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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70건

여러 해의 같은 날을 한곳에서.
125 —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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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에서 생산하거나 접수한 대통령지정기록물 목록 총 28건을 원고 측에 제공. 내용이 아닌 목록(제목 등)만 제공. 한성원 대통령기록관장은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며, 재상고 포기와 관련된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청구인 측에 관련 목록을 전달했다고 밝힘. 또한 동일한 정보를 청구한 4.16가족협의회 측에도 조만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힘.

일본 문화청이 치바 테츠야의 만화 원화와 제작 자료 등 7만 점 이상을 인수해 보관한다고 발표함. 작품의 완성 원고뿐 아니라 창작 과정을 보여주는 자료를 공적 아카이브로 보존하는 사업임.

자료는 계획 중인 미디어예술 내셔널센터의 수장 대상이며, 센터의 준공 목표는 2029년임. 자료 인수를 이미 센터가 완공·개관한 것으로 해석해서는 안 됨.

울산 HD가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영표를 구단 첫 사외이사로 선임함. 강원 FC 대표이사 경험에 이어 다른 형태의 구단 경영 참여를 시작한 것으로, 울산은 중장기 비전과 운영 전문성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힘. 사외이사는 감독이나 선수단 지휘자가 아니라 이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역할임.

이영표

GCC 16 계열의 첫 정식 버전이 공개됨. 반복 횟수를 미리 결정하기 어려운 루프의 벡터화와 간접 함수 호출 분석 등 최적화 기능을 확대함.

더 빠른 실행 코드를 만들 가능성을 넓힌 개선이지만, 실제 효과는 프로그램과 대상 하드웨어·컴파일 옵션에 따라 달라짐. 기능 추가와 함께 기존 프로그램의 이식·호환성 점검도 필요한 릴리스임.

유위강이 감독한 전기 드라마 《수교황후》(The Dumpling Queen)가 중국에서 개봉함. 장젠허의 실제 삶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유위강이 2020년대에도 중국 본토에서 장편 연출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

서극이 제27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골든 멀베리 평생공로상을 수상함. 영화제는 신작 《사조영웅전: 협지대자》와 복원판 《상하이 블루스》, 《청사》를 통해 그의 영화세계를 조명함.

홍콩 영화의 장르적 상상력과 여러 세대의 제작 기술을 연결해 온 연출·제작 경력을 기린 영예.

뉴욕 데일리뉴스·시카고 트리뷴·덴버 포스트 등을 발행하는 8개 회사가 Microsoft와 OpenAI 계열사를 상대로 뉴욕남부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함. 사건명은 Daily News LP et al. v. Microsoft Corporation et al., 사건번호는 1:24-cv-03285.

원고들은 자사 기사 수백만 건이 허락이나 대가 지급 없이 ChatGPT·Copilot 등의 개발과 운영에 사용됐다고 주장하고, 손해배상·금지명령 및 관련 모델·학습 데이터의 폐기를 청구함. 이 날짜는 소장 접수일이며 원고들의 주장이 법원에서 인정됐다는 의미는 아님.

MySQL 8.4.0이 장기 지원 버전(LTS) 계열의 첫 릴리스로 공개. 기존 8.0 계열을 잇는 안정화 중심 버전으로, 오라클이 Innovation 릴리스와 LTS 릴리스를 병행하는 새 버전 정책 아래 장기 운영 환경을 위한 기준선 역할을 맡음. 최신 기능을 빠르게 도입하는 Innovation 계열과 장기 유지보수를 우선하는 LTS 계열을 구분한 지원 체계의 본격화.

MySQL

유럽연합과 일부 WTO 회원이 복수국간 임시상소중재약정(MPIA)을 WTO에 공식 통보해 가동한 사건. 상소기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는 동안 참여 회원 사이의 분쟁에서 독립적인 상소심사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한 임시 장치.

WTO 분쟁해결양해 제25조의 중재 절차를 활용하여 2단계 분쟁해결의 일부 기능을 보존하려는 방식. 모든 회원이 자동 참여하거나 기존 상소기구 자체가 복구된 것은 아니며, 참여 당사자 사이에서 작동하고 상소기구가 재가동되면 그 기능을 되돌리는 것을 전제로 한 우회적 대응.

