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가브라스 로카르노영화제 평생공로상 수상
코스타 가브라스가 제75회 로카르노영화제에서 평생의 작품 활동을 기리는 Pardo alla carriera Ascona-Locarno상을 수상. 시상과 함께 장편 데뷔작 《잠자는 살인자들》(Compartiment tueurs)가 피아차 그란데에서 상영.
편집일 기준 · 한국 시간
코스타 가브라스가 제75회 로카르노영화제에서 평생의 작품 활동을 기리는 Pardo alla carriera Ascona-Locarno상을 수상. 시상과 함께 장편 데뷔작 《잠자는 살인자들》(Compartiment tueurs)가 피아차 그란데에서 상영.
코스타 가브라스가 정치적·경제적 제약 속에서 공부를 이어가기 위해 그리스를 떠나 프랑스에 정착. 훗날 인터뷰에서 스물두 살이던 1955년 10월 파리에 도착했다고 회고.
제5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코스타 가브라스와 도널드 스튜어트가 《의문의 실종》의 각색상을 수상. 작품상·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을 포함해 총 네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
《의문의 실종》(Missing)의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 개봉. 1973년 칠레 쿠데타 당시 실종된 미국인 찰스 호먼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아버지와 아내가 그의 행방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코스타 가브라스가 연출하고 잭 레먼과 시시 스페이섹이 주연을 맡은 영화.
우루과이에서 혁명 조직에 납치된 미국인 개발원조 관계자를 중심으로 국가 권력과 정치 폭력의 관계를 다룬 《계엄령》(État de siège)의 서독 개봉. 코스타 가브라스와 프랑코 솔리나스가 각본을 쓰고, 이브 몽탕이 납치된 산토레를 연기한 작품. 미국의 남미 독재정권 지원과 무장 투쟁의 문제를 함께 제기하는 정치영화.
프랑시스 리크의 소설을 각색한 범죄 코미디 《Conseil de famille》의 프랑스 개봉. 금고털이를 생업으로 삼는 가족의 아들 프랑수아가 뛰어난 솜씨를 보이다가, 사랑과 자신의 진로를 찾아 범행을 그만두려 하면서 벌어지는 갈등을 그린 작품. 코스타 가브라스가 연출하고 조니 알리데, 파니 아르당, 기 마르샹이 출연한 영화.
《아멘》(Amen.)의 프랑스 개봉.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SS 장교 쿠르트 게르슈타인과 젊은 예수회 신부 리카르도 폰타나가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교황과 연합국에 알리려는 과정을 그린 작품. 코스타 가브라스와 장클로드 그룸베르는 함께 쓴 각본으로 2003년 세자르 각본상 수상.
《배신의 계절》(Betrayed)의 미국 개봉. 살인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잠입한 FBI 요원이 한 농부와 가까워진 뒤, 그가 인종차별적 극단주의 조직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이야기. 코스타 가브라스가 연출하고 조 에스터하스가 각본을 썼으며, 데브라 윙거와 톰 베린저가 주연을 맡은 작품.
로맹 가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Clair de femme》의 프랑스 개봉. 이브 몽탕과 로미 슈나이더가 각자의 상실과 고통을 안고 파리에서 만나는 남녀를 연기한 작품. 코스타 가브라스가 두 사람의 하룻밤을 통해 애도와 다시 행복을 찾으려는 마음을 그린 드라마.
《뮤직 박스》(Music Box)의 한국 개봉. 헝가리 출신 이민자인 아버지가 나치 치하의 전쟁범죄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자, 변호사인 딸이 그의 변호를 맡으며 감춰진 과거와 마주하는 법정 드라마. 제시카 랭과 아르민 뮐러슈탈이 출연한 작품으로, 1990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
정치 스릴러 《제트》(Z)의 프랑스 개봉. 진보 정치인의 죽음을 조사하는 판사가 군과 경찰의 개입을 밝혀내는 이야기로, 코스타 가브라스가 연출하고 이브 몽탕과 장루이 트랭티냥 등이 출연한 작품. 1969년 칸영화제에서 《제트》는 심사위원상, 장루이 트랭티냥은 남우주연상 수상.
실종된 미국인 청년을 찾는 가족의 여정을 그린 《의문의 실종》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공동 수상. 잭 레먼은 이 영화로 남우주연상 수상.
소르본에서 공부하던 코스타 가브라스가 IDHEC에 입학하며 영화 교육을 시작. 이후 르네 클레르, 르네 클레망, 자크 드미 등의 조감독으로 현장 경험을 쌓음.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가 명태균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과 관련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명태균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함. 1심은 일부 여론조사의 무상 수수를 인정해 윤석열에게 징역 2년, 명태균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으나, 항소심은 여론조사 실시·무상 제공에 관한 사전 의뢰나 의사 합치 및 정치자금 기부의 고의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함. 재판부는 해당 여론조사가 정치자금법상 재산상 이익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도 1심과 달리 판단함. 특검팀이 상고 방침을 밝혀 확정판결은 아닌 상태.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2026년 10월 7일 12시 25분 발사된 누리호 5차 발사의 성공을 발표함. 발사체의 1·2·3단 엔진 연소와 페어링 분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목표 고도에 도달한 것으로 초기 분석됨.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2~6호 5기와 부탑재 큐브위성 9기가 성공적으로 분리돼 목표 궤도에 투입된 것으로 확인됨. 당초 탑재한 큐브위성 10기 가운데 1기는 미사출돼 전체 탑재위성 15기 중 14기가 분리된 결과.
인도 준비은행(RBI) 통화정책위원회가 정책 레포금리를 연 5.25%에서 5.50%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만장일치 결정함. 2023년 2월 이후 첫 기준금리 인상으로, 통화정책 기조를 '중립'에서 '조정된 긴축(calibrated tightening)'으로 변경함.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위험이 결정의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으며, 2026~2027 회계연도 경제성장률 전망은 7.1%로 제시됨. 후속 금리 결정은 경제지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세계보건기구(WHO)가 아동과 청소년의 비만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첫 국제 진료지침 두 건을 발표함. 식생활·신체활동·행동변화에 기반한 구조화된 복합 개입을 핵심 치료로 권고하고, 09세에는 약물·비만대사수술·체중관리 기기를 권고하지 않음. 1019세 청소년에 대해서는 감독하의 복합 생활습관 프로그램으로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한 경우 승인 약물의 사용을 고려하고, 중증 비만에서는 엄격한 조건 아래 수술을 고려하도록 제시함. 비만의 장기적·연속적 의료 관리와 정신건강 및 가족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한 국제 보건 지침.
장 비고의 1930년작 《니스에 관하여》를 기리는 옴니버스 영화 《니스에 관하여, 그 후》의 프랑스 개봉. 여러 감독이 일곱 편의 단편으로 니스의 일상과 도시의 이면을 새롭게 비춘 작품.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와 파르비즈 키미아비는 《Repérages》를 공동 연출했으며, 코스타 가브라스는 《Les Kankobals》로 참여.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40주기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추모식이 열림. 희생된 외교관과 수행원은 물론 사건 현장에서 순직한 경호원들의 희생도 함께 기렸으며, 1983년 합동국민장 이후 오랫동안 이어진 국가적 추모의 흐름을 보여줌.
1983년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로 숨진 한국인 17명을 기리는 추모비가 미얀마 양곤의 아웅산 묘역에 건립돼 제막식을 가짐. 현충일에 열린 행사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유족, 생존자, 미얀마 측 인사들이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 사건 발생 약 31년 만에 폭발 현장 인근에 마련된 공식적인 추모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