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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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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기록

홍명보가 2026년 6월 29일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책임을 지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에서 사퇴함. 한국은 체코전 승리 뒤 멕시코·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패해 A조 3위(1승 2패)에 머물렀고, 3위 팀 가운데 32강에 진출하는 8개국에도 들지 못함.

홍명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모두 한국 대표팀을 조별리그 탈락으로 이끈 감독이 됨. 국내 언론은 월드컵 본선을 두 차례 지휘해 두 번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세계 유일 사례로 보도 (FIFA가 공식 인증한 기록은 아님)

사퇴 기자회견에서 준비한 입장문을 통해 결과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으나, 경기 운영과 손흥민 선발 제외 등을 둘러싼 질문은 받지 않은 채 퇴장함. 이에 사퇴의 진정성과 책임 설명이 부족했다는 태도 논란이 확산했고, 2024년 재선임 과정부터 이어진 대한축구협회 운영·선임 절차 논란도 다시 부각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삼성의 지역별 첨단산업 투자 구상을 발표함. 신규 반도체 단지 후보지로 광주를 제시하고, 천안·온양에는 HBM과 첨단 패키징, 경북 구미에는 피지컬 AI·로봇과 삼성 내부용 AI 데이터센터, 인천 송도에는 바이오 투자를 집중하는 방침을 밝힘. 또한 울산의 전고체 배터리·BESS, 거제의 차세대 조선, 부산의 첨단 패키지 기판 투자 확대 계획을 함께 제시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반도체 공급 확대와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함. 반도체 공급 확장에는 총 1,1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제시하고, 이 가운데 서남권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에 400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힘. 또한 2035년까지 AI 데이터센터 분야에 약 1,000조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며, SK텔레콤을 중심으로 총 15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힘. SK하이닉스의 용인 600조 원·청주 100조 원 투자도 조기 집행하겠다고 제시함.

SK텔레콤

미국 연방대법원이 작가 E. 진 캐럴에게 50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배심원 평결을 다시 심리해 달라는 도널드 트럼프의 상고허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음. 대법원이 사건을 심리하지 않기로 하면서, 2023년 배심원이 인정한 트럼프의 성적 학대 및 명예훼손 민사책임과 배상 판단이 그대로 유지됨.

이 사건은 캐럴이 1990년대 뉴욕의 한 백화점에서 트럼프에게 성적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데서 시작됨. 2023년 연방 배심원단은 트럼프가 캐럴에게 성적 학대를 가했고, 이후 캐럴의 주장을 부인하는 과정에서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해 총 500만 달러의 배상을 명령함. 트럼프는 혐의를 계속 부인하며 재판에서 다른 여성들의 증언과 이른바 ‘액세스 할리우드’ 녹음이 부당하게 채택됐다고 주장했으나, 대법원은 별도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상고허가 신청을 기각함.

참고로 이번 결정은 500만 달러 배상 사건에 관한 것임. 트럼프가 2019년 캐럴을 비방한 발언과 관련해 별도로 8,330만 달러 배상을 명령받은 명예훼손 사건은 별개 절차로 진행되어 왔음.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배재고와 광주제일고의 경기 도중, 배재고 일부 선수들이 광주일고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등의 구호를 외치고 “탱크데이”라는 표현도 사용.

해당 표현은 2026년 5월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을 연상시키며, 광주와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비하하는 의미로 해석돼 논란이 확산됨. 광주일고 측은 심판진에 항의했고, 경기는 잠시 중단.

배재고는 같은 날 사과문을 내어 광주일고 선수단과 관계자, 광주 시민에게 상처와 실망을 줬다고 사과하고 재발 방지 교육을 약속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선수단 관리 책임 등을 포함해 조사와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의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서울시교육청도 조사에 착수함.

https://www.youtube.com/watch?v=VaC2LuC1eaI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 배재고 야구부 5·18 조롱 응원 논란

배재학당총동창회가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중 발생한 배재고 학생선수들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 논란과 관련해 광주제일고 선수단·학부모·지도자·동문에게 사과하는 입장문을 게시함. 총동창회는 알려진 내용이 사실이라면 단순한 응원 실수가 아니라 스포츠 정신과 상대 존중에 반하는 행위라고 밝힘.

학교 당국과 학교법인에는 발생 경위와 책임 소재의 철저한 조사, 책임자 엄정 조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함. 또한 사안을 일부 학생의 일탈로만 볼 수 없다며 학생선수 교육·지도·감독 체계의 점검과 함께, 도의적·관리적 책임을 이유로 배재고 교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함.

배재고 야구부 5·18 조롱 응원 논란

광주지방검찰청이 AI 안경을 무단 반입해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치른 40대 남성을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함. AI 안경을 시험 부정행위에 이용한 사례가 국내에서 형사 사법처리된 첫 사례.

남성은 5월 15일 광주에서 열린 소방설비기사 시험에서 AI 안경을 사용한 혐의. 감독관이 수험생의 수상한 행동과 안경에서 빛이 들어오는 모습을 확인해 적발했으며, 남성은 AI 안경과 연동되는 프로그램이 시험 문제를 풀 수 있는지 확인하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짐.

시험 운영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험 문제 유출과 공모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면서 경찰·검찰 수사로 이어진 사건. 약식기소는 검찰이 정식 공판 대신 서면 심리로 벌금형 등을 내려 달라고 법원에 청구한 단계로, 유죄판결이 확정된 상태는 아님.

2021 5년 전 제품을 공개한 개발 플랫폼

깃허브, 코파일럿 기술 미리보기 공개

깃허브가 오픈AI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코딩 도구 깃허브 코파일럿을 제한된 기술 미리보기로 공개함. 작업 중인 코드의 맥락을 바탕으로 코드 줄과 함수를 제안하는 기능을 선보이며 플랫폼의 중심 영역을 저장소 협업에서 인공지능 기반 개발 지원으로 확장함.

성대경이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제2대 위원장으로 취임함. 2005년 위원회 출범 때부터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다가, 강만길 초대 위원장의 사퇴 뒤 후임 위원장으로 임명됨. 일제강점기 친일반민족행위 조사와 대상자 결정, 진상규명보고서 작성으로 이어지는 국가 차원의 과거사 청산 작업 후반부를 이끎.

성대경 위원장

민주정의당 대표이자 대통령 후보였던 노태우가 1987년 6월 29일 시국수습을 위한 8개 항의 특별선언을 발표함. 여야 합의에 따른 대통령 직선제 개헌과 새 헌법에 따른 대선 실시, 공정 경쟁을 위한 선거법 개정, 김대중 사면복권과 시국사범 석방, 기본권 강화, 언론 자유 보장, 지방·교육 자치, 정당 활동 보장 등을 제시함. 전두환의 재가 아래 6월항쟁의 핵심 요구를 사실상 수용한 조치로, 5공화국 권위주의 체제의 후퇴와 민주화 이행을 결정지은 분기점.

전두환 직선제 수용 결정 6월 민주항쟁

영국 플랜태저넷 왕가의 방계 종친이자 헨리 7세의 어머니 마거릿 보퍼트. (1443년~)

226 1800년 전

조비 사망

조조의 아들,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의 초대 황제 조비. (18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