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서울시청 광장에서 전국노동자 총단결 궐기대회를 연 사건. 국가기록원에 대회 전경과 개최일, 주최 단체가 남아 있는 대중집회.
같은 해 8월 산별노조 중심의 중앙조직 재건 이후 노동자 결집을 추진한 초기 활동.
대한민국의 전국 단위 노동조합 총연합단체인 한국노총. 산업별 연맹과 노동조합을 바탕으로 노동자의 권익과 노동기본권, 임금·고용·산업안전 및 사회보장 문제를 다루는 중앙 노동조직.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함께 한국 노동계의 주요 총연합단체이며, 국제노동조합총연맹의 회원조직.
1946년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과 1948년 대한노동총연맹, 1954년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의 계보를 배경으로 한 조직. 1960년 11월 대한노총·전국노협 통합대회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출범하고, 1961년 5월 노동단체 해산 뒤 같은 해 8월 산별노조 중심으로 재건된 단체.
산업화기 임금·노동조건 개선과 산업민주화 정책을 제시하고, 1980년에는 조직 민주화를 요구하는 내부 운동과 신군부의 노동조합 재편을 겪은 단체. 1987년 이후 노동운동 환경의 변화 속에서 지도체제와 활동 방향을 조정하고, 1990년대 중앙 임금협의와 노동법 개정 반대 총파업을 전개한 조직.
1998년 외환위기 극복 노사정 합의, 2004년 일자리 만들기 사회협약, 2015년 노동시장 구조개선 합의 등에 참여한 사회적 대화의 주체. 정부 정책과 합의 이행을 둘러싼 갈등 속에서 대화 참여의 중단과 복귀를 반복하고, 2014년 국민노총과 통합을 선언하는 등 조직과 대응 전략을 조정해 온 단체.
2026년 제29대 지도부는 김동명 위원장과 류기섭 사무총장. 2024년 말 신고자료를 토대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소속 조합원은 약 120만 2천 명이며, 2026년에는 고용노동부와 정례 노정 운영협의체를 발족하여 노동정책 협의를 추진.
대표 이미지: OpenAI imagegen으로 제작한 노동자 연대 상징 일러스트. 실제 인물·조직 로고·행사 사진을 재현하지 않은 AI 생성 이미지.
재건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서울시청 광장에서 전국노동자 총단결 궐기대회를 연 사건. 국가기록원에 대회 전경과 개최일, 주최 단체가 남아 있는 대중집회.
같은 해 8월 산별노조 중심의 중앙조직 재건 이후 노동자 결집을 추진한 초기 활동.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이찬혁 지도부가 선출되고 정치적 중립을 내세운 강령 개정이 이루어진 사건.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의 공식 연혁에 기록된 중앙조직의 지도체제 변화.
군사정권 아래 재건된 조직이 노동운동의 자주성과 활동 방향을 다시 정비한 과정.
한국노총이 고임금·고생산성 정책을 제시한 산업민주화 실천 선언을 채택한 사건. 임금 향상과 생산성 증대, 산업 내 노동자의 지위 개선을 함께 내세운 정책 방향의 표명.
산업화가 진행되는 시기 노동조합의 경제적 요구와 국민경제 발전을 연결하려 한 중앙조직의 공식 입장.
한국노총이 서울 여의도에 노총회관을 신축하고 이전한 사건. 중앙조직의 사무와 회의, 노동조합 활동을 위한 거점을 마련한 조직 운영 기반의 변화.
이후 한국노총 주요 대회와 노동운동의 현장이 된 여의도 회관의 출발. 1980년에는 노동기본권 확보 궐기대회와 한국노총 민주화를 요구한 점거농성의 장소가 된 공간.
여의도 한국노총 강당에서 열린 노동기본권 확보 전국 궐기대회에 참석한 민주노조 활동가들이 지도부 퇴진과 노동3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시작한 사건. 대회를 소집한 지도부와 민주노조 활동가들 사이의 조직 내부 갈등.
노동자역사 한내 김미화 연구원은 해고 노동자의 복직과 노동기본권 보장 요구가 한국노총 민주화 요구와 결합한 활동으로 서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남상헌 구술기록에도 남아 있는 1980년 봄의 노동운동.
