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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단테가 연출한 SF 코미디 《이너스페이스》가 개봉함. 데니스 퀘이드가 축소 실험에 참여한 조종사 턱 펜들턴을, 마틴 쇼트가 그가 우연히 주입되는 인물 잭 퍼터를 연기했으며, 맥 라이언이 리디아 맥스웰 역으로 출연함.

전두환 대통령이 특별담화를 통해 노태우가 제시한 6·29선언을 전면 수용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힘. 이에 따라 대통령 직선제 개헌과 새 헌법에 따른 대통령선거 추진이 정부의 공식 방침으로 자리 잡았음. 국민의 직선제 요구를 거부한 4·13 호헌조치에서 선회한 조치이며, 거리의 항쟁이 이끌어 낸 정치적 양보를 여야의 개헌 협상과 제도 변경으로 연결하는 과정이었음.

전두환 담화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