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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주제

2026년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2026 U.S.–Israeli War with Iran

2026년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정부 시설을 기습 공습하면서 시작돼 2026년 9월 4일 현재 이어지고 있는 무력 충돌. 첫날 공습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를 비롯한 다수의 이란 지도부와 군 지휘부가 사망했고, 이란은 이스라엘과 중동 각지의 미군 기지·미국 동맹국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함.

전쟁은 헤즈볼라·후티 등 이란의 지역 동맹 세력이 가세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상선 통행과 이란 항구를 둘러싼 상호 봉쇄가 이어지면서 중동 전역과 세계 에너지 시장으로 확산됨. 미국과 이란은 6월 17일 군사작전 중단과 60일간의 최종 합의 협상을 규정한 양해각서에 서명했으나, 6월 26일부터 교전을 재개했고 7월 들어 합의가 사실상 붕괴함. 8월 17일 협상 시한도 최종 합의 없이 만료됐으며 9월 초 대규모 공습과 보복 공격이 다시 발생함.

20 타임라인
3 사실

추가 정보

배경

2023년 중동 위기 이후 이란과 이스라엘은 2024년 직접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았고, 2025년 6월에는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이 포함된 12일 전쟁을 치름. 2026년 초 이란 반정부 시위에 대한 유혈 진압과 이란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미국·이란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과 이스라엘이 중동 지역에 군사력을 증강함.

전쟁의 확대

2026년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의 기습 공습으로 전쟁이 시작됨. 이란은 이스라엘과 페르시아만 일대의 미군 기지 및 미국 동맹국을 공격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을 제한함. 헤즈볼라·후티·이라크 친이란 무장세력이 가세하면서 레바논·홍해·페르시아만으로 전선이 확대됐고, 해상 운송 차질과 국제 유가 상승을 초래함.

임시 합의와 붕괴

4월 휴전과 미국·이란의 상호 봉쇄 국면을 거쳐 6월 17일 양국 정상이 60일간 군사작전을 중단하고 최종 합의를 협상하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함. 그러나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 방식, 미국의 이란 항구 봉쇄 해제, 제재 완화와 동결 자산 해제 등의 이행 순서를 둘러싼 이견이 해소되지 않음. 6월 26일 상선 피격 뒤 양측의 공격이 재개됐고, 7월 7일 미국이 공습을 확대하면서 임시 합의가 사실상 붕괴함.

장기화와 현재 상황

미국은 7월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를 재도입했고,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규정을 강화하며 상선과 역내 미군 기지를 공격함. 8월 17일 60일 협상 시한이 최종 합의 없이 만료된 뒤에도 간헐적인 교전과 봉쇄가 이어졌으며, 9월 1~3일 양측이 7월 이후 최대 규모의 공습과 보복 공격을 주고받음. 미국은 대규모 전투작전이 종료됐다고 주장하지만 분쟁의 종료 시점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2026년 9월 4일 기준 항구적 평화 합의도 체결되지 않은 상태.

타임라인

20
2025 1건
1년 전

6월 24일 미국 동부시간 새벽,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발효를 선언하고 양측에 위반 자제를 요청하면서 12일간의 전쟁이 사실상 종료됨. 발효 초기 양측의 산발적 미사일 교환과 위반 공방이 있었으나, 트럼프의 직접 개입 속에 휴전이 유지됨. 전쟁 결과는 '비결정적'으로 평가됐으며, 이듬해 이란-이스라엘 분쟁 재격화의 전사로 남음.

2026 19건
올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정부·지휘 시설을 겨냥한 대규모 기습 공습을 개시하며 2026년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이 시작됨. 미국은 작전을 ‘에픽 퓨리’, 이스라엘은 ‘로어링 라이언’으로 명명했으며, 이스라엘 공군은 약 200대의 전투기를 동원해 서부·중부 이란의 군사 표적 약 500곳을 타격했다고 발표함. 공습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와 이슬람혁명수비대 고위 지휘부가 사망함.

도널드 트럼프와 베냐민 네타냐후는 핵·미사일 능력과 이란의 역내 대리세력 약화를 군사목표로 내세우는 동시에, 이란 국민에게 현 체제를 벗어나 정부를 장악하라고 공개 촉구함. 이 사건은 군사시설 파괴를 넘어 이란 정권의 존속 자체를 압박하는 방향으로 전쟁 목표가 확장됐음을 보여줌.

