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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과 미국 연준, 300억 달러 통화스와프 발표

2008-10-30 목요일 · 18년 전

글로벌 금융위기로 달러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가운데 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최대 300억 달러의 임시 통화스와프를 발표함. 미국 현지 발표는 10월 29일이며 한국에서는 30일 새벽에 알려짐. 한국은행이 원화를 제공하고 달러를 공급받은 뒤 만기에 되돌리는 방식의 중앙은행 간 유동성 장치.

달러 유동성 경색 완화와 금융시장 불안 진정을 위한 수단으로 마련됐으며, 정부 지원금이나 영구적인 무상 원조와는 구별됨. 발표 당일 원·달러 환율이 크게 하락하고 주가가 상승하는 시장 반응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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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202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