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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18,099

정렬

2001 2건
25년 전

WTO 분쟁해결기구가 미국과 호주가 제기한 한국 쇠고기 수입조치 분쟁의 상소기구 보고서와 수정된 패널 보고서를 채택한 사건. 수입 쇠고기를 국내산과 별도의 소매 유통망에서 판매하게 한 제도가 수입품에 불리한 경쟁조건을 만들었다는 내국민대우 위반 판단이 핵심인 분쟁.

농업 국내보조 계산과 관련해서도 법적 해석이 다뤄졌으나, 일부 보조금 한도 초과 여부는 충분한 사실인정이 없어 상소기구가 최종 판단을 완성하지 못한 사안. 한국은 2001년 9월 이행을 발표하였으며, 다자무역 규칙이 해외 수출시장 보호뿐 아니라 한국 국내 규제에도 적용된다는 점을 드러낸 사례.

세계무역기구

베이트먼과 포나기가 1999년 발표한 경계선 성격장애 부분입원 치료 연구 참가자들을 치료 종료 뒤 18개월 동안 추적한 결과를 발표함. 원 연구에 참여한 44명을 대상으로 3개월마다 자해·자살 시도, 입원과 의료서비스 이용, 우울·불안, 대인관계와 사회적 적응 등을 평가함.

부분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치료 중 나타난 개선 효과를 유지했을 뿐 아니라 다수 지표에서 추가적인 개선을 보인 반면, 일반 정신과 치료군의 변화는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보고됨. 특히 사회적·대인관계 기능의 지속적인 향상이 관찰되면서 단기 증상 완화를 넘어 장기적인 심리적 변화 가능성을 뒷받침함.

정신화 기반 치료
2000 18건
26년 전

장서와 이용 규모가 커진 프로젝트 구텐베르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비영리 문학자료보존재단이 설립됨. 재단은 운영 감독과 기부금 처리를 맡고, 전자책 제작과 웹사이트의 일상 운영은 자원봉사자가 이어가는 구조임. 창립자 개인의 활동을 장기적인 공익 사업으로 뒷받침하는 조직적 기반이 마련됨.

전자책 수집과 이용이 확대되면서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기부금을 관리할 공식 조직의 필요성이 커짐. 이에 2000년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문학자료보존재단이 설립되었으며, 문학과 지적 저작물을 보존하고 그 복제물이나 이를 바탕으로 한 자료를 무료 또는 매우 낮은 비용으로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음.

재단은 미시시피주에 등록된 비영리 법인으로서 사업 운영을 감독하고 기부금과 상표 관련 수입을 처리하는 역할을 맡음. 콘텐츠 제작을 중앙의 유료 출판 사업으로 전환하기보다는 자원봉사자들의 작업을 지속시키는 지원 체계를 갖춘 것이 핵심 변화임.

명지대학교에서 뛰던 박지성이 일본 교토 퍼플 상가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진출함. 이후 팀의 2부리그 강등과 2001년 승격을 모두 경험하며 경기 출전과 역할 변화 속에서 성장함. 한국 프로리그를 거치지 않고 일본에서 출발했다는 점은 그의 해외 진출 경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대목임.

박지성

야생동물 감염 고리를 줄이기 위해 경구용 미끼백신을 배포하기 시작한 해. 초기에 약 2만 개의 미끼가 사용된 뒤 사업 규모가 확대된 과정. 반려동물·가축의 접종과 야생동물 방역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 단계에서 감염을 줄이는 접근의 구체화.

광견병

네이버가 여러 종류의 검색 결과를 한 화면에 모아 제시하는 통합검색 서비스 도입. 검색어와 관련된 자료를 정보의 유형별로 나누어 보여주며 이용자의 다양한 검색 의도에 대응하는 방식의 출발. 이후 지식iN과 블로그 등 이용자가 생산한 콘텐츠를 검색 결과에 결합하는 기반으로 발전.

서극 감독의 《순류역류》(順流逆流, Time and Tide)가 공개됨. 사정봉과 오백이 연기한 경호원과 전직 용병이 복잡한 범죄와 인간관계에 휘말리는 홍콩 현대 액션영화.

영어권 영화 작업 뒤 홍콩의 고밀도 도시 공간으로 돌아와 추격과 총격의 움직임을 실험한 작품. 건물과 골목, 수직 공간을 활용한 빠른 액션으로 서극의 현대극 연출을 이어감.

서극

로테르담국제영화제와 뉴욕 뉴디렉터스 뉴필름스가 《인정사정 볼 것 없다》를 소개하고 라이언스게이트의 해외 판권 확보가 보도됨.

로테르담국제영화제의 2000년 장편 프로그램과 같은 해 뉴디렉터스 뉴필름스 선정작으로 상영. 2000년 5월 한국영화 소식지는 Lions Gate Films International의 판권 확보를 보도. 영화제 선정과 상영, 해외 배급권 확보를 통해 해외 관객과의 접점을 넓힌 작품의 유통 이력.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해외 반응을 계기로 뉴욕으로 건너가 광고·영화 프로젝트 개발.

2005년 인터뷰에서 토니 스콧 등의 제안을 받아 미국으로 향했으나, 현지 파업으로 일정이 지연되면서 미국 작가들과 시나리오 작업을 이어갔다고 설명. 2003년에는 광고 촬영을 위해 일시 귀국해 미국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