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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타임라인 · 13/18

국립극단,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실행에 공식 사과

2018-05-14 월요일 · 8년 전

국립극단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결과 발표 뒤 공식 사과문을 발표함. 《개구리》(2013)를 비롯한 여러 작품에 부당한 지시와 외압, 검열이 이어졌고 극단이 이를 실행했다고 인정함. 피해자에게 개별적으로 사과하고, 차별과 배제의 재발을 막으며 제작 과정의 의사결정을 투명하게 하겠다는 방침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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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이후의 대응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의 최종 조사 결과 발표는 5월 8일에 이루어짐. 국립극단은 뒤이은 사과문에서 외부의 부당한 지시를 받은 데 그치지 않고 여러 작품의 배제와 검열을 실행한 책임이 있다고 인정함.

극단은 피해자 개별 사과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현장 연극인과의 간담회 및 분야별 자문위원회로 제작 의사결정을 투명하게 하겠다고 설명함. 이후 장지혜 작가에 대한 사과 누락이 드러나 별도 사과문을 발표하는 등, 전체 사과 뒤에도 피해자별 후속 조치가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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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202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