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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의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를 발표함. 당시 총사업비 2,924억 원, 개방형 구장 2만 1천 석을 계획하고 2028년 착공과 2031년 개장을 목표로 제시함. 아시아드주경기장을 임시구장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함. 이는 행정 절차의 진전이며 실제 착공이나 새 구장의 완공을 뜻하지 않음.

대법원이 피해자 12명의 손해배상 사건에서 국가와 부산시의 상고를 기각함. 국가뿐 아니라 위탁·운영 지원과 감독에 관여한 지방자치단체도 공동으로 책임을 부담한다는 원심판결이 확정됨.

피해자 변호단은 공동책임의 인정을 환영하면서도 위자료 수준과 소송에 참여하지 못한 피해자·가족의 지원 문제를 제기함. 배상금 수령이 기초생활보장 자격에 불이익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할 필요성도 요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