코로나19 유행으로 대면 축하 행사가 어려워진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수상 결과를 알림. 작품 심사와 수상자 발표를 이어 가면서, 시상식이라는 대면 행사의 운영 방식은 바꾸어야 했던 해임.

근대 헌법 도입 이후의 일본 역사상 최초이자, 1817년 고카쿠 일왕 이후 약 202년 만에 이루어진 생전 퇴위 사례. 법적으로 금지외어 있으나, 특별법까지 만들어서 토위했기 때문에 현대 법 체계상으로 최초라 할 수 있음.

뮤지컬 《그리스》의 새로운 한국 시즌이 개막함. 2003년부터 이어진 국내 공연의 기반 위에서, 익숙한 작품을 동시대 관객에게 다시 소개하는 제작이었음.

공연은 당시의 뉴트로 흐름과 함께 주목받았으며, 편곡과 무대에 변화를 주어 기존 관객과 처음 작품을 접하는 관객을 함께 만나고자 했음. 반복 공연이 같은 무대를 그대로 되풀이하는 일만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 주는 한국 수용사의 한 장면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가 이미지 검색 서비스 CC Search의 베타 단계를 종료함. 19개 컬렉션의 이미지 3억 건 이상을 색인하고 검색 필터와 출처 표시 기능을 제공했으며, 이용자가 원자료의 라이선스를 확인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함.

구형 디젤기관 새마을호 1160편 열차가 객차 7량을 달고 오후 7시 25분 전북 익산역 출발, 장항선을 거쳐 11시 11분 서울 용산역에 도착 후 퇴역. 이후는 3세대 ITX새마을호가 뒤를 이어 운행함.

참고로 원래 새마을호는 1969년 2월 관광호로 시작해서 1974년 2월 새마을호로 명칭을 변경.

보이드는 런던 켄싱턴·첼시 등록사무소에서 부동산 개발업자 로드 웨스턴과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림. 두 사람은 1991년에 만나 장기간 동반자 관계를 이어 온 커플임. 이 혼인으로 오랜 관계가 법적 결합으로 이어짐.

서울의 선사·고대 문화와 백제 한성기의 역사를 소개하는 한성백제박물관이 올림픽공원 남쪽에 개관함. 풍납토성·몽촌토성 등 유적에서 나온 자료를 전시·연구하고 시민 교육으로 연결하는 거점이 마련됨. 공원의 역사유적을 단순한 녹지 경관이 아니라 학술적으로 이해하는 기반이 확대되었음.

박찬욱이 연출하고 정서경과 각본을 함께 쓴 《박쥐》가 국내 개봉함. 송강호와 김옥빈이 주연을 맡음.

의료 실험 중 뱀파이어가 된 신부와 한 여성의 관계를 중심으로 욕망과 죄의식을 다룬 작품임. 같은 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심사위원상을 공동 수상함.

박찬욱 감독

ESO가 갈색왜성 2M1207 주변의 희미한 동반천체를 외계행성으로 확인한 관측 결과를 발표함. 2004년 VLT의 적응광학 적외선 장비 NACO로 얻은 후보 영상을 후속 관측과 비교해 두 천체가 함께 움직인다는 근거를 확보함. 밝은 중심 천체 가까이의 희미한 행성을 직접 분리해 보는 관측의 가능성을 보여줌.

여만철, 아내, 아들 2명, 딸 1명 총 5명이 압록강을 건너 3월 19일경 탈북 후 4월 30일 귀순 (김포공항 통해 입국). 함경남도 출신으로 북한 사회안전부 대위 출신이었으나 해산에서 압록강이 얼어붙은 틈을 타 탈북. 일가족 대규모 탈북으로 화제.

제41차 FIAF 뉴욕총회에서 한국필름보관소의 정회원 가입이 비준됨. 1976년 옵서버 참여에 이어 정회원으로 국제 영화유산 보존 협력에 참여하게 됨. 당시 기관명은 한국필름보관소였으며, 한국영상자료원으로의 명칭 변경은 1991년에 이루어짐.

