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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26건

여러 해의 같은 날을 한곳에서.
1945 —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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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6건 표시

4세대 주력 모델 DeepSeek-V4-Pro와 경량·저비용형 V4-Flash 미리보기 공개 및 API 제공 시작.

V4-Pro는 전체 1.6조 개 중 490억 개의 매개변수 활성화. V4-Flash는 전체 2,840억 개 중 130억 개의 매개변수 활성화. 토큰 단위 압축과 DeepSeek Sparse Attention 결합. 두 모델 모두 100만 토큰 문맥 기본 지원. 사고·비사고 모드 및 OpenAI·Anthropic 호환 인터페이스 제공.

에이전트형 코딩과 장기 문맥 작업이 핵심 용도. 단일 모델 전략에서 성능·속도·가격·작업 복잡도별 제품군 전략으로 전환.

샘 올트먼 OpenAI CEO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텀블러 리지 지역사회에 공개 서한을 보내, 총격범 제시 밴 루트셀라의 ChatGPT 계정을 2025년 6월 차단하고도 법집행기관에 신고하지 않은 데 대해 공식 사과함.

올트먼은 총격 사건 피해자와 유가족, 지역사회에 애도를 표하고 OpenAI가 유사한 비극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와 협력하며 안전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힘.

OpenAI 최고경영자가 총격 이전 폭력 관련 계정을 탐지하고도 경찰에 알리지 않은 회사의 판단에 대해 공개적으로 책임을 인정한 후속 조치.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로켓랩 일렉트론 발사체로 1호 시제기 발사. 약 500km 목표 궤도에 투입된 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전 지상국과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 교신을 통해 태양전지판 전개와 위성 상태가 확인됨. 이후 위성체와 광학 탑재체 성능시험 및 영상 검보정 단계에 진입.

초소형군집위성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가 이명세 헌정 프로그램에서 《지독한 사랑》과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복원본을 소개.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린 영화제의 헌정 섹션. 《지독한 사랑》의 2024년 4K 복원본을 세계 처음으로 상영하고,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2018년 4K 복원본을 이탈리아에 처음 소개하며 감독의 1990년대 작업을 재조명. 공식 상영시간표상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개별 상영은 2024년 4월 24일 오후 5시로 편성.

링컨센터시어터의 연극 《바냐 아저씨》가 뉴욕 비비언 보몬트 극장에서 공식 개막. 하이디 슈렉의 새 번역과 라일라 뉴게바우어의 연출로 안톤 체호프의 희곡을 무대화하고, 스티브 카렐이 바냐 역으로 브로드웨이에 데뷔한 공연. 4월 2일 시작된 프리뷰 공연과 구분되는 공식 개막일.

스티브 카렐

질문 마감 기능과 답변 채택 수 제한을 없애고, 이미 채택된 답변이 있어도 새로운 답변을 등록할 수 있도록 개편. 각각 두 차례로 제한하던 추가 질문·추가 답변도 횟수 제한 없이 제공. 다른 이용자는 UP·DOWN 투표로 답변에 반응하고, UP이 많은 답변은 상단에 배치하는 구조 도입.

워터게이트 사건을 마사 미첼과 주변 인물들의 시선에서 재구성한 미니시리즈 《가스릿》이 Starz에서 첫 방송. 줄리아 로버츠가 마사 미첼, 숀 펜이 남편 존 미첼 역으로 출연. 로버츠는 레드 옴 필름스를 통해 총괄제작에도 참여.

백신·진단·치료제의 개발과 생산, 공평한 접근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ACT 가속기가 출범함. 개별 국가의 구매 경쟁을 넘어 국제 협력을 조직하려는 시도였으며, 이후 백신 접근을 위한 코백스도 이 협력 구조의 중요한 축이 되었음.

ALICE가 생성 입자 수가 많은 양성자 충돌에서 기묘 쿼크를 포함한 입자들의 상대적 생성량이 증가함을 발표. 원래 중이온 충돌의 플라스마 특징으로 연구하던 현상을 더 작은 충돌계에서 확인한 결과. 모든 양성자 충돌에서 플라스마가 생긴다고 단정한 것이 아니라 기존 설명 모형에 새로운 제약을 제시한 관측.

헌법재판소가 서울대학교 법인화 관련 법률과 시행령에 대한 헌법소원에서 재판관 전원일치로 일부 청구를 각하하고 나머지를 기각한 결정. 사건번호 2011헌마612.

다른 대학 교직원·일반시민·서울대 재학생의 청구와 서울대 교직원의 일부 재산·재정지원 관련 청구는 기본권 침해 가능성이나 자기관련성 등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본안 판단 없이 각하된 부분. 서울대 교직원들의 나머지 청구는 본안 심사 후 기각된 부분.

헌재는 이사회 외부인사 참여와 총장 간접선출 구조가 대학 자율의 본질을 침해하지 않고, 교직원 신분 전환에 대한 경과조치도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단. 법인화의 위헌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법적 결론이며, 대학 운영 방식의 정책적 장단점이나 학내 반대 의견 자체가 해소되었다는 의미와는 구별되는 결정.

