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우주에서 보기
토미 스미스·존 카를로스·피터 노먼, 올림픽 200m 시상식에서 인권 항의
1968-10-16 수요일 · 58년 전
멕시코시티 올림픽 남자 200m에서 금·은·동메달을 딴 토미 스미스, 피터 노먼, 존 카를로스가 시상대에 함께 섬. 미국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스미스와 카를로스는 고개를 숙이고 검은 장갑을 낀 주먹을 들어 인종차별과 불평등에 항의함. 노먼은 올림픽 인권 프로젝트 배지를 착용해 두 선수에게 연대함.
경기 성취를 축하하는 의식이 차별받는 사람들의 현실을 알리는 비폭력 항의의 무대가 됨. 이후 두 미국 선수에게 가해진 제재와 세 선수에 대한 재평가는 스포츠의 정치적 중립성과 선수의 인권 옹호 사이의 논쟁을 오래 남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