1972 start 트리샤 닉슨·마사 미첼 등 여러 배역

《An Evening With Richard Nixon and...》 브로드웨이 개막

고어 비달의 정치풍자극 《An Evening With Richard Nixon and...》가 뉴욕 슈버트 극장에서 정식 개막. 미국 대통령과 정치사를 풍자하는 무대로, 수잔 서랜든이 트리샤 닉슨·마사 미첼 등 여러 배역을 맡아 브로드웨이에 데뷔.

민주수호국민협의회가 4·27 대통령선거에 대한 평가 성명을 발표함. 협의회는 행정조직과 금력이 선거에 개입했다며 부정선거로 평가하고 정부에 시정을 요구했으며, 야당에도 선거 감시와 대응이 충분하지 못했다고 비판함.

박정희의 당선 직후 공명선거운동을 추진했던 재야단체가 공식적으로 선거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한 사건.

박정희 당선

EPA가 청정대기법에 따른 첫 국가대기질기준을 발표함. 공장 하나의 굴뚝에서 나오는 양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로 호흡하는 주변 공기의 오염 수준을 관리하는 기준을 제시함.

주정부는 기준을 달성하기 위한 이행계획을 제출해야 했음. 건강을 보호하는 일차 기준과 재산·농작물 등 공공복리를 보호하는 이차 기준을 구분하는 구조가 전국 대기관리의 토대가 됨.

미국 청정대기법

국립극장 전속극단 신협이 유치진 작·허석 연출의 《원술랑》을 첫 정기공연으로 올림. 공연은 1950년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부민관의 국립극장에서 이어짐. 기관 창설일인 4월 29일과 실제 첫 정기공연 개막일은 구분됨.

김동원이 원술, 박경주가 김유신, 황정순이 지소부인, 주선태가 담릉, 김선영이 진달래, 이해랑이 문무왕, 백성희가 공주로 출연함. 황정순은 뒤이어 같은 극장에서 공연한 《뇌우》에도 참여함.

당시 오라리 연미마을에 거주하던 대동청년단 단원의 부인 2명은 마을 분위기가 흉흉해지자 제주시 읍내로 피신. 이들은 살림살이를 챙기기 위해 잠시 마을로 다시 들어왔다가, 이를 인지한 마을 주민들(무장대 동조 세력)에 의해 납치. 마을 뒷산인 민오름으로 끌려가 이 중 1명은 사망.

4월 30일 오후 2시 30분 히틀러가 핵심 참모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후 오후 3시 30분경 아돌프 히틀러와 에바 브라운은 집무실로 들어가 아돌프 히틀러는 권총(월터 PPK 7.65mm)으로 우측 관자놀이를 쏴서 자살, 에바 브라운은 청산가리 캡슐을 깨물어 독으로 사망.

우드로 윌슨·조르주 클레망소·데이비드 로이드 조지와 일본 대표 마키노 노부아키·진다 스테미가 산둥 처리안을 협의함. 일본이 산둥의 중국 주권을 반환하되 독일의 경제적 권리와 칭다오 거류지 관련 권리를 승계한다는 방침을 확인하고, 독일의 권리·재산을 일본에 넘기는 조약 조항을 확정함. 중국의 직접 반환 요구와 충돌한 이 결정이 중국 내 반발과 베르사유 조약 서명 거부로 이어진 전개.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이 하와이 조직법(Hawaiian Organic Act, Pub. L. 56–339, 31 Stat. 141)에 서명하여, 미국 의회가 하와이 준주(Territory of Hawaii)를 설립하고, 하와이에 대한 미국 정부의 통치 구조를 확립.

참고로 정식 주(state)가 아니라 준주(territory)이기 때문에 미국 연방 정부의 통제를 받지만, 주민들은 대통령 선거권이 없음. 하와이가 50번째 주로 승격될 때까지 59년간 지속.

챈슬러즈빌 전투(Battle of Chancellorsville)는 버지니아주 스팟실베이니아에서 로버트 리의 북버지니아군과 조지프 후커의 포토맥군 사이에 벌어진 전투. 리가 병력의 열세를 무릅쓰고 스톤월 잭슨의 과감한 기습 공격에 힘입어 승리. 하지만, 스톤월 잭슨은 남군 경계병들의 오인 사격으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