인터넷 암호화 소프트웨어의 심각한 결함인 하트블리드가 드러난 뒤 핵심 기반 이니셔티브(CII)를 출범시킴. 많은 서비스가 의존하지만 개발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공개 소프트웨어에 기업의 공동 지원을 모으려는 대응. 널리 쓰인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한 유지보수가 보장되지 않는 문제를 드러낸 사건과 제도적 대응.

알 파치노가 의사 잭 케보키언을 연기한 HBO 전기영화의 미국 첫 방송. 애덤 메이저의 각본을 바탕으로 배리 레빈슨이 감독과 총괄제작을 맡고, 조력자살을 둘러싼 개인의 신념과 법·의료·언론의 충돌을 다룬 작품.

수잔 서랜든이 케보키언의 활동을 지지하는 재닛 굿 역으로 출연. 이 배역으로 2010년 에미상 미니시리즈·영화 여우조연상 후보.

1999년 4월 24일 김의석 감독의 《북경반점》이 개봉함. 장항준과 천명관, 박규태가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함.

주인공 양한국은 중국에서 춘장 단지를 들고 찾아와 북경반점 주인 한사장의 요리 철학을 배우는 청년. 음식점이 문을 닫은 뒤 흩어진 종업원들을 다시 모아 재기를 시도하는 과정이 전개됨.

장항준 각본

루이스 만도키 감독의 로맨스 드라마 《병 속에 담긴 편지》의 한국 개봉. 니컬러스 스파크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해변에서 발견한 편지에 이끌린 테레사가 아내를 잃은 개럿을 찾아가며 시작되는 사랑을 그린 작품. 로빈 라이트가 테레사, 케빈 코스트너가 개럿, 폴 뉴먼이 개럿의 아버지 도지 역.

로빈 라이트 테레사 역

빌 클린턴 대통령이 「반테러 및 효율적 사형법」에 서명함. 법률 제4편에서 외국인 테러리스트 추방을 전담하는 특별법원과 봉인 신청, 기밀증거 심리, 공개 추방심리, 항소 절차를 규정함. 일반 이민절차에서 정보원을 노출하지 않고 테러 관련 비시민권자를 추방할 수단을 마련하는 한편 헌법상 권리 보호와의 균형을 입법 목적으로 명시함.

존 배덤 감독의 액션 드라마 《니나》가 한국에서 개봉. 사형선고를 받은 매기가 비밀기관의 훈련을 거쳐 암살 요원으로 살아가게 되지만 새로운 관계와 일상을 지키려 하며 조직과 갈등하는 이야기. 뤼크 베송의 《니키타》를 다시 만든 작품으로, 브리짓 폰다가 매기, 하비 카이텔이 임무의 흔적을 처리하는 빅터 역으로 출연.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의 《흐르는 강물처럼》 한국 개봉. 노먼 맥클린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20세기 초 미국 몬태나에서 목사인 아버지에게 플라이낚시를 배우며 성장한 두 형제의 삶을 그린 가족 드라마. 고향을 떠나 문학을 공부하는 노먼과 고향에 남은 동생 폴의 서로 다른 선택을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이해의 어려움을 돌아보는 작품.

브래드 피트는 동생 폴 맥클린 역으로 출연. 신문기자로 일하면서 뛰어난 낚시 솜씨를 지닌 폴은 신중한 형 노먼과 달리 자유분방하고 위험을 마다하지 않는 인물. 가족과 강에 대한 애착, 도박과 방탕한 생활이 공존하는 폴을 통해 형제의 유대와 가족이 막아주지 못하는 비극을 묘사.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가 STS-31 임무로 허블을 싣고 발사됨. 다음 날인 4월 25일 망원경이 화물칸에서 나와 지구 궤도에 배치됨. 발사와 궤도 배치는 서로 다른 날에 이루어진 절차임.

NASA와 ESA가 협력한 이 관측소는 대기의 방해를 줄여 자외선·가시광선·근적외선으로 우주를 살피도록 설계됨. 발사 뒤에도 우주비행사가 찾아가 부품과 관측 장비를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 이후의 역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함.

허블 우주망원경

서울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한 공원 조성공사가 시작됨. 경기장뿐 아니라 몽촌토성과 녹지, 광장 등을 함께 배치하는 계획으로 추진되었음. 잠실종합운동장에 경기시설을 집중시키는 방식과 달리, 대회가 끝난 뒤에도 시민이 이용할 복합공간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었음.

소유스 10호가 살류트 1호에 접근해 결합을 시도했으나, 승무원이 통과할 수 있는 완전한 도킹 상태를 만들지 못함. 세 승무원은 정거장에 들어가지 못한 채 약 5시간 반 뒤 분리했음.

따라서 ‘첫 방문 우주선’과 ‘최초로 정거장 안에서 생활한 승무원’은 구분해야 함. 실패 이후 도킹 탐침과 접근 절차를 개선한 경험이 뒤이은 소유스 11호 임무에 반영되었음.

살류트 1호

이승만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거창 민간인 학살사건의 책임을 물어 내무·법무·국방부 장관에게 사임을 요구함. 당시 법무부장관 김준연의 증언에 따르면 조병옥은 김준연과 함께 즉석에서 사임 의사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