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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지휘부 회의에서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함. 경찰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지휘·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데 책임감을 표명함.

같은 날 장미란 씨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에게 철저한 수사와 결과 통보를 약속함.

앤트로픽이 AI 에이전트가 물리 장치를 연결·조작할 수 있게 하는 공통 규격인 모델 하드웨어 표준(MHS)의 연구 프리뷰를 일부 과학 연구실과 제조사에 공개함. HHMI 자넬리아 연구 캠퍼스와의 협력에서 시작됐으며, 현미경·액체 처리 장치·로봇 팔 등 프로그램으로 제어 가능한 장비를 대상으로 함.

표준화된 드라이버에 읽기·쓰기 명령과 장비 특성·안전 한계에 대한 설명을 담고, MCP·명령줄·API를 통해 에이전트가 장비를 발견하고 조정하도록 구성됨. 앤트로픽은 클로드의 레이저 정렬 등 초기 사례를 소개하고 다른 모델과 에이전트 실행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규격이라고 설명함.

당시 단계는 전면 공개나 완성된 안전 표준이 아닌 제한적 연구 프리뷰임. 회사는 오픈소스 공개에 앞서 안전 평가와 운영 지침을 보강할 계획을 밝혔으며, 공간·물리 추론의 한계로 전문가 감독이 필요함을 명시함.

앤트로픽 클로드

미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이 국방부의 앤트로픽 ‘공급망 위험’ 지정과 관련 제재를 위법하다고 판결함. 법원은 해당 조치에 앤트로픽의 자율무기·대규모 국내 감시 사용 제한 방침에 대한 보복 성격이 있으며 적법절차와 관련 법률을 위반했다고 판단함.

미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의 리타 린 판사가 국방부의 앤트로픽 공급망 위험 지정과 관련 제재를 위법하다고 판결함. 법원은 자율 살상 무기와 대규모 국내 감시에 클로드를 제한 없이 사용하는 데 반대한 앤트로픽에 대한 보복 성격이 있다고 판단함.

판결은 수정헌법 제1조·제5조와 행정 결정의 자의성 및 관련 법률 위반 문제를 다룸. 정부 조달과 기업의 표현·정책 자유를 둘러싼 분쟁이 사법 판단으로 이어진 사건임.

플래시라이트 캐피털이 삼성SDI·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증권·삼성카드가 보유한 에스원 지분 20.6% 전량을 주당 11만6000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함. 제안 가격은 발표 전 시장가격보다 약 45% 높은 수준이며 총 인수대금은 약 9066억 원으로 제시됨. 삼성 계열사들이 장기간 보유한 상호 지분의 목적과 경제성을 공개적으로 묻고, 지분 매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현실화하라고 압박한 단계.

미국 FDA가 애보트의 아베어 VR LSP203V 리드리스 심장박동기를 승인한 사건. 제품명 아베어 VR 미니로 소개된 새 모델로, 심실 조율 장치를 더 짧게 설계해 이식 위치 선택의 유연성을 높이려는 발전.

이미 도입된 리드리스 기술을 소형화하고 개선하는 최근 흐름을 보여 주는 승인. 두 개의 장치를 사용하는 이중방 아베어 DR과 구분되는 심실 조율 모델이며, 장치 수명에 관한 예상치는 실제 장기 관찰 결과와 구별할 필요가 있는 단계.

이식형 심장박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