2026년 1월 이란의 반정부 시위 유혈 진압을 계기로 미국·이란 긴장이 고조되던 가운데, 미국이 2003년 이라크 침공 이후 최대 규모로 항공모함 전단과 수백 대의 항공기를 중동에 집결시킴.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이 핵·미사일 프로그램으로 미국과 그 이익을 위협한다고 비난하면서도 외교를 선호한다는 입장을 유지. 오만에서 시작된 미국·이란 간접 협상이 비엔나 후속 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전쟁의 전조가 된 군사적 긴장.

개전 수 시간 만에 이란이 "진실한 약속 IV" 작전으로 이스라엘 텔아비브·하이파와 페르시아만 일대 미군 기지·친미 아랍국가를 향한 미사일·드론 공격을 개시. 바레인·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의 미군 시설과 영사관 등이 표적이 됨.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사실상 마비되어 오일 탱커를 포함한 150여 척의 화물선이 발이 묶이며 세계 연료 위기를 촉발.

2026년 3월 8일 사망한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이란의 신임 최고지도자로 지명됨. 개전 첫날 공습으로 최고지도자가 사살된 이후 권력 공백을 메우기 위한 신정 체제의 후계 조치로, 전쟁 와중에 이란 지도부가 재편됐음을 보여준 사건.

2026년 3월 21일 미국이 벙커버스터 폭탄으로 이란의 나탄즈 핵시설을 공습. 러시아는 이를 "국제법의 노골적 위반"으로 규탄했고,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핵 사고 위험을 피하기 위한 군사적 자제를 촉구. 이에 이란은 이스라엘 남부 디모나의 원자력연구센터를 겨냥해 보복하며 핵 시설을 둘러싼 상호 공격이 격화.

2026년 3월 28일 예멘의 후티 운동이 이스라엘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전쟁에 가담. 후티는 이스라엘의 "민감한" 군사 시설을 겨냥했다며 "모든 저항 전선에 대한 공격이 멈출 때까지" 공격을 이어가겠다고 선언. 같은 날 미 해병 원정대 2,500명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 작전을 위해 중동에 도착하며 전선이 한층 넓어짐.

2026년 3월 초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하메네이 사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과 미사일 공격을 개시. 헤즈볼라는 1년 넘게 이어진 이스라엘의 공격에 맞선 "방어 행위"라고 주장. 이스라엘군은 이를 헤즈볼라의 공식 선전포고로 규정하고 레바논 남부·베이루트·베카 계곡을 타격하며 전선이 레바논으로 확대.

2026년 4월 8일 파키스탄의 중재로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 4월 5일 제시된 45일 2단계 휴전안을 이란이 거부하고 자체 10개항 평화안을 제안한 끝에 성립한 합의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기로 함. 그러나 휴전은 선언 직후부터 양측의 거듭된 위반으로 흔들렸고, 4월 21일 트럼프가 휴전을 무기한 연장.

2026년 4월 13일 트럼프가 호르무즈 해협을 드나드는 이란 항구행 선박을 미 해군이 봉쇄한다고 선언하면서, 이란의 봉쇄에 미국의 봉쇄가 더해진 "이중 봉쇄" 국면이 시작. 미 해군은 이란 항구를 봉쇄했으나 이란의 해협 봉쇄를 풀지 못했고, 양측의 선박 나포·타격이 6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세계 에너지 시장에 막대한 비용을 초래.

2026년 6월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군사작전 중단과 최종 평화 합의 협상을 위한 60일짜리 양해각서에 서명함. 트럼프는 프랑스 베르사유궁에서 문서에 서명했고 페제시키안은 별도로 서명했으며, 양해각서는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재개, 미국의 이란 항구 봉쇄 해제와 제재 완화,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희석 등을 규정함. 항구적 종전이 아니라 이행 순서와 세부 조건을 추가로 협상하는 잠정 합의.

