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hant Ivory》 미국 극장 개봉
Cohen Media Group을 통해 다큐멘터리 《Merchant Ivory》의 미국 극장 개봉. 2023년 영화제 초연 이후 극장 관객에게 공개된 작품으로, 감독 스티븐 수시와 아이보리의 협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여러 해의 같은 날을 한곳에서.
1910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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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hen Media Group을 통해 다큐멘터리 《Merchant Ivory》의 미국 극장 개봉. 2023년 영화제 초연 이후 극장 관객에게 공개된 작품으로, 감독 스티븐 수시와 아이보리의 협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동티모르가 WTO의 166번째 회원으로 정식 가입한 사건. 아부다비 각료회의에서 가입조건을 승인받은 뒤 수락서를 기탁하고 30일이 지나 회원 자격이 발효한 절차로, 같은 달 코모로 가입에 이어 WTO의 포괄성을 넓힌 변화.
두 최빈개도국의 가입은 오랜 협상과 국내 제도 정비를 거쳐 다자무역체제에 들어오는 과정을 보여주는 사례. WTO 회원에는 국가뿐 아니라 독자적인 대외통상 자율권을 가진 별도 관세영역도 포함되므로, 166개 회원이라는 수치를 166개 주권국가와 그대로 동일시할 수는 없는 구분.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이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설날·추석 기간에는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 물품뿐 아니라 일부 물품·용역상품권도 선물 범위에 포함됨. 명절 선물기간은 설날과 추석 전 24일부터, 설날과 추석 후 5일까지다. 9월 29일이 추석인 댕해는 9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선물기간이며, 이 기간 중 우편 등으로 발송해 기간 후에 수수한 경우에는 수수한 날까지 적용.
관동대지진 100주년을 앞두고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이 조선인 학살과 관련해 정부 내부에서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기록을 찾을 수 없다는 기존 입장 반복. 일본 내각부 중앙방재회의 보고서와 군·사법 당국의 공문서 등 학살을 기록한 자료가 존재하지만, 해당 보고서는 전문가가 작성한 것으로 정부 견해를 나타내지 않는다며 국가 책임과 추가 조사에 선을 그은 태도. 학살 사실을 직접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정부가 인정할 수 있는 기록이 없다는 논리를 통해 공식적인 진상규명과 책임 인정을 회피한다는 비판을 부른 발언.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긴급조치 제9호의 발령·적용·집행으로 국민이 입은 손해에 대한 국가배상책임을 인정함. 일련의 국가작용을 전체적으로 위법하다고 평가하고 종전의 배상책임 부정 판례를 변경하여 원심을 일부 파기환송한 판결임.
조엘 필즈와 조 와이스버그가 만든 FX 심리 스릴러 《더 페이션트》의 Hulu 공개. 스티브 카렐이 환자에게 감금된 심리치료사 앨런 스트라우스를 연기하고 제작총괄에도 참여한 작품. 도널 글리슨이 연기하는 연쇄살인범 샘 포트너와의 관계를 통해 강압적인 치료 요구와 생존의 딜레마를 다룬 드라마.
발렌시아와 결별한 뒤 마요르카와 4년 계약을 맺음. 유소년 시절부터 몸담았던 구단을 떠나 새로운 출전 기회를 찾았으며, 이후 두 시즌 동안 팀 공격에서 비중을 확대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천리안위성 2A호의 우주환경시험 등 발사 전 점검 완료 사실을 발표함. 국내 시험을 거친 비행모델이 발사장 이송과 현지 준비 단계로 넘어갔음을 알린 발표.
2017년 10월 총조립 뒤 2018년에는 발사 때의 진동·소음·분리 충격을 견디는지 확인하고, 진공과 고온·극저온 조건에서 온도 제어 및 장비 작동을 검증함. 8월 30일 발표 당시 우주환경시험을 포함한 발사 전 점검이 마무리된 상태였으며, 실제 발사장 출발은 같은 해 10월에 진행됨.
당시 시민연대모임 사무국장 김영집이 영화 《택시운전사》의 흥행을 계기로 책의 기획·번역·출판 과정을 기고문에서 회고함. 힌츠페터의 글에 남은 김사복의 이름과 취재 기록이 다시 주목받음. 영화의 각색 내용과 원래 증언은 구분되는 자료임.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가 디도스 공격 관련 경찰 수사상황을 최구식 전 의원 측에 누설한 혐의(공무상비밀누설)로 기소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선고함. '윗선' 의혹의 일부였던 청와대–여당 간 수사정보 전달 정황이 법원에서 유죄로 인정된 결과.
헌법재판소, 병역법 제88조 제1항에 대해 재차 합헌 결정. 대체복무제가 없는 상황에서도 병역거부 처벌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단.
헌법재판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배상청구권에 대한 한일 간 해석상 분쟁을 협정 제3조의 절차로 해결하지 않은 한국 정부의 부작위를 위헌으로 결정함. 피해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 대응 의무를 확인한 결정임.
