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이 물류센터 노동자의 CCTV 영상을 정보주체 동의 없이 분석·활용한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함. 쿠팡이 2020년 물류센터에서 숨진 노동자 고(故) 장덕준 씨의 과로사 의혹을 반박하기 위해 자회사가 수집한 CCTV 영상을 별도 동의 없이 분석했다는 의혹으로, 개인정보보호법이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목적 외 이용·제공'에 해당하는지가 쟁점. 개보위는 대규모 유출과 납치광고 등을 포함한 모든 의혹을 들여다보는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함.
2026-01-07 매년 이 날 →
2026년 1월 7일
올해총 3건
에릭 슈미트와 웬디 슈미트가 지원하는 연구재단 슈미트 사이언스가 미국천문학회(AAS)에서 3.1m급 우주망원경 ‘라줄리(Lazuli)’와 지상 관측시설 3곳을 포함한 슈미트 천문대 시스템 구축 계획을 발표함. 라줄리는 허블우주망원경의 2.4m 주경보다 큰 3.1m 주경을 탑재해 약 70% 더 넓은 집광 면적을 목표로 하며, 2029년 발사를 추진함.
이 사업은 민간 자금으로 추진되는 최대 규모급 우주 천문 관측 투자로 평가됨. 라줄리와 함께 광학 관측망 아거스 어레이, 전파 관측망 딥 시놉틱 어레이, 분광 관측시설 LFAST를 묶어 운영하고, 관측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를 연구자들에게 폭넓게 공개하는 개방과학 모델을 내세움.
JTBC가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와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권 재판매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히고, 대회를 단독 중계하기로 결정. 이에 따라 국내 지상파에서 올림픽 본경기를 중계하지 않는 첫 사례가 됨.
JTBC는 뉴미디어 파트너 네이버와 함께 TV와 온라인으로 대회를 중계한다고 발표. 다른 방송사에는 뉴스·해설 목적의 경기 자료화면을 매일 일정 분량 무상 제공하기로 했으며, 북중미 FIFA 월드컵 등 이후 대형 스포츠 이벤트의 재판매 협상은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