2026년 6월 18일 미국이 전날 체결된 양해각서에 따라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를 해제함. 이란도 호르무즈 해협의 상선 통행을 일부 재개하면서 유조선 운항과 국제 유가가 일시적으로 안정됨. 그러나 해협 통제 방식과 합의 이행 순서를 둘러싼 갈등이 남아 있었고, 6월 26일부터 무력 충돌이 재개된 뒤 미국은 7월 중순 봉쇄를 다시 시행함.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항해하던 화물선이 공격받은 뒤 미국이 이란의 휴전 위반이라고 규정하고 시리크 일대의 미사일·드론 저장시설과 해안 레이더를 공습함.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도 역내 미군 주둔지를 공격했다고 발표했으며, 양측은 서로 6월 17일 양해각서를 위반했다고 비난함. 임시 합의 체결 뒤 확인된 첫 본격적인 미·이란 교전 재개.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 3척에 대한 이란의 공격을 이유로 이란에 연속 공습을 개시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같은 날 6월 임시 합의가 ‘끝났다’고 밝혔고, 이란 외무부도 일주일 뒤 합의 중단을 선언함. 60일 협상 기간이 남아 있는 가운데 휴전이 사실상 붕괴한 전환점.

미국이 6월 중순 해제했던 이란 항구 봉쇄를 상선 공격을 이유로 다시 시행하고, 이란 해안 방어시설·미사일 기지 등을 공습함. 이란은 바레인·쿠웨이트·요르단 등의 미군 시설을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으로 보복하고 중동의 에너지 수출 전면 차단 가능성을 경고함.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분쟁이 전쟁의 중심 전선으로 재부상함.

6월 17일 양해각서가 정한 60일 협상 시한이 최종 평화 합의 없이 만료됨. 미국은 임시 합의 연장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이란 고위 당국자는 협상이 실패하면 호르무즈 해협과 역내에서 ‘전면적 공세’로 전환해 미국의 해상 봉쇄를 깨겠다고 경고함. 제재·핵 프로그램·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이견이 해소되지 않음.

이란이 새로 설치한 페르시아만해협관리청을 통해 자국 통항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한 유조선·LNG선 등 45척을 블랙리스트로 지정함. 해당 선박에 벌금·억류·화물 몰수를 예고하고 이들과 환적하는 선박도 제재할 수 있다고 경고함.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와 맞물려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 시도가 제도화·장기화된 조치.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남부 해안의 군사 표적을 대규모 공습하고, 이란이 이라크·요르단·카타르·쿠웨이트·바레인의 미군기지를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함. 이란은 미국 공습으로 군인과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며, 미국은 결혼식장 민간인 피해 주장을 조사하겠다고 밝힘. 8월의 상대적 소강 뒤 7월 이후 최대 규모로 전투가 재격화됨.

미 중부사령부가 이란 혁명수비대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받은 뒤 이란 원유 운반선 3척을 타격했다고 발표한 사건. 미국 발표 기준 2척은 영구 운항 불능 상태, 승무원을 퇴선시킨 무적재 선박 1척은 파괴됐으며 미군 인명 피해는 없었던 상황. 교전 대상이 군사시설에서 원유 수송망으로 확대되며 전쟁의 경제·에너지 측면이 한층 강화된 전환점. 선박의 혁명수비대 자금망 연계와 정확한 피해 정도는 주로 미국 측 발표에 기반하며, 이란의 후속 보복 주장 일부는 독립적으로 미확인 상태.

미국이 이란 원유 운반선 5척을 파괴한 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미국 함정 2척과 유조선 8척을 미사일·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발표한 국면. 선원 최소 1명 사망·1명 실종이 보도됐으며,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상황.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의 상선 공격 주장으로, 교전의 중심이 군사시설에서 국제 원유 수송망으로 확대된 전환점. 다만 이란의 선박별 타격 주장은 독립 확인이 제한된 상태이며, 미국은 자국 함정에 피해가 없었다는 입장.

그 외 사실들

기록

  • 2026년 이란 전쟁의 결과는 이란의 승리로 기록되며, 전쟁 기간은 2026년 2월 28일부터 6월 17일까지 약 3개월 2주 6일.

  • 종전 양해각서는 14개 항으로 구성되며, 양측이 향후 60일 안에 최종 합의를 위한 추가 협상을 갖기로 약속하고 미국과 지역 파트너가 이란 재건을 위해 3,000억 달러 규모의 계획을 마련하는 내용을 포함.

논란

  • 미국은 양해각서를 이란의 "무조건 항복"으로 규정한 반면, BBC·포린폴리시·디 애틀랜틱 등은 전쟁의 결과를 미국·이스라엘의 패배로 평가하며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능력을 "독보적 위력의 경제적 대량파괴 무기"로 지목.