일본 정부에 특정 금액을 배상하라고 명령한 판결이나 청구권협정 자체를 무효화한 결정은 아니었음.
2006년 12월 시작한 1000일 1000배 기도를 회향함.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 참석을 위해 2009년 5월 29일 한 차례 봉은사 밖으로 나간 것을 제외하고는 수행 기간 동안 산문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킴.
명진 스님의 봉은사 주지 시절을 상징하는 수행으로, 재정 공개 등 사찰 운영 개혁과 함께 당시 봉은사의 변화를 대표하는 사건으로 기록할 가치가 큼.
서울에서 열린 제2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서 남북이 철도·도로 연결을 비롯한 경제협력의 실행 일정을 합의함. 9월 18일 양측이 각자의 지역에서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공사 착공식을 열기로 하고, 경의선 철도는 그해 말까지 연결한다는 목표를 제시함.
합의문에는 개성공단 건설과 경협 제도 정비 등도 포함되었음. 이는 공사 추진에 관한 약속이었으며, 열차가 실제로 군사분계선을 넘으려면 선로 복구뿐 아니라 군사적 통행 보장과 운행 협의가 추가로 필요했음.
1970년대를 배경으로 인물들의 야망과 갈등을 그린 KBS 드라마 《바람의 아들》이 방송을 시작함. 이병헌·김희선 등이 출연함.
후지TV NONFIX SPECIAL에서 《그가 없는 8월이》가 방송됨. HIV 감염 사실을 공개한 시인 히라타 유타카의 일상과 대외 활동, 고독과 약함을 기록한 작품. 고레에다는 취재자 자신과 대상자가 함께 보낸 시간을 영화 안에 드러내며, 관찰자의 개입과 관계 형성까지 다큐멘터리의 일부로 다룸. 제32회 갤럭시상 텔레비전 부문 선정상(選奨)을 받음.
원제는 《彼のいない八月が》. 후지TV와 TV맨 유니온이 제작한 NONFIX SPECIAL로, 방송기관의 편성일 기준 1994년 8월 30일 심야에 방송됨.
보잉이 새 주문 부족을 이유로 707 생산을 다시 시작하려던 노력을 중단한다고 발표함. 민간형 생산이 끝난 뒤 제한적으로 이어졌던 사업의 축소를 보여 주는 결정이었음.
이 발표를 전 세계 707의 즉시 퇴역일이나 모든 군용 파생형의 최종 완성일로 해석해서는 안 됨. 생산 계획, 기체 인도, 개별 항공사의 운항 종료는 각각 구분되는 단계임.
군 수뇌부가 다음 대통령 임기의 단독 후보로 피노체트를 지명했음. 이에 따라 국민투표는 여러 후보가 경쟁하는 선거가 아니라 현 지도자의 집권 연장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절차로 확정되었음.
찬성이 이기면 1989~1997년의 새 임기가 시작되고, 반대가 이기면 임시 연장 기간을 거쳐 대통령·의회 선거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었음.
벤딕스의 적대적 공개매수에 맞서 마틴 마리에타가 벤딕스 주식의 과반 취득을 목표로 역공개매수를 발표함. 이후 벤딕스가 마틴 마리에타 지분 약 70%를 확보하고 마틴 마리에타도 벤딕스 지분 약 44%를 사들이는 이례적인 상호 인수전으로 번졌으며, 최종적으로 Allied가 벤딕스를 인수하고 마틴 마리에타는 독립을 유지함.
국토건설종합계획심의회가 제1차 국토종합개발계획안을 심의함. 국무회의 의결에 앞선 공식 심의 절차에 해당함.
박정희가 육군 대장으로 전역하며 현역 군인 신분을 벗어남. 이어 민주공화당의 총재와 대통령 후보로 나서기 위한 정치적 전환을 진행함.
5월 노동단체 해산 이후 한국노동단체재건조직위원회가 산별노조를 토대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결성대회를 개최한 사건. 군사정권 아래 재건 절차를 거쳐 이규철 중심의 중앙조직이 성립한 변화.
1946년 전신 조직의 결성이나 1960년 대한노총·전국노협 통합과 구별되는 1961년 재건 단계.
경남도청의 한국인 관리들이 귀환조선인원호본부를 구성하고 민간 유지들이 조선귀환동포구호회를 조직한 날. 부산으로 들어오는 귀환동포의 구호를 관과 민간이 함께 떠맡기 시작한 움직임.
울프가 일기에 각 인물 뒤에 과거와 내면의 ‘동굴’을 파고, 그 동굴들이 현재의 순간에서 서로 연결되게 한다는 서술 구상을 기록함. 이후 ‘터널링’이라 부르게 되는 기법의 초기 설명.
통감부가 1909년 발행인 어니스트 베델의 사망 뒤 대한매일신보 매수를 추진하고, 1910년 5월 신문을 장악함. 한일병합조약 공포 다음 날인 1910년 8월 30일 대한매일신보에서 ‘대한’을 떼고 제호를 매일신보로 변경. 한말 항일 민족지가 조선총독부의 한국어 기관지로 전환된 상징적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