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순심이》 첫 방송
KBS 2TV 주말연속극 《순심이》가 첫 방송됨. 1960~1970년대 농촌을 배경으로 순심의 성장과 삶을 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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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연속극 《순심이》가 첫 방송됨. 1960~1970년대 농촌을 배경으로 순심의 성장과 삶을 다룸.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영화 《살인에 관한 짧은 필름》이 폴란드에서 개봉함. 바르샤바에서 벌어진 살인과 국가의 사형 집행을 나란히 보여주며 폭력과 형벌의 문제를 다룬 작품. 이후 1988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등을 수상함.
라몬 메넨데스 감독의 교육 드라마. 수학교사 하이메 에스칼란테와 로스앤젤레스 학생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가 교사를, 앤디 가르시아가 시험 결과를 조사하는 라미레스를 연기.
1988.03.11 로스앤젤레스 개봉.
임권택 감독의 문예영화 《아다다》 개봉. 언어장애가 있는 아다다가 지참금과 노동으로 시댁을 일으키지만 버림받고, 새 삶에서도 돈을 둘러싼 욕망에 부딪히는 이야기. 계용묵의 소설을 바탕으로 여성·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물욕을 다룬 1987년 제작 작품. 신혜수의 아다다 역, 한지일의 영환 역, 이경영의 수룡 역, 전무송의 친정아버지 역 출연. 신혜수의 몬트리올세계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윌리엄 새뮤얼슨과 리처드 젝하우저가 학술지 《Journal of Risk and Uncertainty》에 「Status Quo Bias in Decision Making」을 발표함. 의사결정자들이 객관적으로 더 나은 대안이 있을 수 있는데도 현재 상태나 기존 선택을 불균형하게 선호하는 현상을 ‘현상유지 편향’으로 명명함.
가상의 투자·정책 선택을 이용한 일련의 실험과 대학 교직원들의 건강보험·퇴직연금 선택 자료를 함께 분석해, 특정 대안을 현상유지 상태로 제시하는 것만으로도 선택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보임. 논문은 손실 회피를 현상유지 편향의 여러 설명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으며, 이후 기존 상태를 포기할 때 발생하는 손실이 변화로 얻는 이득보다 크게 평가된다는 이론적 연결로 발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