한국노총 임시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박종근이 위원장으로 선출된 사건. 1987년 민주화와 노동자대투쟁 이후 중앙조직의 대표성과 활동 방향을 다시 모색하던 시기의 지도부 교체.
김영래의 연구에서는 새 지도부가 노동법 개정운동과 노동탄압 반대 집회, 노사·공익대표의 협의기구 제안 등을 추진한 것으로 서술.
한국노총이 전날 국회의 노동관계법 단독 처리에 반발하여 산하 노동조합의 시한부 파업 참여를 지시한 사건. 정리해고제와 변형근로시간제 등 노동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제도 개편에 대한 반대 행동.
연말 파업과 1997년 1월의 후속 파업을 통해 민주노총과 공동 행동을 확대하는 계기.
한국노총이 참여한 제1기 노사정위원회에서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합의를 도출한 사건. 기업 구조조정, 실업대책, 노동기본권 보장과 노동시장 제도 개편 등을 포괄한 사회적 타협.
정리해고제 조기 도입과 근로자파견법 제정, 교원 노동조합 허용과 노동조합 정치활동 보장 등을 함께 다룬 합의.
한국노총이 노동계 대표로 참여한 노사정위원회에서 일자리 만들기 사회협약을 확정한 사건. 2월 8일 실무 합의와 9일 상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일 본위원회에서 체결한 협약.
노동계의 상대적 고임금 부문 임금안정 협력, 기업의 인위적 고용조정 자제와 투자 확대, 정부의 고용·투자 지원 등을 담은 합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 노동자 간 근로조건 격차 완화를 추진하기 위한 역할 분담.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이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제89차 본위원회에서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합의문 채택에 참여한 사건. 전날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의 추인을 거쳐 본위원회에서 의결된 합의.
청년고용 확대, 원·하청 상생협력, 비정규직 고용개선과 사회안전망 확충 등을 다룬 노동시장 개편 논의.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변경 관련 제도 정비의 협의 방식이 이후 노정 갈등의 쟁점으로 이어진 합의.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이 기자회견에서 9·15 노사정 합의의 파기와 노사정위원회 불참을 선언한 사건.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에 관한 정부 지침 추진이 충분한 협의를 거치지 않았다는 한국노총의 문제 제기.
합의 이행과 협의 절차를 둘러싼 갈등에 따른 결정. 정부는 파기 선언에 유감을 표시하고 기존 노동개혁 추진 방침을 유지한 상황.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첫 본위원회에 노동계 대표로 참여한 사건. 기존 노사정위원회를 개편하여 청년·여성·비정규직과 중소·중견기업·소상공인 대표의 참여를 확대한 사회적 대화 기구의 공식 출범.
민주노총이 불참한 본위원회에서 한국노총이 노동계의 주요 참여 주체로 활동한 계기. 노동시장 양극화와 사회안전망, 노동시간 등 경제·사회 현안에 관한 대화의 제도적 틀 마련.
한국노총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제8차 본위원회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협약 체결에 참여한 사건. 고용유지, 기업 지원, 취약계층 사회안전망과 방역·의료 기반 확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동 대응.
노사정 대표자회의의 잠정 합의가 민주노총 내부 추인을 얻지 못한 뒤, 나머지 참여 주체들이 경사노위에서 내용을 수정·보완하여 의결한 협약. 합의 이행과 후속 논의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함께 추진한 결과.
한국노총이 전남 광양에서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통한 사회적 대화 참여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한 사건. 산하 금속노련 간부의 농성 진압과 연행 과정에 대한 반발이 직접적인 배경이 된 결정.
경사노위 탈퇴 여부의 최종 판단은 집행부에 위임하고 우선 참여 중단을 선택한 대응.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대화 지속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국노총의 복귀를 요청한 상황.
한국노총이 대통령실의 복귀 요청에 응하여 사회적 대화에 다시 참여하기로 발표한 사건. 6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중단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린 복귀 결정.
