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뒤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함. 6월 29일 MBC가 전한 귀국 전 기자회견에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고 팬들에게 사과했으며, 2027년 1월 아시안컵까지였던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게 됨.
2014년과 2026년 두 차례 월드컵 지휘가 모두 조별리그 탈락으로 끝남. 사퇴 이후에도 전술과 선수 기용에 대한 설명, 선임 절차의 공정성을 둘러싼 비판과 검증은 계속되었음.
월요일
홍명보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뒤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함. 6월 29일 MBC가 전한 귀국 전 기자회견에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고 팬들에게 사과했으며, 2027년 1월 아시안컵까지였던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게 됨.
2014년과 2026년 두 차례 월드컵 지휘가 모두 조별리그 탈락으로 끝남. 사퇴 이후에도 전술과 선수 기용에 대한 설명, 선임 절차의 공정성을 둘러싼 비판과 검증은 계속되었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삼성의 지역별 첨단산업 투자 구상을 발표함. 신규 반도체 단지 후보지로 광주를 제시하고, 천안·온양에는 HBM과 첨단 패키징, 경북 구미에는 피지컬 AI·로봇과 삼성 내부용 AI 데이터센터, 인천 송도에는 바이오 투자를 집중하는 방침을 밝힘. 또한 울산의 전고체 배터리·BESS, 거제의 차세대 조선, 부산의 첨단 패키지 기판 투자 확대 계획을 함께 제시함.
전체 방향
광주: 신규 반도체 단지 후보지
충청권: HBM·첨단 패키징
경북 구미: 피지컬 AI·로봇
울산: 전고체 배터리·BESS
경남 거제: 차세대 조선
부산: 첨단 패키지 기판
인천 송도: 바이오
발표의 성격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반도체 공급 확대와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함. 반도체 공급 확장에는 총 1,1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제시하고, 이 가운데 서남권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에 400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힘. 또한 2035년까지 AI 데이터센터 분야에 약 1,000조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며, SK텔레콤을 중심으로 총 15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힘. SK하이닉스의 용인 600조 원·청주 100조 원 투자도 조기 집행하겠다고 제시함.
전체 방향
반도체 공급 확장: 총 1,100조 원 규모
서남권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 400조 원
용인·청주 반도체 투자 조기 집행
AI 데이터센터: 2035년까지 약 1,000조 원 규모
SK텔레콤: 총 15GW 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의 성격
미국 연방대법원이 작가 E. 진 캐럴에게 50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배심원 평결을 다시 심리해 달라는 도널드 트럼프의 상고허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음. 대법원이 사건을 심리하지 않기로 하면서, 2023년 배심원이 인정한 트럼프의 성적 학대 및 명예훼손 민사책임과 배상 판단이 그대로 유지됨.
이 사건은 캐럴이 1990년대 뉴욕의 한 백화점에서 트럼프에게 성적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데서 시작됨. 2023년 연방 배심원단은 트럼프가 캐럴에게 성적 학대를 가했고, 이후 캐럴의 주장을 부인하는 과정에서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해 총 500만 달러의 배상을 명령함. 트럼프는 혐의를 계속 부인하며 재판에서 다른 여성들의 증언과 이른바 ‘액세스 할리우드’ 녹음이 부당하게 채택됐다고 주장했으나, 대법원은 별도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상고허가 신청을 기각함.
참고로 이번 결정은 500만 달러 배상 사건에 관한 것임. 트럼프가 2019년 캐럴을 비방한 발언과 관련해 별도로 8,330만 달러 배상을 명령받은 명예훼손 사건은 별개 절차로 진행되어 왔음.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배재고와 광주제일고의 경기 도중, 배재고 일부 선수들이 광주일고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등의 구호를 외치고 “탱크데이”라는 표현도 사용.
해당 표현은 2026년 5월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을 연상시키며, 광주와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비하하는 의미로 해석돼 논란이 확산됨. 광주일고 측은 심판진에 항의했고, 경기는 잠시 중단.
배재고는 같은 날 사과문을 내어 광주일고 선수단과 관계자, 광주 시민에게 상처와 실망을 줬다고 사과하고 재발 방지 교육을 약속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선수단 관리 책임 등을 포함해 조사와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의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서울시교육청도 조사에 착수함.
금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광주제일고등학교와의 경기 중 우리 학교 일부 학생선수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로 인해 광주제일고등학교 선수단과 학부모님, 동문 여러분, 그리고 광주 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깊은 상처와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해당 학생선수를 즉시 제지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였으며, 경기 후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 측에도 사과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해당 응원은 상대 학교와 지역사회를 존중해야 하는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였으며, 역사적 의미와 지역사회에 대한 존중이 부족했던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었습니다. 학교는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학교는 다음과 같은 후속 조치를 시행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학교는 이번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학생 인성교육과 올바른 응원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06.29
배재고등학교
배재학당총동창회가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중 발생한 배재고 학생선수들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 논란과 관련해 광주제일고 선수단·학부모·지도자·동문에게 사과하는 입장문을 게시함. 총동창회는 알려진 내용이 사실이라면 단순한 응원 실수가 아니라 스포츠 정신과 상대 존중에 반하는 행위라고 밝힘.
