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페리, 미국 대통령 밀러드 필모어의 친서를 에도 막부에 전달한 뒤 나하로 귀항. 류큐 측에 시설 임대, 석탄 저장, 시장 설치, 감시 중단 등 여러 요구를 제시하고 승낙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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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페리, 나하에서 보급을 마친 뒤 군함 4척을 이끌고 에도 막부와의 교섭을 위해 우라가로 출항. 류큐는 페리 함대의 일본 원정 과정에서 중간 거점 역할 수행.
매튜 페리, 슈리성을 방문해 북전에서 류큐왕국 총리관 등과 회견. 외국 군함 지휘관의 슈리성 방문으로 류큐 조정 내부에 정치적 부담 발생.
매튜 페리, 류큐왕국 총리관 상대모와 첫 공식 회견. 류큐 측에 미국 함대의 체류와 보급, 향후 교섭에 관한 요구 전달.
미국 매튜 페리(Matthew C. Perry) 제독이 이끄는 동인도 함대가 일본 원정길에 올라 류큐 왕국의 나하 앞바다에 첫 정박. 류큐 왕국 측이 방문을 거부했으나, 페리 일행은 무장 병력을 이끌고 상륙하여 슈리성 진군을 강행. 이후 왕궁 북쪽 궁전에서 친서를 전달하고 접대를 받음.
미국의 언론인 찰스 다우가 최초로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DJIA)를 발표.
- 초기 구성: 제너럴 일렉트릭(GE)을 포함한 당시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12개의 철도 및 산업 기업의 주가를 산술 평균하여 산출
- 발표 배경: 투자자 에드워드 존스와 함께 월스트리트 저널을 창간한 찰스 다우는 복잡한 주식 시장의 흐름을 대중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고안
북측 지역인 금강산에서 역사상 처음 개최. 국방장관 회담이 열린 이후 3년 8개월 만에 성사된 자리로,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서해상에서의 우발적 충돌 방지 대책을 집중적으로 협의하기 위해 마련
- 핵심 논의 사항: 서해상 우발적 충돌 방지 방안,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선전 활동 중지 및 선전 수단 제거 등에 대한 양측의 기본 입장 교환.
- 대표단 규모: 한국은 박정화 해군 준장(합참 작전차장)을 수석대표로 한 5명 참석, 북측은 안익산 소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진행.
- 후속 회담으로의 연결: 제1차 금강산 회담에서의 기조를 바탕으로, 같은 해 6월 3일 설악산에서 열린 제2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광주 전남대학교 동아리회관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 전남대 문학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하던 이종권이 신분을 의심받아 남총련 간부들에게 넘겨진 뒤, 집단구타와 고문을 당하고 고문 후유증 및 기도폐쇄로 사망. 가해자들은 피해자가 술에 취해 쓰러져 있었다고 주장했으나, 학생들의 제보와 통화 기록 조사 등을 통해 범행 정황이 드러남. 이후 관련자들이 체포·기소되었고, 검거된 18명에게 징역형 선고.
오전 6시경 일본 가마쿠라에 진도 7.1 ~ 7.5로 추정되는 지진 발생, 쓰나미를 일으킴. 사망자 수는 23,024명으로 추산.
미국의 언론인, 다우 존스의 공동 설립자 찰스 다우. (~1902년)
미시간주 하이랜드 파크 공장에서 1,500만 번째 모델 T가 출고. 헨리 포드와 그의 아들 에드셀 포드가 이 마지막 차량을 직접 운전하며 기념식 가짐. 이날 이후 포드는 모델 A 생산 설비로 전환하기 위해 약 6개월간 공장 문을 닫음.
참고로 포드 모델 T는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을 바퀴 위에 올려놓았다(Putting America on wheels)"는 평가를 받음.
-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역사학자와 시민단체(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등) 소속 54명이 공동 집필한 동아시아 공동 역사 교재 『미래를 여는 역사』가 3국 언어로 동시 출판.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
- 2001년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 파동을 계기로 2002년부터 4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완성.
- 침략과 전쟁으로 얼룩진 19세기 중엽 이후의 동아시아 근현대사를 다루며, 3국의 국수주의적 시각을 탈피.
유엔 국제형사재판소가 보스니아 내전에서 집단학살을 저질러 수감된 '발칸의 도살자' 라트코 믈라디치(84)의 조기 석방 신청을 기각.
네덜란드 헤이그에 위치한 유엔 산하 구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RMCT) 항소심 재판부는 이날 보스니아 내전 당시 집단학살 및 반인도적 범죄 혐의 등으로 기소된 믈라디치의 항소를 기각하고 종신형을 최종 확정.
보스니아 내전 당시 '발칸의 도살자'로 불리며 스레브레니차 집단 학살 등 전쟁범죄를 주도한 라트코 믈라디치는 16년간의 도피 끝에 2011년 5월 26일 세르비아 당국에 체포.
오전 9시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 인테리어 공사장 화재로 6명 사망, 42명 부상. 지하층에서 발생한 유독가스가 순식간에 건물 상층부와 연결된 지하철역(백석역)으로 확산되어 큰 혼란 야기. 이 사건으로 대형 다중이용시설의 안전불감증과 초기 대응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고조.
키예프 대공국의 대공 블라디미르 2세 모노마흐. (~1125년)
제219대의 교황 교황 클레멘스 7세. (~1534년)
오스만 제국의 술탄 메흐메트 3세. (~1603년)
프랑스의 비평가 에드몽 드 공쿠르. (~189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