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에너지 우주 입자 관측장비 종료
전력을 아끼기 위해 고에너지 우주 입자를 측정하는 우주선 관측장비(CRS)의 작동을 종료. 여기서 우주선은 우주에서 날아오는 고에너지 입자를 뜻하는 말. 이 조치 뒤에는 세 과학장비를 계속 가동하며 탐사 임무를 이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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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아끼기 위해 고에너지 우주 입자를 측정하는 우주선 관측장비(CRS)의 작동을 종료. 여기서 우주선은 우주에서 날아오는 고에너지 입자를 뜻하는 말. 이 조치 뒤에는 세 과학장비를 계속 가동하며 탐사 임무를 이어감.
NASA가 당시 작동 중이던 과학장비 네 대 모두에서 다시 활용 가능한 자료를 받고 있다고 발표. 2023년 말부터 이어진 자료 전송 장애에서 과학 관측 기능까지 회복한 단계. 해당 날짜는 전체 복구를 알린 발표일.
보이저 1호가 지구에서 약 1,166만 km 떨어진 곳에서 지구와 달을 한 화면에 함께 촬영. NASA가 지구와 달 전체를 함께 담은 최초의 사진으로 소개한 기록. 탐사선이 멀어지며 바라본 지구와 달의 모습을 보여 주는 초기 자료.
지상팀이 보이저 1호의 정상적인 기체상태 자료를 다시 수신. 직접 수리할 수 없는 메모리 칩을 대신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메모리 구역에 나누어 배치한 결과. 기체상태 자료의 복구가 먼저 이루어졌고, 과학 자료 복구는 뒤이어 진행됨.
NASA가 보이저 1호의 성간 공간 진입 시점을 2012년 8월 25일로 판단한다고 발표. 주변의 전기를 띤 기체가 진동하는 신호를 분석해 입자 밀도를 추정하고, 태양권 내부와 다른 환경임을 확인. 실제 통과일과 약 1년 뒤의 확인 발표를 구분할 필요가 있음.
보이저 1호가 지구에서 해독할 수 있는 과학 자료와 기체상태 자료를 보내지 못하기 시작함. 지상 명령은 계속 받고 있었으므로 완전히 교신이 끊긴 상황은 아니었음. 이후 조사에서 자료를 정리해 전송하는 컴퓨터의 메모리 일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됨.
보이저 1호가 미국 플로리다의 케이프커내버럴 발사단지 41에서 타이탄 IIIE-센타우르 로켓에 실려 출발. 먼저 발사된 보이저 2호보다 빠른 경로를 따라 목성과 토성으로 향했으며, 장기적으로는 태양권 바깥 환경을 조사하는 임무로 이어짐.
보이저 1호가 목성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며 대기와 고리, 위성들을 자세히 관측. 목성의 희미한 고리를 발견하고 위성들의 표면을 살펴 행성계에 대한 이해를 넓힘. 목성 근접 탐사 자체는 파이어니어 10호와 11호가 먼저 수행.
야마하가 자사 최초의 색소폰을 출시. 유럽과 미국 제조사들이 발전시켜 온 악기 제작에 일본의 종합 악기 제조사도 본격적으로 참여한 사례.
아돌프 삭스가 벨기에 산업박람회 심사위원들에게 초기 색소폰을 시연. 파리 음악박물관의 설명에 따르면 아직 특허를 내기 전이어서 악기를 가린 채 소리를 들려준 것으로 기록됨. 새로운 소리의 가능성을 먼저 알린 단계.
콜먼 호킨스가 테너 색소폰으로 《Body and Soul》을 녹음. 익숙한 멜로디를 그대로 따라가기보다 화음의 흐름을 바탕으로 새로운 선율을 만들어내는 즉흥연주를 펼침. 테너 색소폰 연주자들이 반복해서 참고하는 중요한 재즈 해석으로 남은 녹음.
셀머가 밸런스드 액션 색소폰을 공개. 낮은 음을 내는 키의 위치와 작동 구조를 바꾸어 손가락으로 누르기 편하게 만든 모델. 음색뿐 아니라 빠르고 편안하게 연주할 수 있는 조작 방식의 개선으로도 이어진 색소폰 발전의 사례.
셀머가 첫 알토 색소폰 시리즈인 Série 1922를 공식 발표. 이름에 1922가 들어가지만 공식 발표일은 1921년 12월 31일. 이어진 Modèle 22는 제작 방식과 구조를 개선하며 현대 색소폰 제조의 한 흐름을 형성.
아돌프 삭스가 파리 음악원과 연결된 군악 교육에서 색소폰 교육을 시작. 군악대는 초기 색소폰 보급의 중요한 통로였으며, 발명가가 직접 연주 교육까지 맡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 사례.
아돌프 삭스가 프랑스에서 ‘색소폰이라 부르는 관악기 체계’의 특허를 출원. 프랑스 산업재산권청(INPI)이 보관하는 기록 번호는 1BB3226. 하나의 악기뿐 아니라 서로 다른 음역을 맡는 악기군을 설계한 점이 특징. 해당 날짜는 특허를 신청한 날로, 허가일과 구분.
셀머가 Mark VI 색소폰을 공개. 옥타브 키와 엄지 받침 등 손으로 조작하는 부분을 개선해 연주의 편의성과 유연성을 높임. 존 콜트레인, 스탠 게츠, 소니 롤린스 등 여러 연주자와 연결되며 널리 알려진 모델로 정착.
파리 음악원장 클로드 델뱅쿠르가 마르셀 뮐에게 색소폰 강좌를 맡김. 뮐의 연주와 교육은 클래식 색소폰 연주자 양성에 큰 영향을 줌. 재즈 무대뿐 아니라 전문 음악교육과 클래식 연주에서도 악기의 기반이 넓어진 계기.
유네스코가 국제자문위원회의 심사 결과와 추천을 받아들여 《난중일기》를 세계기록유산 목록에 올리기로 확정. 전쟁 중 군대를 이끈 당사자가 직접 쓴 일기로서 드문 사례이며, 역사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라는 가치를 인정한 결정. 문화재청의 공식 발표일은 다음 날인 6월 19일.
문화재청이 《난중일기》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목록에 올리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 2011년 국내 선정 절차를 거쳐, 이순신이 직접 쓴 원본이라는 점과 전쟁 지휘관의 일기로서 드문 사례라는 점을 설명. 바다에서 벌어진 전투와 당시 사람들의 생활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라는 가치도 함께 제시.
조선사편수회가 《난중일기》를 《임진장초》와 함께 《조선사료총간》의 여섯 번째 자료집으로 출판. 원본을 사진으로 복사해 인쇄하는 ‘영인’ 방식을 사용하여, 이순신이 직접 쓴 글씨의 모습을 그대로 살펴보고 연구할 수 있게 한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