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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세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 《란 12.3》 국내 개봉.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의 현장 기록을 다룬 작품.

현장 영상에 음악과 애니메이션 등 시청각 요소를 결합하고 설명적 인터뷰·내레이션을 줄이는 방식으로 구성. 2011년 방송 다큐멘터리와 2022년 VR 다큐멘터리를 거친 이명세가 장편 기록영화에서 자신의 표현 방식을 이어간 작업. 프로덕션 에므 제작, NEW 배급.

박중훈·최진실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국내 개봉. 이명세의 두 번째 장편이자 첫 흥행 성공작.

신혼부부의 일상을 여덟 개 에피소드로 나누고, 색채와 정지 이미지, 마임을 활용해 결혼의 기대와 갈등을 표현. 《개그맨》에서 시작한 시각적 상상력을 대중적인 로맨틱 코미디와 결합한 작품. 이듬해 이명세에게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안김.

이명세 감독 박중훈

《첫사랑》이 제11회 토리노영화제의 장편경쟁 부문에 초청.

당시 Festival Internazionale Cinema Giovani라는 이름으로 열린 영화제의 공식 아카이브에 경쟁작으로 수록. 이명세의 초기 형식 실험이 해외 영화제에서 소개된 사례이며, 경쟁 초청을 수상과 구분해 기록.

김혜수 주연의 멜로 영화 《첫사랑》 국내 개봉. 첫사랑의 감정과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을 색채·세트·음악으로 형상화한 이명세의 세 번째 장편.

연극반 대학생 영신의 감정을 사실적인 재현보다 인공적인 공간과 시각적 표현으로 드러낸 작품. 이명세는 2024년 한국영상자료원 인터뷰에서 이야기 너머의 영화적 표현을 의식적으로 발견한 출발점으로 회고. 세트와 사계절의 구성은 제작비·배우 일정의 제약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전한 형식이기도 함.

《M》이 토론토국제영화제 Visions 부문에서 첫 공개.

강동원과 다시 협업한 이명세의 미스터리 멜로로, 첫사랑의 기억과 현실·환상의 경계를 탐색. 토론토 상영 뒤 최종 편집본을 부산국제영화제의 신설 갈라 프레젠테이션에서 국내에 소개하는 순서로 공개.

이명세가 《형사 Duelist》로 제4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감독상을 수상.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의 영화 부문 수상. 사극 액션을 춤과 같은 움직임과 시청각적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전년도 영평상 감독상에 이어 연출을 인정받음.

이명세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이명세를 제25회 영평상 감독상 수상자로 발표.

《형사 Duelist》는 최우수작품상과 이명세의 감독상, 황기석의 촬영상에 선정되어 세 부문을 차지. 날짜는 협회의 결과 발표일이며, 보도자료에서 안내한 시상식 날짜는 12월 12일.

이명세

이명세가 촬영 중이던 《미스터 K》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제작사에 전달.

2012년 5월 씨네21 인터뷰에서 이명세가 4월 21일 JK필름에 하차 의사를 표명한 경위를 설명. 제작 과정에서 연출 방향을 둘러싼 의견 차이가 발생한 사례로, 이명세의 인터뷰는 감독 측의 설명임. 프로젝트는 이후 다른 감독의 연출로 《스파이》라는 제목으로 완성.

JTBC 《전체관람가》에서 이명세의 단편 《그대 없이는 못 살아》 공개.

유인영과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출연한 액션 멜로. 대사보다 몸짓과 움직임을 중심으로 사랑·증오·폭력의 감정을 표현하며, 장편 연출의 공백기에도 이어진 이명세의 시청각 실험을 보여주는 작품.

이명세 감독

런던한국영화제가 이명세의 1990년대 작품을 Contemporary Classics 프로그램으로 조명.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Close-Up Film Centre에서 《나의 사랑 나의 신부》《첫사랑》《지독한 사랑》을 상영하고 감독 대화를 마련. 초기 작품의 사랑과 환상, 형식 실험을 함께 살펴보는 프로그램.

