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9일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의 국정 개입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과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첫 주말 촛불집회가 개최됨. 10월 24일 언론의 청와대 문건 관련 보도 이후 촉발된 시민의 분노가 대중 집회로 표출된 것으로, 이후 매주 토요일 서울과 전국 각지에서 집회가 확대되어 2016년 12월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과 2017년 3월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에 이르는 민주주의·시민참여의 중요한 분기점이 됨. 초기 집회 인원은 주최 측과 경찰 등 집계 주체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단일 수치를 확정적으로 제시하지 않음.
2016년 10월 29일 2건
토요일 · 10년 전의 기록
2016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촛불집회가 번지자, 이에 맞서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 진영이 태극기를 들고 집회를 열며 '태극기 집회'로 불림. 2017년 3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이후에도 이어짐. 국민 통합의 상징이던 태극기가 특정 정치 진영을 대표하는 표상으로도 쓰이게 된 현상으로, 국기의 상징성을 둘러싼 논쟁을 낳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