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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22건

여러 해의 같은 날을 한곳에서.
1817 —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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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북6 울트라(16형) 및 프로(14/16형) 출시.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및 강화된 AI NPU 탑재. 그레이/실버 색상, 전반적인 디자인 및 키보드/햅틱 터치패드 변경.

마이크로소프트가 엑셀 에이전트 모드를 윈도우 데스크톱에서 정식 제공한다고 발표함. 맥용 배포는 이어지는 일정으로 안내되었으며, 웹을 넘어 설치형 앱에서 여러 단계의 표 작성·분석 작업을 맡기는 범위가 확대됨. 기능 접근은 해당 구독과 배포 조건에 따르며, 중요한 계산과 의사결정에 사용할 결과의 검토는 여전히 사용자의 몫임.

딥시크 AI 어시스턴트의 미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다운로드 1위 및 ChatGPT 추월.

R1의 성능·가격 경쟁력과 앱 이용자 급증이 확산 배경. 미국 기업의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가 필수인지에 대한 시장의 의문 확대. 엔비디아 주가 17% 하락 및 시가총액 약 5,930억 달러 감소. 당시 미국 기업 사상 최대 규모의 하루 시가총액 감소 기록. 대규모 악성 공격을 이유로 신규 가입 일시 제한.

개발자 중심 개방형 모델 회사에서 세계적 소비자 AI 브랜드로 전환. AI 경쟁의 초점을 모델 크기·GPU 보유량에서 효율·가격·공개 전략으로 확장한 사건.

문화재청이 2023~2027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보존·관리사업의 방향을 정함. 건축규제와 주민 재산권을 둘러싼 이견은 계속되어 송파구가 이후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함. 계획 수립과 별도로 보존·관리구역 지정은 같은 해 2월 1일 고시됨.

풍납토성

2022년 1월 서울고등법원형사3부(부장판사 박연욱 김규동 이희준)는 파기환송심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혐의를 받고 있는 김학의에게 무죄를 선고. 유죄의 근거였던 핵심 증언의 증거능력이 인정되지 않으면서 뇌물 혐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음. 사실상 사건의 결론이 무죄로 기운 판결.

스티븐 소더버그가 감독한 《높이 나는 새》가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의 슬램댄스 영화제에서 세계 최초 상영. 앙드레 홀랜드가 스포츠 에이전트 레이 버크를 맡고 타렐 앨빈 매크레이니가 각본을 쓴 영화로, 프로농구 직장폐쇄 상황에서 신인 선수의 진로와 리그의 수익 구조를 바꾸려는 협상이 줄거리의 축.

선수와 구단주, 에이전트 사이의 협상에 초점을 맞춰 경기 바깥의 권력관계를 탐색한 스포츠 드라마. 소더버그가 아이폰으로 촬영한 또 하나의 장편이며, 영화제 상영 뒤 2019년 2월 8일 넷플릭스로 공개된 작품.

전 세계 참여자가 2010년 7월 24일의 일상을 기록한 영상으로 만든 《라이프 인 어 데이》가 선댄스 영화제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 케빈 맥도널드가 연출하고 리들리 스콧이 총괄제작에 참여한 다큐멘터리로, 온라인 참여 영상과 장편영화 제작을 연결한 공동 프로젝트.

리들리 스콧 총괄제작

오라클이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인수를 완료함. 2009년 4월 발표된 거래는 약 74억 달러 규모였으며, 미국과 유럽연합의 규제 승인 절차를 거쳐 2010년 1월 최종 종결됨. 이로써 1982년 설립된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는 약 28년간 이어 온 독립 기업으로서의 경영을 마감하고 오라클 조직에 편입됨.

오라클은 이 인수로 자바 플랫폼과 관련 특허·저작권, OpenJDK와 Java SE의 개발 주도권을 비롯해 솔라리스, MySQL, SPARC 서버·스토리지 등 썬의 핵심 기술 자산을 확보함. 래리 엘리슨은 당시 자바를 오라클이 인수한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 자산으로 평가하며, 오라클의 미들웨어·데이터베이스·엔터프라이즈 시스템 전략과의 결합을 강조함.

