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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심의제 폐지를 기념한 《시대유감》 싱글 발표
1996-07-10 수요일 · 30년 전
1995년 4집에 연주곡으로만 실렸던 〈시대유감〉이 가사와 보컬을 되살린 싱글 음반으로 발표됨. 1996년 6월 7일 음반의 의무적 사전심의가 폐지된 뒤, 청중이 노래의 원래 메시지를 음반으로 들을 수 있게 된 것임.
서태지와 아이들은 이미 활동을 마친 상태였지만, 제도 폐지를 기념하는 이 음반을 통해 검열 논란으로 비워 두었던 노랫말을 다시 전함. 이는 정태춘·박은옥 등의 지속적인 폐지운동과 서태지 팬들의 참여가 만들어낸 변화가 실제 작품의 발표와 유통으로 이어진 사례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