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벤트 18,058

정렬

편집일 기준 · 한국 시간

20건

베네토 지방의 작은 마을에 외계 비행접시가 나타났다는 증언을 수사하는 카라비니에리의 이야기를 다룬 SF 풍자 코미디임. 알베르토 소르디가 네 인물을 연기하고 모니카 비티·실바나 망가노 등이 출연하며, 로돌포 소네고가 각본을 맡음. 이해할 수 없는 사건에 직면한 지방 사회의 편견과 권위를 희화화한 작품으로, 타티아나 카시니 모리지가 편집을 담당함.

틴토 브라스 감독

《틴토 브라스의 아모르》(Monamour)는 2005년 제작된 이탈리아 관계 드라마. 알리나 리치의 소설 《Amare Leon》에서 자유롭게 착안하고 만토바의 문학축제를 배경으로 한 작품. 안나 짐스카야·리카르도 마리노·막스 파로디 출연, 브라스·마시밀리아노 자닌·카를라 치프리아니 공동각본과 브라스의 연출·편집 참여.

틴토 브라스 감독, 출연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소설을 각색한 《열쇠》(La chiave)의 공개. 원작의 무대를 파시즘 시대 베네치아로 옮기고, 부부의 일기와 서로의 기록을 읽는 행위를 통해 욕망·질투·관찰의 관계를 구성한 작품. 스테파니아 산드렐리와 프랭크 핀레이 주연, 엔니오 모리코네 음악. 브라스가 연출·각본·편집을 맡았으며, 그의 회고에서 성애를 본격적인 주제로 다루기 시작한 전환점으로 설명된 영화.

틴토 브라스 감독, 출연

《모넬라》(Monella)는 1950년대 말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결혼을 앞둔 연인의 가치관 차이와 지역사회의 관습을 다룬 시대 코미디. 안나 암미라티가 롤라를 연기하고 패트릭 모워·막스 파로디·세레나 그란디 등이 출연한 작품. 브라스가 카를라 치프리아니·바르바라 알베르티와 공동각본을 맡고 연출·편집에 참여했으며, 음악은 피노 도나조 담당.

《살롱 키티》(Salon Kitty)의 이탈리아 극장 개봉. 나치 독일의 권력과 감시 체제를 소재로 삼고 헬무트 베르거·잉그리드 툴린·테레사 앤 사보이가 출연한 작품. 틴토 브라스가 연출·공동각본·편집을 맡았으며, 이전의 형식 실험에서 대중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서사로 이동하는 과정에 놓인 영화. 브라스가 후일 성을 통한 권력의 은유로 설명한 작품이며, 뒤이은 《칼리귤라》 제작으로 연결되는 경력의 전환점.

국제형사재판소 로마 규정 당사국총회 의장단이 나우루 정부의 로마 규정 탈퇴 관련 조치에 대한 우려 성명을 발표. 8월 차드·베네수엘라의 탈퇴 움직임에 이은 발표로, 당사국 참여와 국제형사정의의 지속 가능성을 둘러싼 문제를 다시 부각. 실제 탈퇴 효력 발생 시점과 구분되는 외교적 입장 표명.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유엔 전권외교회의에서 국제형사재판소 설립을 위한 로마 규정을 채택함. 표결 결과는 찬성 120개국, 반대 7개국, 기권 21개국으로, 미국·중국·이스라엘 등은 반대 또는 유보 입장. 임시 재판소에 의존하던 국제 형사 정의를 상설 기구로 전환하는 출발점.

로마 규정 당사국총회 의장단이 국제형사재판소 소장 및 재판소 직원에 대한 미국 제재 확대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 재판소 직원의 독립적 업무 수행과 국제사법 절차 보호가 문제가 되는 갈등의 연장선. 미국은 앞서 ICC의 일부 수사와 체포영장 청구가 자국 및 동맹국 관련 관할권을 넘는다고 주장하며 제재 조치를 취함.

국제형사재판소 로마 규정 당사국총회 의장단이 차드와 베네수엘라 정부의 로마 규정 탈퇴 관련 조치를 확인하고 우려를 밝힘. 의장단은 회원국의 이탈이 국제범죄 책임 추궁을 위한 협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두 나라에 잔류와 협의를 촉구. 탈퇴 관련 움직임과 실제 탈퇴 효력 발생은 구별할 필요.