인수는 자바의 기술적·법적 통제권이 썬에서 오라클로 넘어간 전환점이기도 함. 이후 오라클은 안드로이드에서 사용된 Java SE API 선언 코드 문제를 둘러싸고 구글과 소송을 벌였고, 이 분쟁은 2021년 미국 연방대법원이 구글의 사용을 공정 이용으로 판단하며 종결됨.

자바가 창립 기업 썬의 독립적 관리 체제에서 벗어나, 대형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의 제품 전략과 사업 모델 안으로 편입된 사건.

자바 MySQL MariaDB 분기 계기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GCC 운영위원회·소프트웨어 프리덤 법률센터가 GPL 버전 3에 대한 GCC 실행시간 라이브러리 예외를 발표함. 해당 라이브러리가 컴파일 결과물에 포함된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결과 프로그램에 GPL을 적용하도록 요구하지 않게 하는 추가 허락을 정비함.

GCC의 라이선스 전환과 플러그인 개발에 관련된 조치로, 예외가 적용되는 조건은 별도로 정해져 있음.

스티븐 소더버그가 연출한 저예산 영화 《버블》이 미국 극장과 HDNet Movies에서 같은 날 공개. 비전문 배우와 고화질 디지털 촬영을 활용한 작품으로, 극장 상영 뒤 다른 매체로 차례로 옮기는 기존 배급 방식에 변화를 시도한 공개 방식. DVD 출시는 나흘 뒤인 1월 31일.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코미디 드라마 《줄리아 로버츠의 사랑게임》 한국 개봉. 미국 남부의 말 사육 농장을 운영하는 집안에서 살아가던 그레이스가 남편의 외도를 목격하면서 결혼과 가족을 새롭게 바라보는 이야기. 주변의 기대에 맞춰 유지하던 일상에 균열이 생기며, 부모 세대의 가치관과 자신이 원하는 삶 사이의 갈등을 전개.

줄리아 로버츠가 그레이스, 데니스 퀘이드가 남편 에디, 로버트 듀발과 지나 롤랜즈가 그레이스의 부모 역으로 출연. 로버츠는 아내와 어머니, 딸에게 요구되는 역할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던 인물이 자신의 욕구를 묻기 시작하는 과정을 묘사. 키라 세즈윅이 연기한 여동생과의 관계도 그레이스의 선택에 연결.

배신으로 삶을 잃은 남자가 복수에 나서는 임권택의 액션영화. 의리를 저버린 사람들의 함정과 아내에게 가해진 폭력에 맞서 원수를 찾아가는 남자의 이야기로, 눈 덮인 거리와 결투 장면을 활용한 작품. 박노식·문희가 주요 출연진으로 참여하고 송장배가 각본, 최호진이 촬영을 담당한 삼영필림 제작 영화. 1970년대 초반 복수극과 암흑가 영화를 연이어 만든 시기의 연출작.

임권택

장희빈의 입궁과 권력 획득, 몰락을 다룬 임권택의 궁중사극. 숙종의 총애를 받은 궁녀가 중전의 자리에 올랐다가 정치적 반격으로 밀려나고, 다시 권력을 얻으려는 음모 속에서 파국을 맞는 이야기. 남정임·신성일·태현실이 주요 출연진으로 참여하고 도금봉·허장강·한은진·정애란 등도 출연. 장천호 각본, 안윤혁 촬영의 한국영화사 제작 영화.

임권택 신성일 출연

달과 기타 천체를 포함한 우주공간의 탐사와 이용에 관한 국가 활동의 원칙을 정하는 조약이 세 수탁국의 수도에서 서명에 개방된 사건. 미국·소련·영국이 수탁국 역할을 맡아 가입 문서를 보관하는 구조의 출범. 서명은 비준과 구별되는 단계로, 우주조약의 국제적 효력 발생은 같은 해 10월의 별도 사건.

제5회 산레모 음악제가 텔레비전으로 방송되기 시작함. 라디오로 노래를 듣던 청중에게 가수의 표정과 몸짓, 무대의 모습을 함께 보여 주게 되면서 음악제의 표현 방식이 넓어졌음. RAI의 방송망은 지역에서 열리는 경연을 전국의 가정이 함께 시청하는 행사로 발전시키는 기반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