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인이자 사상가 랠프 월도 에머슨. (1803년~)
미국의 해군 제독 존 로저스. (1812년~)
조르주 브라크 출생
프랑스의 미술가, 화가 조르주 브라크. (~1963년)
청나라의 알선으로 조선의 신헌, 김홍집과 미국의 슈펠트(Schufeldt) 제독이 서명한 이 조약은 조선이 서양 국가와 최초로 맺은 근대적 조약이자 불평등 조약.
- 거중조정: 어느 한 나라가 다른 나라의 부당한 위협을 받을 때 서로 돕고 중재한다는 내용
- 치외법권 및 최혜국 대우: 미국인에 대한 영사재판권 인정과 미국에게 최고 수준의 경제적·정치적 혜택을 부여하는 불평등 조약
이응준, 조미수호통상조약서 태극기 처음 사용
미국 측이 조약 체결에 쓸 국기를 요청하자, 김홍집의 지시를 받은 역관 이응준이 제물포에 정박한 미군함 안에서 흰 바탕에 태극과 4괘를 그린 기를 제작·사용함. 1882년 5월 22일 조미수호통상조약 조인 자리에서 쓰인 이 기는 오늘날 학계가 보는 '최초의 태극기'로, 조선이 근대 국가로서 처음 자국 국기를 내건 사례. 박영효의 기와 함께 태극기 기원 논의의 중심에 있음.
뉴욕의 중앙노동조합(Central Labor Union)이 노동자들의 권리와 기여를 기리는 행사를 조직해 미국 최초의 Labor Day 행사가 열렸다. 이후 여러 주가 노동절을 공휴일로 채택했고, 1894년에는 매년 9월 첫째 월요일을 연방 공휴일로 정하는 법이 제정되었다. 이 미국 노동절은 5월 1일 국제 노동절과는 별개의 전통이다.
박영효, 수신사로 일본 가는 길에 태극기 사용
제물포 조약 사후 처리를 위한 제3차 수신사 박영효 일행이 일본으로 가던 1882년 9월, 증기선 메이지마루 선상에서 태극·4괘 도안의 기를 직접 그려 사용함. 오랫동안 '최초의 태극기'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넉 달 앞선 이응준의 기를 변형해 4괘의 좌우를 바꿔 쓴 것으로 밝혀짐. 국가 사절이 외국에서 공식적으로 게양한 이른 사례로, 태극기가 대외적으로 조선을 대표하기 시작한 장면.
조선, 전주에 우두국 설치
조선 정부가 전라도 전주성 안에 우두국(牛痘局)을 설치하고 공식 종두를 시행함. 지석영이 우두법 보급 활동을 이어 가는 가운데, 우두법이 개인적 시술을 넘어 지방 행정과 결합한 초기 사례. 조선에서 국가가 인정한 종두 시행의 출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