국제형사재판소 로마 규정 당사국총회가 특별회의를 열고 비밀투표로 카림 칸 검사장의 해임을 결정. 총회는 중대한 비위와 직무위반이 있었다고 판단했으며, 82개 당사국의 찬성으로 로마 규정 제46조에 따른 해임을 확정. 검사장은 관련 의혹을 부인해 왔으며, 당사국총회는 당사자들의 사생활과 절차적 권리 보호를 강조함. 검찰부 업무는 부검사장 공동지휘 체제로 계속 운영.

로마 규정 당사국총회 의장단이 부르키나파소·말리·니제르 정부의 로마 규정 탈퇴를 향한 조치에 우려를 표명. 의장단은 세 나라가 국제형사정의 협력 체계에 계속 참여해 달라고 촉구하며, 탈퇴 전 당사국으로서 발생한 의무는 탈퇴 결정으로 소멸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 탈퇴 움직임과 실제 조약상 효력 발생은 구별되는 상황.

로마 규정 당사국총회 의장단이 유엔 내부감찰실의 조사 보고서와 전문가 패널 의견 등을 검토한 후 카림 칸 검사장의 직무정지를 결정. 6월 8일 직무정지를 즉시 시행했으며, 최종 징계 결정을 위해 당사국총회 특별회의에 사안을 회부함. 의장단은 당시 정직 조치가 징계의 최종 결과를 미리 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명시.

국제형사재판소 검사장 카림 칸이 2025년 5월 휴직에 들어가면서 부검사장 나즈하트 샤밈 칸과 마메 망디아이 니앙이 검찰부의 운영을 맡기 시작함. 이후 비위 의혹과 관련한 내부 조사·징계 절차가 이어졌고, 재판소는 기존 사건의 수사와 업무가 계속 진행된다고 설명.

재판소가 필리핀 마약과의 전쟁 과정의 초법적 살인 등 인도에 반한 죄 혐의로 발부한 체포영장에 따라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신병이 헤이그로 이송됨. 필리핀이 2019년 로마 규정을 탈퇴했음에도 탈퇴 이전 범죄에 대한 관할권을 행사한 사례. 사흘 뒤 두테르테는 화상으로 첫 출석해 혐의를 고지받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명령 14203호에 서명해 국제형사재판소 관계자에 대한 자산 동결과 입국 금지를 승인함. 첫 제재 대상으로 카림 칸 검사가 지정됨. 네타냐후·갈란트에 대한 체포영장에 대한 보복으로 해석되었으며, 비당사국 미국이 재판소에 가한 압박과 ICC의 실효성 논란을 다시 부각시킨 조치.

2024년 5월 20일 ICC 검사장으로서 팔레스타인 사태와 관련해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와 국방장관 요아브 갈란트, 그리고 하마스 지도부 야히야 신와르 등에 대한 체포영장을 1심 재판부에 청구함. 양측 모두에 전쟁범죄·인도에 반한 죄의 합리적 근거가 있다고 발표. 국제사회에서 큰 논란과 양 진영의 반발을 부른 결정.

베냐민 네타냐후 체포영장 청구 대상 국제형사재판소

재판소가 우크라이나 점령지의 아동을 러시아로 불법 이송·이주시킨 전쟁범죄 혐의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동권리 담당 전권대표 마리아 르보바벨로바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지도자에 대한 첫 ICC 체포영장으로, 강대국 지도자에 대한 형사 정의 시도라는 점에서 큰 파장.

국제형사재판소

2021년 6월 16일 네덜란드 헤이그 ICC 본부에서 열린 공개 의식에서 엄숙한 선서를 하고 국제형사재판소 제3대 검사장으로 공식 취임함. 전임 파투 벤수다의 뒤를 이어 9년 임기를 시작. 취임 일성으로 로마 규정 체제를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약속이라 표현하며 공정한 직무 수행을 다짐.

2021년 2월 12일 뉴욕에서 열린 로마 규정 당사국총회 제19차 회기에서 국제형사재판소 검사장으로 선출됨. 2차 투표에서 123개 회원국 중 72개국의 지지를 얻어 9년 단임 임기로 당선. ICC 역사상 세 번째 검사장이자 비밀투표로 선출된 첫 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