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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작품별 오디션에서 연간 시즌단원제로 전환 발표
2015-01-16 금요일 · 11년 전
국립극단이 작품마다 배우를 뽑던 방식 대신 1년 단위의 비상근 시즌단원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함. 여러 작품에 함께 참여할 배우를 확보해 연기의 호흡과 극단의 제작 연속성을 유지하려는 운영 변경. 2010년 법인화 때 제시한 계약제 구상에 이어 실제 시즌단원 운영이 시작됨.
추가 정보
작품별 선발 방식의 조정
법인화 뒤 국립극단은 상주 단원 없이 작품별 공개 오디션으로 배우를 선발함. 그러나 매 작품 배우가 달라져 극단의 성격을 유지하기 어렵고 반복 오디션에 행정력이 많이 든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방식을 바꿈.
첫 시즌에는 프로 무대 경력 5년 이상인 30~40대 배우 가운데 한 해 세 작품 이상 출연할 수 있는 약 20명을 뽑도록 함. 여러 공연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되 계약 기간은 1년이고 비상근이므로, 이전의 전속 고용제로 돌아간 것은 아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