고용노동부가 같은 날 환영 입장을 발표하고 노사정 대표 간 대화 복원을 제안한 전환.
한국노총이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이후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사회적 대화 중단을 선언한 사건.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노동계 대표로 참여하는 정부 위원회 등에 불참하기로 한 결정.
윤석열 정부를 대화 상대로 인정할 수 없다는 한국노총의 입장에 따른 노정 대화 단절.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고령자 계속고용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대화를 이어가야 한다며 참여 재고를 요청한 상황.
1953년 노동조합법 제정 이후 진행된 대한노총 조직 재편을 거쳐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가 출범한 사건. 임송자의 연구와 전국철도노동조합 연혁에서 확인되는 1954년 4월의 재편이며, 기존 대한노동총연맹의 계보를 이어받은 변화.
철도노조 연혁에서는 정대천·김주홍·김두한의 최고위원 선출을 함께 기록. 1946년 전신 조직 결성과 구별되는 1954년의 조직 재편.
대한노총과 전국노협이 통합대회를 개최하고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련)이라는 명칭과 강령을 채택한 사건. 민주화운동사전은 11월 26일 명칭 결정, 27일 속개와 중앙운영위원 선출, 30일 김말룡 임시의장 선출로 이어진 과정을 설명.
노동단체의 통합을 추진한 출범 과정이지만 지도부 구성과 대표성을 둘러싼 갈등까지 모두 해소된 것은 아니었던 변화.
5·16 군사정변 뒤 국가재건최고회의가 포고 제6호를 공포하고 5월 23일을 기준으로 정당과 사회단체를 해체한 조치. 대한노총과 전국노협의 통합으로 출범한 한국노련을 비롯한 노동단체도 해산 대상에 포함.
1960년 통합 이전의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가 같은 이름으로 계속 존속하다가 단독 해체된 사건과는 구별되는 조직사적 단절. 같은 해 8월의 산별노조 중심 재건으로 이어진 변화.
5월 노동단체 해산 이후 한국노동단체재건조직위원회가 산별노조를 토대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결성대회를 개최한 사건. 군사정권 아래 재건 절차를 거쳐 이규철 중심의 중앙조직이 성립한 변화.
1946년 전신 조직의 결성이나 1960년 대한노총·전국노협 통합과 구별되는 1961년 재건 단계.
한국노총과 한국경총, 공익대표가 참여하는 국민경제사회협의회가 창립된 사건. 임금과 국민경제 현안을 중앙 단위에서 논의하려 한 노사·공익 협의의 출범.
정부 소속 노사정위원회가 1998년 출범하기 전의 협의기구이며, 이후 한국노총과 한국경총의 중앙 임금협상으로 이어진 사회적 대화의 한 단계.
한국노총과 한국경총이 중앙 단위 협의를 통해 임금인상률 범위를 4.7~8.9%로 합의한 사건. 개별 사업장의 임금교섭에 앞서 노사 중앙조직이 조정 기준을 제시한 시도.
국민경제사회협의회를 통한 대화가 임금 조정 합의로 구체화된 사례이며, 모든 사업장에 동일한 임금인상률을 강제한 법률이나 개별 단체협약과는 구별되는 합의.
한국노총이 노동운동 발전 및 사회개혁을 위한 전국노조대표자대회를 열고 다음 해부터 한국경총과 중앙 단위 사회적 합의를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선언한 사건. 1993~1994년 임금인상률 합의 이후 중앙 협상 방식과 노동운동의 역할을 재검토한 결정.
조직 발전과 사회개혁을 함께 의제로 제시하며 기존 대화 전략의 변화를 모색한 대회.
서울 시천교회에서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이 결성되고 홍윤옥이 위원장으로 선출된 사건. 대한독립촉성전국청년총연맹의 노동 부문을 배경으로 출발한 전국적 노동단체이며, 1948년 대한노동총연맹 개칭과 1954년 총연합회 재편으로 이어진 전신 조직의 출범.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이 정부 수립 직후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대한노동총연맹으로 명칭을 바꾼 사건. 대한노총이라는 약칭을 유지하면서 선언과 조직 운영 방향을 조정한 전신 단계의 변화. 1954년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 재편과 구별되는 1948년의 개칭.
