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춘이 서울 흥사단 강당에서 음반법 관련 기자회견과 비합법 음반 발표회를 열어 《아, 대한민국…》의 발표 및 사전심의 거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힘. 음반에 대한 정부의 사전검열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문화예술인들과 공동 대응에 나섬.
논쟁은 특정 가사의 수정 여부를 넘어, 음악인이 작품을 발표하기 전에 행정권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라는 문제로 확대됨. 이후 정부·국회·사법기관에 제도 폐지를 요구하는 활동이 이어짐.
정태춘이 서울 흥사단 강당에서 음반법 관련 기자회견과 비합법 음반 발표회를 열어 《아, 대한민국…》의 발표 및 사전심의 거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힘. 음반에 대한 정부의 사전검열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문화예술인들과 공동 대응에 나섬.
논쟁은 특정 가사의 수정 여부를 넘어, 음악인이 작품을 발표하기 전에 행정권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라는 문제로 확대됨. 이후 정부·국회·사법기관에 제도 폐지를 요구하는 활동이 이어짐.
대한민국의 배우 안은진.
멕시코의 야구 선수 라울 히메네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레오 13세의 사회 회칙 《새로운 사태(Rerum Novarum)》 반포 100주년을 기념하여 1991년 5월 1일 회칙 《백주년(Centesimus Annus)》을 발표. 이 회칙은 1989년 동유럽 공산주의 붕괴라는 역사적 맥락 속에서 자본주의의 한계와 사회주의의 몰락을 진단하고, 참된 자유와 연대(Solidarity)에 기초한 경제 질서, 그리고 인간 중심의 발전이 가톨릭 사회 교리의 핵심임을 재확인.
대한민국의 학생운동가 강경대. (1972년~)
대한민국의 배우 정인선.
독일 연방헌법재판소가 1945~1949년 소련 점령권에 근거한 재산 몰수를 되돌리지 않는 통일 관련 규정에 대해 기본법 위반이 아니라는 판단. 통일조약에 포함된 재산 문제 합의가 통일 이후에도 소유권 반환과 보상 논쟁의 기준이 되었음을 보여 주는 판결.
미 공군장관이 ATF 경쟁에서 록히드 팀과 프랫 앤 휘트니를 각각 기체·엔진 승자로 발표함. 록히드의 YF-22가 노스럽 팀의 YF-23을 제치고 채택되며, 프랫 앤 휘트니 F119 엔진이 함께 선정. 이 결정으로 F-22 양산형 개발이 본격 착수된 전환점.
왕가위 감독의 《아비정전》에서 아비 역을 맡아 제10회 홍콩영화금상장 남우주연상을 수상함.
1991년 발표한 정규 13집으로, 꿈을 주제로 한 곡들을 담음. 발라드와 서정적 멜로디를 중심으로 1990년대 초 그의 음악 색깔을 보여 줌. 변화하는 가요계 속에서도 꾸준히 정규 음반을 발표한 시기의 작품.
조셉 루벤 감독의 스릴러 《적과의 동침》 한국 개봉. 겉으로는 풍족한 결혼 생활을 누리지만 남편의 감시와 폭력에 시달리는 로라가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고 탈출하는 이야기. 다른 마을에서 새 이름으로 일상을 꾸리기 시작한 뒤에도 남편의 추적이 이어지며, 안전한 삶을 되찾으려는 시도와 이를 위협하는 집착을 중심으로 전개.
줄리아 로버츠가 로라와 새 신분인 사라를 연기하고, 패트릭 버긴이 남편 마틴, 케빈 앤더슨이 이웃 벤 역으로 출연. 로버츠는 타인을 믿기 어려워진 로라가 벤과 가까워지며 마음을 여는 과정과, 다시 찾아온 위협 앞에서 스스로를 지키려는 변화를 묘사.
앨런 루돌프 감독의 범죄 미스터리 《위험한 상상》이 미국에서 개봉. 남편의 죽음에 연루된 두 여성의 관계와 사건의 진실을 경찰 조사와 회상을 통해 드러내는 이야기. 데미 무어와 글렌 헤들리가 친구 사이인 신시아와 조이스, 브루스 윌리스가 조이스의 남편 제임스, 하비 카이텔이 신시아의 진술을 듣는 존 우즈 형사 역으로 출연한 작품.
체코 정부의 민영화 파트너 선정 뒤 스코다가 폭스바겐 그룹에 합류한 사건.
중앙·동유럽의 생산기반과 시장을 확보하고 서유럽 중심이던 다중 브랜드 전략을 구사회주의권으로 확장. 폭스바겐은 이후 단계적으로 지분을 늘려 2000년 스코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
영국의 영화 감독 데이비드 린. (1908년~)
일본의 가수 다카하시 미나미 (AKB48).
김혜수가 MBC 장기 가족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 혜숙 역으로 합류함.
페니 마셜 감독의 드라마 《사랑의 기적》(Awakenings)이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신경학자 올리버 색스의 기록을 바탕으로 장기간 반응을 보이지 않던 환자들에게 치료를 시도하는 의사와 환자들의 이야기를 다룸. 로빈 윌리엄스가 색스를 모델로 한 맬컴 세이어 의사를 연기함.
로버트 드 니로가 오랫동안 병원에 머물다 치료로 잠시 일상을 되찾는 레너드 로 역으로 출연. 로빈 윌리엄스의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중심으로 회복의 기쁨과 그 한계를 함께 보여주는 작품.
브라이언 고든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백마 타고 휘파람 불고》(Career Opportunities)가 미국에서 개봉. 존 휴스가 각본을 쓰고 프랭크 웨일리와 제니퍼 코넬리가 주연을 맡은 작품. 밤새 대형 매장에 갇힌 청년 짐과 조시가 서로의 처지를 알아 가는 이야기로, 코넬리가 조시 매클렐런을 연기.
시카고시가 데스플레인스가의 헤이마켓 사건 현장을 도시 랜드마크로 지정. 집회와 폭발·총격이 벌어진 장소를 노동·산업 갈등과 세계 노동운동의 역사적 현장으로 보존하는 조치.
신해철이 〈재즈 카페〉, 〈나에게 쓰는 편지〉,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를 담은 《Myself》를 발표함. 작사·작곡·편곡·연주를 스스로 주도하고 미디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가수뿐 아니라 음악을 설계하는 창작자로서의 방향을 분명히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