체의 완성도만으로 성사되는 일이 아니라 발사체의 안전성과 전체 우주비행 체계에 의존함을 보여줌.
31 · 금
《파워》 미국 개봉
시드니 루멧 감독의 정치 드라마 《파워》 미국 개봉. 선거 캠페인을 설계하는 컨설턴트 피트 세인트존을 중심으로 정치적 이미지와 여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다룬 이야기.
리처드 기어가 피트 역, 줄리 크리스티와 진 해크먼이 함께 출연. 후보의 신념보다 광고와 전략이 앞서는 선거 현장에서 권력과 직업윤리의 충돌을 그린 작품.
《영블러드》 미국 개봉
피터 마클 감독의 아이스하키 영화 《영블러드》 미국 개봉. 프로 선수를 꿈꾸는 청년의 성장과 팀 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롭 로와 패트릭 스웨이지가 주요 배역으로 출연
키아누 리브스가 하키 선수 히버를 맡아 출연한 첫 장편영화. 아이스하키 선수 지망생들과 팀 생활을 중심으로 한 초기 출연작
일자 미상
《말라 노체》 뉴욕 게이영화제 상영
월트 커티스의 글을 바탕으로 포틀랜드의 식료품점 점원과 멕시코 출신 청년들의 관계를 그린 흑백영화의 뉴욕 게이영화제 상영. 구스 반 산트가 각본·연출·제작을 맡은 장편 데뷔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