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31일 제네바 특별 세계기상총회에서 전지구기후서비스체계(GFCS) 이행계획을 채택한 결정. 기후정보를 계획·정책·현장 활동에 연결하기 위해 사용자와의 소통, 정보시스템, 관측·감시, 연구·예측, 역량개발을 연계하는 다기관 협력 기반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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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C 서울 유치 승인
WMO 승인을 통해 대한민국이 전지구 기상자료 수집·유통의 거점인 GISC 서울을 유치한 이정표. 국제 OpenWIS 공동개발과 센터 운영기반 구축을 거쳐 2013년 3월 정규 서비스를 시작하며, 전세계 기상자료 검색·교환 및 국내 자료 접근 역량 확대.
베이징·오펜바흐·도쿄의 전지구정보시스템센터를 중심으로 WIS 정식 운영 개시. 기존 GTS의 시급한 자료교환 기능을 유지하면서 전지구 메타데이터 목록과 자료 검색·접근·다운로드 기능을 추가하여 회원 간 기상·기후·물 정보 공유 확대.
전지구빙권감시 GCW 이행전략 승인
제16차 세계기상총회가 전지구빙권감시(GCW) 이행전략을 승인한 결정. 눈·빙하·해빙 등 빙권 상태에 관한 관측과 정보 제공의 일관성을 높이고, 날씨·기후·물 관련 서비스에서 빙권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다루기 위한 기반 마련.
제1차 국제극지년, 극지 공동관측 확대
1882~1883년 국제극지년을 통해 여러 나라가 극지 관측소와 공동 관측활동을 운영한 국제협력의 이정표. 기상관측과 함께 지자기·대기전기·해양·빙하 등 관련 지구과학 관측을 결합하여, 고위도 자료가 부족했던 세계 관측망을 보완한 시도.
제네바에서 8월 31일~9월 4일 열린 제3차 세계기후회의가 기후예측·정보를 실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방향에 초점 설정. 국가와 기후에 민감한 사회경제 부문의 정보 접근 격차를 다루고 전지구기후서비스체계(GFCS)의 구성과 추진 기반 마련.
대한민국 기상청이 미국 기상청과 공동 운영하는 WMO 장기예보 다중모델앙상블 선도센터가 WMO의 최종 인준을 받은 이정표. 여러 전지구 장기예측자료생산센터의 예측자료를 수집·표준화·공유하고 다중모델앙상블 기법을 발전시켜 회원국의 기후예측 능력 향상 지원.
제15차 세계기상총회에서 이만기 기상청장이 한국인으로 처음 WMO 집행이사에 선출된 이정표. 대한민국의 기상기술·국제협력 참여가 정책과 사업의 조정·관리 역할로 확대되고, 이후 한국 기상청장이 집행이사 지위를 이어가는 출발점.
고영향기상의 1일~2주 예측 정확도 향상을 목표로 10년 국제 연구개발 사업 THORPEX 출범. 관측체계 연구와 예측가능성 연구를 연결하여 위험기상 예보의 개선을 촉진한 WMO 연구협력 확대.
WMO 정보시스템 WIS 구상 추진
세계기상총회 결의에 따라 기상자료의 관리·배포 범위를 넓히는 WMO 정보시스템(WIS) 구축 추진. 세계기상감시와 관련 사업 중심의 GTS 교환체계를 보완하여 다른 WMO·국제 프로그램도 자료를 검색·접근·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정보화 전환.
세계기상연구계획 WWRP 설립
세계기상연구계획(WWRP)을 통해 날씨예측 능력을 향상하고 연구성과를 사회에 활용하기 위한 국제협력체계 구축. 이후 고영향기상·예측가능성·영향기반 서비스 연구를 연결하는 통로로 발전한 기상 연구 프로그램의 출범.
WMO 최초 기후변화 성명 발표
인간 활동에 따른 온실가스 증가와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WMO가 첫 기후변화 성명 발표. 전통적인 날씨 관측·예보 협력에서 장기 기후문제에 관한 국제 과학평가와 대응 논의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역할을 넓힌 이정표.
WMO, 유엔 전문기구 지위 확립
유엔총회의 승인으로 유엔과 WMO 사이의 관계협정 발효 및 유엔 전문기구 지위 확립. 같은 해 파리에서 열린 첫 세계기상총회의 협정 승인에 이어 유엔 체계와의 공식 협력 관계를 갖추며 기상·관련 지구과학 분야의 국제 조정 역할 강화.
제12차 세계기상총회가 결의 40을 채택하여 기상자료·제품의 자유롭고 제한 없는 국제교환을 WMO의 기본원칙으로 재확인한 결정. 필수자료와 추가자료를 구분하고 상업적 재배포 관계를 정리함으로써, 기상서비스 상업화와 자료 접근 제한으로 심화된 회원 간 갈등에 대응한 합의.
세계수문순환관측시스템 WHYCOS 출범
세계수문순환관측시스템(WHYCOS)을 통해 국가 기상·수문기관의 수문자료 수집·관리·정보생산 역량 강화를 추진한 전환점. 공통 지침과 지역·하천유역별 HYCOS 사업을 연결하여 물관리 의사결정과 국가 간 수문협력을 지원하는 체계 마련.
전지구기후관측시스템 GCOS 설립
WMO·UNESCO IOC·UNEP·ICSU의 공동 후원으로 전지구기후관측시스템(GCOS) 설립. 기후 관련 문제에 필요한 관측이 지속적으로 확보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국가·국제 관측체계를 조정하고 보완하는 체계로, 자체적으로 모든 관측을 수행하거나 자료제품을 생산하는 단일 관측기관과는 구별되는 역할.
로마 국제기상총회, IMO 조직체계 확립
1878년 위트레흐트에서 마무리된 규칙·정관 작업을 바탕으로 로마 국제기상총회에서 IMO가 조직으로 성립한 단계. 상설기상위원회를 국제기상위원회로 대체하고 관측·보고·자료교환·출판의 공통 기준을 추진한 비정부적 국제협력체계의 확립.
제2차 세계기후회의 개막
제네바에서 열린 제2차 세계기후회의가 기후과학·관측과 국제 정책 대응을 연결하는 논의 확대. 전지구기후관측시스템(GCOS)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1992년 유엔기후변화협약 성립으로 이어지는 국제 협상에 과학적·정치적 추진력을 제공한 회의.
지구대기감시 GAW 프로그램 출범
배경대기오염감시망(BAPMoN)과 전지구오존관측체계(GO3OS)를 통합하여 지구대기감시(GAW) 프로그램 출범. 온실가스·오존·에어로졸 등 대기조성의 장기 관측과 자료 품질관리를 연결하여 기후변화·오존층·대기환경 평가를 지원하는 기반 강화.
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으로 설립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제네바에서 11월 9~11일 첫 총회 개최. 기후변화의 과학적 지식·영향·대응 방안을 정기적으로 평가하여 정부의 정책 판단을 지원하는 국제 평가체계의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