이명세·클레멍 드뇌 공동연출의 VR 다큐멘터리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욘드 리얼리티에서 공개.

7월 7일부터 17일까지의 전시에서 소개. 이명세가 만들지 못했던 장편 데뷔 기획을 자신의 증언과 가상현실로 되살린 작품으로, 평면 스크린 밖으로 영화적 표현을 확장한 작업. 같은 해 말 암스테르담 Eye Filmmuseum의 《미싱 픽쳐스》 전시에도 포함.

이명세 공동연출

하지원·강동원·안성기 주연의 사극 액션 멜로 《형사 Duelist》 국내 개봉.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이후 6년 만의 장편 연출작.

위조화폐 사건을 쫓는 형사 남순과 신비한 검객 슬픈 눈의 관계를 검술과 움직임, 빛과 음악으로 표현. 이명세는 이야기보다 이미지와 감정, 소리의 상호작용을 강조하며 대결 장면에 사랑과 분노를 겹쳐 놓음. 같은 해 토론토국제영화제 Visions 부문에 초청.

이명세 감독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해외 반응을 계기로 뉴욕으로 건너가 광고·영화 프로젝트 개발.

2005년 인터뷰에서 토니 스콧 등의 제안을 받아 미국으로 향했으나, 현지 파업으로 일정이 지연되면서 미국 작가들과 시나리오 작업을 이어갔다고 설명. 2003년에는 광고 촬영을 위해 일시 귀국해 미국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알림.

강수연·김갑수 주연의 멜로 영화 《지독한 사랑》 국내 개봉. 이명세가 각본과 연출을 맡아 사랑에 빠진 성인 남녀의 욕망과 일상을 그린 작품.

시인이자 대학교수인 영민과 그의 시집을 취재하는 기자 영희가 만난 뒤, 영민이 가족을 떠나 두 사람만의 생활을 시작하는 이야기. 신혼과 첫사랑을 다룬 《나의 사랑 나의 신부》《첫사랑》에 이어 사랑의 환상과 현실을 성인의 관계로 확장. 씨네2000 제작, 정광석 촬영.

이명세 감독

안성기·박상민·송영창·김혜수 출연의 직장 코미디 《남자는 괴로워》 국내 개봉.

이명세가 각본과 연출을 맡아 회사원들의 일상과 고단함을 과장된 연기와 슬랩스틱, 꿈과 노래의 형식으로 표현. 초기 로맨스에서 직장생활의 풍경으로 소재를 넓힌 작품. 한국영상자료원은 제작연도를 1994년으로 표기하며, 국내 극장 개봉은 1995년 2월 11일.

이명세 감독

MBC 창사 50주년 다큐멘터리 《타임》의 아홉 번째 편 《이명세 감독의 M》 방송.

이명세가 강수연·김혜수·안성기·박중훈 등 함께 작업한 배우들과 다시 만나 현재와 과거를 겹쳐 보는 다큐멘터리를 연출. Memory·Meeting·Movie를 뜻하는 M을 중심으로 시간과 기억, 영화의 관계를 탐색한 작업.

이명세 감독

배창호의 주요 작품에서 조감독으로 활동하며 본격적인 연출 수업 시작.

1982년 합류 이후 1980년대에 《철인들》《고래사냥》《고래사냥2》《황진이》《기쁜 우리 젊은 날》 등의 제작 현장에서 배창호와 협업. 안성기와도 조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러한 협업은 자신의 장편 감독 데뷔 이후까지 이어짐.

이명세가 《첫사랑》《인정사정 볼 것 없다》《M》《형사》의 스토리보드와 콘티북을 한국영상자료원에 기증.

영화의 이미지와 움직임을 설계한 제작 자료를 보존기관에 전달. 한국영상자료원의 2024년 5월 인터뷰에 기증일과 대상 자료가 소개되어 있으며, 완성된 작품뿐 아니라 연출 과정의 기록도 보존한 활동.

이명세가 《M》으로 제2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을 수상.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 《형사 Duelist》로 감독상을 받은 지 2년 만에 《M》으로 다시 선정되며 형식 중심의 연출 성취를 인정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