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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7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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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생폴드방스에서 한국과 프랑스 정상이 공동 주재한 첫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가 열려 ‘뤼미에르 선언’과 인공지능·불법복제·영상교육·성평등·환경 지속가능성에 관한 5개 주제별 선언을 채택함.

‘생폴드방스 인공지능 선언’은 인간이 창작한 작품을 영상산업과 생성형 AI의 기반으로 규정하고, 보호 저작물을 AI 학습에 이용할 때 지식재산권 준수와 권리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 학습 데이터의 구성과 출처 공개, AI 생성·변형 콘텐츠 표시, 창작 일자리 보호를 원칙으로 제시함. 배우와 성우를 포함한 창작 전 과정 종사자의 초상·음성 권리 보호와 비주류 언어 기반 AI 개발, 각국의 문화정책 결정권도 강조함.

한국과 프랑스는 별도의 ‘뤼미에르 파트너십’을 출범시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영화·영상산업에 각각 5억 유로를 투자하고, 자국 산업 지원에서 공동투자와 공동제작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함. 선언들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공동원칙이며, AI 선언은 유네스코의 2005년 문화다양성 협약을 통한 후속 논의 가능성을 제시한 단계임.

검찰이 대전지법 제11형사부에서 열린 정명석의 준강간 등 혐의 1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27년을 구형함. 검찰은 피해자 16명을 상대로 약 80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와 피해자들이 고소하지 못하도록 각서 작성을 강요한 혐의 등을 구형 사유로 제시함.

수강 이수와 신상정보 공개·고지, 취업 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 보호관찰 5년도 함께 요청함. 2025년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된 사건과는 별도로 추가 기소된 사건이며, 법원의 1심 선고는 2026년 10월 1일로 예정됨.

캐세이퍼시픽과 구글이 비행운 생성 가능 구역을 예측해 조종사의 고도 조정을 지원하는 AI 기술의 2단계 운항시험 확대 발표. 초기 시험 대상 80여 편에서 비행운 회피 경로를 적용해 온난화 영향을 약 40% 줄였다는 구글 측 추정. 확대 시험 대상은 아시아·태평양 및 초장거리 노선.

항공기나 연료 교체 없이 현행 운항 절차와 AI 예측을 결합해 비이산화탄소 기후 영향을 줄이려는 실증 단계의 확대. 생성형 AI 중심을 넘어 실제 항공운항과 기후 대응에 적용되는 AI 활용 사례.

40%는 제한된 초기 시험에 대한 회사 추정치로, 독립 검증된 전 항공망 감축률이나 상용 배치 성과는 아닌 상태.

북한과 러시아의 공동 국경을 연결하는 최초의 전용 도로교량 개통.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길이 약 1㎞의 2차로 교량으로, 하루 최대 300대의 차량 통행이 가능한 시설. 화물 운송은 개통과 함께 시작됐고 여객 통행은 2026년 말 개시 예정.

2024년 양국 정상의 교량 건설 합의와 2025년 착공에 이은 완공 단계. 철도와 항공에 의존하던 양국 교통망에 상시 도로 연결이 추가되며,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확대된 북러 경제·군사 협력을 뒷받침할 물류 기반의 형성.

군수물자나 병력 수송에 활용될 가능성은 전문가의 해석이며, 개통 시점까지 확인된 운송 실적은 없는 상태.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누적 출하량이 2026년 말까지 1억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함. 2027년 연간 출하량은 애플의 시장 진입과 삼성·화웨이의 넓은 책형 제품 수요에 힘입어 전년 대비 3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그러나 폴더블은 2026년에도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약 2%에 불과하고 평균 가격대는 일반 바형 스마트폰의 약 세 배 수준이라는 분석. 제품군이 일시적 실험을 넘어 독립된 시장을 형성했지만 대중화에는 가격과 사용자 경험 개선이 더 필요하다는 양면적 시장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