전두환이 상임위원장을 맡은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신군부가 노동운동 통제에 나서고, 1980년 8월 21일 노동청을 거쳐 노동조합 정화지침을 전달한 사건. 한국노총과 산별노조 지도부 사퇴, 조직 통폐합과 지역지부 폐지를 추진한 조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록에 따르면 1970년대 민주노조 사업장과 활동가들이 주요 탄압 대상이 되고, 이후 노동자 연행·구속과 일부의 삼청교육대 수용, 1981년 이후 민주노조 강제해산으로 이어진 과정.
여당 신한국당이 국회에서 노동관계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한 사건. 정리해고제와 변형근로시간제 등 고용·노동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제도 개편이 노동계 반발을 불러온 변화.
민주노총의 즉각적인 파업과 다음 날 한국노총의 총파업 합류로 이어진 사건. 이후 1997년 노동법 재개정 요구와 전국적 노동쟁의가 확대된 배경.
한국노총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UC·국제노총) 창립대회에 참여한 사건. 국제자유노련과 세계노동총연맹의 기존 회원조직 등을 결집해 출범한 국제노총에 참여한 국제연대 활동.
11월 1~3일 창립대회 공식 회의록에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의 연설과 한국노총의 회원자격 대상 명부가 수록된 기록. 기존 국제자유노련 활동을 바탕으로 새로운 국제노총 체제와 연결된 과정.
한국노총과 국민노동조합총연맹이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조직 통합을 선언한 사건.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과 정연수 국민노총 위원장이 통합합의서에 서명하고 통합 조직의 명칭을 한국노총으로 유지하기로 한 합의.
통합선언문에서 노동기본권 보장, 비정규직 차별 철폐, 미조직 노동자 조직화 등을 공동 과제로 제시한 조직 재편. 국민노총 소속 일부 조합원이 통합에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이루어진 통합.
한국노총 제29대 임원선거에서 김동명 위원장과 류기섭 사무총장이 당선된 사건. 김동명은 제27·28대에 이어 세 번째 연속 위원장으로 선출되고, 류기섭은 제28대에 이어 사무총장으로 재선출된 지도부 구성.
정년연장, 노동시간 단축과 조직 쇄신 등을 향후 활동 과제로 제시한 지도부.
한국노총과 고용노동부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부대표급 노정 운영협의체를 발족한 사건.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하여 노동정책에 관한 정례 소통 창구를 마련한 협의.
매월 실무협의체와 분기별 운영협의체를 두는 2단계 구조의 구성. 한국노총이 개정 노조법 정착, 근로시간 단축, 노동권 사각지대와 비정규직 차별 개선 등을 제안한 정책 협의 활동.
2026년 제29대 지도부 선거에서 김동명 위원장은 제27·28대에 이어 세 번째 연속 당선, 류기섭 사무총장은 제28대에 이어 재선출.
2023년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선거 결과와 대조한 기록.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말 기준 한국노총 소속 조합원 수는 약 120만 2천 명으로, 전체 신고 노동조합 조합원의 43.3%에 해당.
2025년 12월 4일 발표한 2024년 말 신고자료 기준. 2026년 현재 인원으로 해석할 수 없는 통계.
1946년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 결성, 1954년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 재편, 1960년 대한노총·전국노협 통합 출범, 1961년 해산 뒤 재건으로 이어지는 한국노총의 조직 계보.
한국노총은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UC)의 한국 회원조직이며, 국제노총 아시아·태평양지역기구 공식 회원명부에도 FKTU로 등재된 단체.
국제노총 본부의 2025년 8월 27일 공식 발표에서도 한국 회원조직임을 확인. 지역기구 명부 확인일은 2026년 10월 14일.
김영래는 1961년 군사정부 아래 이루어진 한국노총 재건을 노동조직의 독자적 정치세력화를 막으려는 정부 주도의 하향적 조직화로 분석.
1961년 재건 방식에 한정한 역사 연구자의 분석이며, 현재 한국노총 전체에 대한 평가와 구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