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L. 잭슨 뉴욕 연극계 진출
애틀랜타에서 연극 활동을 이어가던 사무엘 L. 잭슨과 라타냐 리처드슨의 뉴욕 이주. 오프브로드웨이와 흑인 연극 공동체에서 공연 활동을 넓혀간 경력.
애틀랜타에서 연극 활동을 이어가던 사무엘 L. 잭슨과 라타냐 리처드슨의 뉴욕 이주. 오프브로드웨이와 흑인 연극 공동체에서 공연 활동을 넓혀간 경력.
로버트 드 니로가 주연한 《택시 드라이버》의 제29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폴 슈레이더의 각본을 바탕으로 뉴욕 택시기사 트래비스 비클의 고립과 폭력을 그린 작품. 스콜세지가 뉴 할리우드의 주요 감독을 넘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된 대표적 수상.
《칼리귤라》(Caligula)의 본촬영 진행. 밥 구치오네와 프랑코 로셀리니가 제작하고 틴토 브라스가 본촬영 연출을 맡은 대규모 역사극. 맬컴 맥다월·헬렌 미렌·피터 오툴·존 길구드 출연, 고어 비달의 원각본과 브라스의 연출 방향 사이에서 제작상 갈등이 이어진 작업. 실바노 이폴리티의 촬영감독 및 다닐로 도나티의 미술 참여.
임권택이 고향 왕십리로 돌아온 남자의 사랑과 방황을 그린 《왕십리》로 제12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현재의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 수상. 같은 시상식에서 제작사 우성사가 작품상을 받으며 연출과 작품성을 함께 인정받은 성과.
임권택 감독의 전기·계몽영화 《아내》 제작. 새마을지도자 홍순혜의 삶을 바탕으로, 전쟁과 가난을 겪은 여성이 남편의 사업 실패 뒤 노동과 양재기술로 가계를 일으키고 이웃을 돕는 과정을 다룬 작품. 우진필림 제작이며 《도시여자》 또는 《도시여자 아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진 영화. 태현실의 홍순혜 역, 박근형의 남편 김진호 역, 한은진의 순혜 어머니 역, 이일웅의 윤선생 역 출연. 확인된 제작연도는 1976년.
인간 활동에 따른 온실가스 증가와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WMO가 첫 기후변화 성명 발표. 전통적인 날씨 관측·예보 협력에서 장기 기후문제에 관한 국제 과학평가와 대응 논의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역할을 넓힌 이정표.
사울 젠츠 회사가 유나이티드 아티스츠로부터 《호빗》과 《반지의 제왕》의 각색 관련 권리를 인수한 사건. 이후 영화·무대·게임·상품의 이용허락 사업을 이어 가는 권리관리 체계의 형성.
제록스가 914의 생산을 끝내고 마지막 주문을 접수함. 1959년부터 1976년까지 전 세계에서 20만 대 넘게 만들어진 장기 판매 제품이었으며, 생산 종료 후에도 이미 설치된 기계에 대한 현장 서비스는 계속됨. 후속 복사기들이 자리를 이어받는 가운데 914의 신규 공급이 마무리된 시점.
이청준의 단편소설 「서편제」가 잡지 『뿌리깊은나무』에 발표. 남도의 소리꾼을 다룬 ‘남도 사람’ 연작의 첫 작품으로, 훗날 임권택의 영화 《서편제》로 이어지는 문학적 바탕의 형성.
소릿재 주막을 찾은 사내가 소리의 사연을 듣고 헤어진 가족의 삶을 되짚는 이야기. 소리꾼 남매의 기구한 운명과 한의 정서를 통해 예술과 삶의 관계를 탐구한 작품.
나이로비대학교 수의해부학과 학과장에 오름. 이듬해 부교수가 되어 여성에게 좁았던 대학의 연구·교육 책임자 진출 경로를 넓힘.
중명전이 민간에 매각되어 궁궐 건물이 사유 재산으로 관리되는 시기를 맞음. 역사적 장소의 보존과 활용을 다시 공공의 과제로 돌려놓아야 하는 배경이 된 소유권 변화.
몬트리올올림픽에서 레슬링 양정모가 대한민국 국적으로 출전한 선수의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함. 선수촌 개촌 10년 만의 성과로, 이후 국가대표 집중육성 체계의 대표적 사례가 됨.
출판과학연구소의 전후 출판 연표에서 1976년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가운데 하나로 기록. 문학상 수상을 넘어 일반 독자층에도 확산한 현상으로, 작품의 거친 소재와 새로운 감각이 문단 밖에서도 주목받은 시기. 집계 기관별 차이를 고려해 단일 연간 판매 순위는 특정하지 않음.
중앙고등학교에 진학하여 공부와 문학 활동을 이어가고 교내 중창단에서도 활동. 시인으로만 기억되기 쉬운 기형도가 노래 등 여러 예술 활동에 참여했던 학창 시절.
1965년 처리 뒤에도 내부 균열이 충분히 접착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어 1976년과 1979년에 추가 주입이 이루어짐. 거대한 비석의 외형을 유지하는 일과 내부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일이 서로 다른 보존 과제였음을 보여줌.
치바 테츠야의 《나는 철병》이 제7회 고단샤 출판문화상 아동만화 부문을 수상함. 검도와 학교생활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소년의 성장과 주변 인물들의 관계를 펼친 작품이 평가받은 시점임.
정음사에서 시 23편을 더 수록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나옴.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고 정리하면서 시집의 범위가 계속 달라졌음을 보여줌. 따라서 제목이 같더라도 초판과 후대 판본의 수록작이 동일하다고 볼 수 없음.
NWPC의 민주당·공화당 활동 조직이 각각 전당대회에서 여성 관련 정책을 추진함. 평등권 수정헌법 지지 등을 유지·확대하는 데 힘을 쏟음.
민주당에서는 동등 임금과 연방정부 지원 보육 등의 공약을, 공화당에서는 평등권 수정헌법 지지를 둘러싼 활동을 전개함. 서로 다른 정당 내부에서 협상하는 방식으로 여성운동의 요구를 정당 정책에 반영하고자 함.
풍납토성 북벽 약 446m 구간의 복원·정비가 시작되어 1978년까지 이어짐. 성벽의 잔존부를 보존하고 훼손 구간을 정비하여 유적의 외형을 드러내는 작업이었음.
리카르도 자코니와 하비 태넌바움이 NASA에 대형 엑스선 관측소 구상을 제안하며 찬드라 개발의 기초 마련. 지상에서는 대기에 가려지는 고에너지 우주를 더 선명하게 관측하려는 목표가 장기간의 설계·제작 사업으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