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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극 감독의 영어권 액션영화 《더블 팀》(Double Team)이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장클로드 반담이 가족을 구하려는 대테러 요원, 데니스 로드먼이 무기 전문가를 연기하고 미키 루크가 적수로 출연한 1997년작.

홍콩에서 활동해 온 서극의 할리우드 연출 진출작. 서로 다른 스타일의 두 주인공과 국제적 첩보전, 대규모 액션 장면을 결합함.

서극 감독

서극 감독의 《대삼원》(大三元, Tri-Star)이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빚에 시달리는 여성을 돕는 신부와 주변 인물들의 소동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장국영·원영의·유청운이 출연한 1996년작.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종교적 신분과 세속적 감정이 부딪히는 상황을 코미디로 풀어낸 작품. 무협과 판타지뿐 아니라 현대 로맨스와 앙상블 코미디를 병행한 서극의 활동을 보여 줌.

서극 감독 장국영 출연

정소동이 감독하고 서극이 제작·공동각본에 참여한 《동방불패》(笑傲江湖II東方不敗, Swordsman II)가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김용의 《소오강호》에서 출발해 영호충과 동방불패를 둘러싼 관계와 권력 다툼을 펼친 작품.

이연걸의 무협 액션과 임청하의 동방불패를 결합해 원작을 새롭게 변주함. 서극과 정소동의 협업이 연출·제작·각본으로 나뉘어 이루어진 대표적인 1992년 무협영화.

서극

김용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소오강호》(笑傲江湖, Swordsman)가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허관걸이 연기한 영호충이 절대무공의 비급을 둘러싼 강호와 권력자들의 다툼에 휘말리는 이야기.

호금전이 크레디트상 감독을 맡았으며, 일부 촬영 후 제작에서 떠난 뒤 서극·정소동·이혜민 등이 연출을 이어 완성한 작품. 서극은 제작과 공동연출에 관여했으며, 이 시리즈는 이후 정소동이 감독한 《동방불패》로 이어짐.

서극 감독

오우삼이 감독·각본을 맡고 서극이 제작한 《첩혈쌍웅》(喋血雙雄, The Killer)이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주윤발·이수현·엽천문이 출연하며, 무고한 여성을 다치게 한 킬러와 그를 쫓는 경찰의 관계를 그린 1989년작.

죄책감과 의리, 도덕적 갈등을 격렬한 총격 액션에 결합한 작품. 서극의 연출작이 아니라 오우삼과의 제작 협업으로 구분되는 필모그래피.

원규 감독의 1985년작 《예스 마담-황가사저》(皇家師姐, Yes, Madam)가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양자경과 신시아 로스록이 범죄조직의 증거를 추적하는 수사관을 맡은 액션영화.

서극은 이 작품에서 배우로 출연해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 중 하나를 연기함. 감독·제작 활동과 함께 코미디 연기와 조연 출연도 병행했던 이력을 보여 주는 작품.

서극 출연

베트남에서 성장한 서극이 홍콩으로 이주함. 이후 미국 유학과 뉴욕 활동을 거쳐 홍콩 방송계와 영화계에 진출함.

훗날 서극은 베트남·홍콩·미국을 오간 경험을 중국인들의 이주와 정착에 대한 관심에 연결했으며, 《상하이 블루스》를 설명할 때도 이러한 문제의식을 언급함.

서극이 제27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골든 멀베리 평생공로상을 수상함. 영화제는 신작 《사조영웅전: 협지대자》와 복원판 《상하이 블루스》, 《청사》를 통해 그의 영화세계를 조명함.

홍콩 영화의 장르적 상상력과 여러 세대의 제작 기술을 연결해 온 연출·제작 경력을 기린 영예.

서극이 연출한 《장진호지수문교》(長津湖之水門橋, The Battle at Lake Changjin II)가 공개됨. 《장진호》의 후속편으로 오경과 이양천새가 연기하는 형제의 임무를 이어 가는 전쟁영화.