학교 당국과 학교법인에는 발생 경위와 책임 소재의 철저한 조사, 책임자 엄정 조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함. 또한 사안을 일부 학생의 일탈로만 볼 수 없다며 학생선수 교육·지도·감독 체계의 점검과 함께, 도의적·관리적 책임을 이유로 배재고 교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함.
배재학당 동문 여러분, 그리고 광주제일고 동문 여러분!
오늘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과정에서 발생한 배재고등학교 학생선수들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와 관련하여 배재학당총동창회는 참담한 심정으로 깊은 유감과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알려진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는 단순한 응원 과정의 실수가 아니라 스포츠 정신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이며,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기본 가치로 삼아야 할 학생으로서는 결코 해서는 안 될 행동입니다. 특히 이번 사안은 특정 이념이나 사상과는 전혀 무관하게, 운동장에서 반드시 지켜져야 할 기본적인 품격과 예의를 저버린 행위라는 점에서 더욱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배재학당은 14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 속에서 인격과 품성을 중시하며, 상대를 존중하고 섬김을 실천하는 배재정신을 교육의 근간으로 삼아 온 민족의 명문학당입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켰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상대 학교와 동문들께 큰 상처를 드렸다는 점에서 깊은 반성과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제일고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정정당당한 승부를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결코 있어서는 안 될 모욕과 상처를 드렸으며, 경기를 지켜보신 학부모님들과 지도자 여러분께도 실망과 분노를 안겨드렸습니다.
또한 광주제일고 동문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동문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오랜 전통과 명예를 자랑하는 두 학교는 그동안 선의의 경쟁과 상호 존중 속에서 한국 야구와 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일로 광주제일고의 명예를 훼손하고 동문 여러분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하여 배재인 모두를 대신해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여러분께서 느끼셨을 실망과 분노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이번 사태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겠습니다.
배재학당총동창회는 학교 당국과 학교법인이 이번 사안에 대하여 철저한 진상조사를 실시하고, 발생 경위와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또한 관련 규정에 따라 책임자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취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사태가 단순히 일부 학생들의 일탈행위로만 치부되어서는 안 됩니다. 학생선수들에 대한 평소 교육과 지도, 감독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였는지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져야 하며,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학교 지도부 또한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배재학당총동창회는 학교 최고 책임자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이번 사태에 대한 도의적·관리적 책임을 지고 교장은 즉각 사퇴하여야 하며, 학교법인 또한 책임에 대하여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책임 있는 지도부의 결단만이 실추된 배재학당의 명예를 회복하고, 상처받은 광주제일고와 국민 여러분께 최소한의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배재학당총동창회는 향후 학교 측의 조사와 후속 조치를 예의주시할 것이며,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킨 행위와 그에 대한 관리·감독 책임이 확인될 경우 관계자들에 대한 더욱 엄정한 책임 추궁과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볼 것입니다.
배재의 명예는 어느 한 개인이나 특정 집단의 것이 아니라 모든 배재인이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입니다. 이번 사안을 결코 축소하거나 형식적으로 처리해서는 안 되며, 배재 공동체와 국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책임 있는 조치가 반드시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광주제일고 선수단과 학부모님, 동문 여러분께 깊이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배재인은 이번 일을 뼈아픈 반성의 계기로 삼아 상대를 존중하고 섬기는 참된 배재정신을 되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2026년 6월 29일
배재학당총동창회
제39대 회장 김동연 및 임원 일동 올림
광주지방검찰청이 AI 안경을 무단 반입해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치른 40대 남성을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함. AI 안경을 시험 부정행위에 이용한 사례가 국내에서 형사 사법처리된 첫 사례.
남성은 5월 15일 광주에서 열린 소방설비기사 시험에서 AI 안경을 사용한 혐의. 감독관이 수험생의 수상한 행동과 안경에서 빛이 들어오는 모습을 확인해 적발했으며, 남성은 AI 안경과 연동되는 프로그램이 시험 문제를 풀 수 있는지 확인하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짐.
시험 운영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험 문제 유출과 공모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면서 경찰·검찰 수사로 이어진 사건. 약식기소는 검찰이 정식 공판 대신 서면 심리로 벌금형 등을 내려 달라고 법원에 청구한 단계로, 유죄판결이 확정된 상태는 아님.
물리 연구용 충돌과 마지막 고강도 빔 시험을 마친 LHC가 운전팀에서 장기 정비 담당팀으로 인계됨. 세 번째 장기 가동 중단 기간인 LS3에서 가속기와 실험 장비를 고휘도 체계로 바꾸는 작업이 진행됨.
2026년 CERN 안내에서는 개량된 LHC의 운전을 2030년경 재개할 계획을 제시함. 이는 이미 달성된 성과가 아니라 장비 제작·설치·시험을 거쳐야 하는 계획이며, 에너지 증대와는 다른 충돌 자료량 확대를 목표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