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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0일 스톡홀름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서 노벨문학상을 수여받음. 스웨덴 한림원이 '역사적 트라우마를 마주하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을 이유로 선정한 상. 한국인 최초의 노벨문학상이 공식적으로 수여된 자리.

한강 (작가)

2024년 10월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 직후 『소년이 온다』가 국내 대형 서점에서 판매가 폭증하며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름. 관련 검색량이 급증하고 주요 작품이 동시 품절되는 등 이례적 열풍이 이어짐. 교보문고·예스24의 연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광주의 기억을 담은 소설이 국민적 관심을 다시 모은 사건임.

한강 (작가) 저자

2021년 9월 9일 제주 4·3 사건의 학살과 기억을 좇는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문학동네에서 출간. 두 여성의 여정을 통해 국가폭력으로 스러진 이들에 대한 애도를 다룬 작품. 눈과 침묵의 이미지로 고통을 증언한 서사.

데버라 스미스가 옮긴 영어판 『Human Acts』가 2016년 1월 7일 영국 포토벨로 북스에서 출간됨. 5·18 광주의 참극과 그 뒤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영어권 독자에게 전한 번역판임. 2018년 더블린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국외에서도 주목받음.

한강 (작가) 원작자

만해문학상 운영위원회가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2014년 제29회 수상작으로 선정함. 심사위원회가 만해의 문학정신, 예술적 성취도와 작가 경력 등을 종합해 시집 5권과 소설 5권 가운데 결정한 결과임. 출간 첫해에 주요 문학상을 받으며 작품의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은 계기임.

한강 (작가)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