한국전쟁의 수문교 전투를 중국군의 시점에서 재구성한 작품. 전편의 공동연출 체제에 이어 서극이 후속편의 연출을 맡음.

서극

서극과 제작자 시남생이 제43회 홍콩영화금상장 평생공로상을 수상함. 두 사람이 필름 워크숍을 중심으로 이어 온 창작·제작 활동과 홍콩 영화에 대한 기여를 함께 기린 수상.

장기간의 감독·제작자 협업이 개별 작품을 넘어 영화산업의 발전에 미친 공헌을 인정한 영예.

서극

서극이 감독하고 주성치가 제작에 참여한 《서유복요편》(西遊伏妖篇, Journey to the West: The Demons Strike Back)이 공개됨. 2013년 《서유항마편》의 후속작으로, 삼장법사와 손오공 일행의 여행을 바탕으로 한 판타지영화.

서극의 시각적 상상력과 주성치의 코미디 감각을 결합한 협업. 요괴와의 대결, 일행 내부의 갈등을 디지털 시각효과와 희극적 리듬으로 펼침.

서극

홍콩 감독 일곱 명이 참여한 옴니버스 《칠중주: 홍콩 이야기》(七人樂隊, Septet: The Story of Hong Kong)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됨. 서극은 홍금보·허안화·담가명·원화평·두기봉·임영동과 함께 참여해 단편 〈Conversation in Depth〉를 연출함.

서로 다른 세대와 감각의 감독들이 홍콩의 시간과 기억을 35mm 필름으로 담은 작품. 2020년 칸영화제 공식선정작에도 포함됨.

서극

서극이 미국 생활을 마치고 홍콩으로 돌아와 TVB에 입사함. 텔레비전 연출·제작 경험을 쌓은 뒤 1978년 가예전시(Commercial Television)로 옮겨 무협 드라마 《금도정협》(金刀情俠, The Gold Dagger Romance)을 연출함.

방송 현장에서 익힌 장르 연출과 제작 경험은 1979년 장편영화 《접변》으로 옮겨가는 기반이 됨.

서극 감독의 《타이거 마운틴》(智取威虎山, The Taking of Tiger Mountain)이 공개됨. 설산의 산적 집단에 잠입하는 임무를 3D 액션으로 펼치며, 장한위와 양가휘 등이 출연한 작품.

중국의 익숙한 혁명 서사를 잠입극과 전쟁 액션, 입체영상의 볼거리로 재구성함. 서극은 이 작품으로 2016년 홍콩영화금상장 감독상을 수상함.

서극

서극 감독의 《순류역류》(順流逆流, Time and Tide)가 공개됨. 사정봉과 오백이 연기한 경호원과 전직 용병이 복잡한 범죄와 인간관계에 휘말리는 홍콩 현대 액션영화.

영어권 영화 작업 뒤 홍콩의 고밀도 도시 공간으로 돌아와 추격과 총격의 움직임을 실험한 작품. 건물과 골목, 수직 공간을 활용한 빠른 액션으로 서극의 현대극 연출을 이어감.

서극

서극이 미국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의 방송·텔레비전·영화 과정에 진학함. 영화 제작과 영상 표현을 공부하고 1975년 졸업한 뒤 뉴욕에서 활동함.

뉴욕에서는 기자로 일하고 다큐멘터리 제작에도 참여하며 미국의 영상문화와 아시아계 이민사회를 접함.

서극과 제작자 시남생(施南生, Nansun Shi)이 홍콩에서 필름 워크숍(Film Workshop, 電影工作室)을 공동 설립함. 서극이 연출한 《상하이 블루스》(上海之夜, Shanghai Blues)를 첫 작품으로 제작함.

직접 연출하는 작품과 다른 감독들과의 협업을 함께 추진할 제작 기반을 마련한 출발점. 이후 무협·판타지·현대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작가·기술진의 협업을 뒷받침함.

서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